김성원 국회의원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동두천시 주요 현안 5개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현안 사업으로 접경권 발전지역사업 및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 선정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기반시설 국도비 확보, 문화재 보수 정비 및 전통 사찰 보수 정비사업,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시는 2023년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동두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사업들인 만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예산당정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업들이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시의 현안과 예산 확보에 있어 당정이 함께 나아간다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현안 사
동두천시 소재 ㈜원진C&M(대표 최원진)은 지난 19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원진 ㈜원진C&M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진C&M은 올해 관내 5개동(송내동, 상패동, 소요동, 보산동, 중앙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9일, 문태웅 신임 동두천소방서장에게 제296호 동두천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문태웅 서장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단장에서 7월 1일자로 동두천소방서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날 명예시민증서는 문태웅 소방서장이 시의 주요기관 장으로서 재임기간 중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수여되었다. 명예시민증서를 수여받은 자는 시의 재산과 공공시설 이용 시 동두천시민과 동일한 행정 혜택을 받고,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수여식에서 “동두천소방서장으로 발령받아, 우리 시와 인연 맺게 된 것을 시민을 대표하여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9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8기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부터 진행된 동 간담회에서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불현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지행동 지반침하구역 보수 요청 ▲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한 그레이팅 위치 조정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사업 및 예산 지원 확대 요청 ▲새마을부녀회 공간 리모델링 요청 등이 건의되었다. 건의 사항에 대해 박형덕 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도로 문제에 대해서는 기초공사 시에 제대로 공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부서에 당부했고,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을 검토해 추경 또는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시장은 “불현동은 인구가 많고 새로운 건축허가도 많고 인구 유입요인이 많은데, 이로 인한 환경과 교통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시정 운영을 하겠다. 또한 외부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두천시를 좋은 이미지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롭게 만든 시정 구호처럼 ‘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은 15일,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을 방문해 공무원노조 박운평 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시의회와 노동조합이 나아갈 방향과 직원들의 복무조례 개선, 집행부와 의회의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박운평 위원장은 “지난 의회에서 복무조례를 의원 발의하여 직원의 권익과 복지가 신속하게 향상된 사례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복지에 쟁점사항이 발생할 경우, 충분히 논의하고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권봉수 의장은 “의장단 구성 후 처음으로 구리시청노동조합을 방문했는데 앞으로 공무원노동조합과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면 한다”며 “구리시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노조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길 바라며, 구리시청 공직자의 복지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소재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가 14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 가구를 위한 냉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천성교회에서 방문한 강석우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외 2명의 성도들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쿨매트 42세트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는 “지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을 지내야 하는 갈매동 취약가구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성도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선 천성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갈매동 천성교회는 작년부터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기쁨·더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생일축하사업, 폭염과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난방)용품 및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 및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14일부터 갈매동 LH아파트 1단지에 위치한 ‘기억나무쉼터’에서 ‘갈매동 기억사랑 예방학교 1기’를 운영한다. ‘기억나무쉼터’는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신체·정서 치료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치매 어르신 방문형 쉼터로서, ‘기억사랑 예방학교’는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지·신체강화 프로그램, 미술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이다. ‘갈매동 기억사랑 예방학교 1기’는 7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8주간 운영 예정이다.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구리시 갈매동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인지·신체강화 프로그램 ▲집단미술치료(미술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사전 및 사후평가(CIST: 인지선별검사) ▲수료식 등으로 구성된다. 구리시는 ‘기억사랑 예방학교’의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시민들의 두뇌 자극과 기능 유지 및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갈매동 치매예방교실 1기를 개강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교육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4일, 장마철을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야외활동 수요 증가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국민 안전 확립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실시한 합동점검이다. 합동점검 지역은 ▲사로교 하부 세월교 ▲토평교 하부 둔치주차장 ▲아천동 산7-2번지 산사태 우려 지역 등 3개소다. 구리시는 이날 점검에서 장마철 강우 시 하천 범람, 토사유출 등 재난 발생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중점으로, ▲선행강우로 인한 땅말림 ▲옹벽·배수로 등 이상 유무 ▲둔치주차장·세월교·하상도로 등 출입 통제가 필요한 시설에 대한 통제장치 점검 등 주요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백경현 시장은 “최근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단기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경복대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영상미디어콘텐츠과를 신설하고 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관련 기술은 교육, 출판, 전시, 공연예술, 영화, 드라마, 게임 등 기존의 문화·콘텐츠 영역뿐 아니라 웹마케팅, 디자인, 메타버스, 문화상품을 비롯한 광고·홍보 및 관광, 교육, ICT 기술분야에서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인력 수요가 발생하고 취업 여건이 양호해 최근 유망 직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복대는 5G 시대의 킬러 콘텐츠로 등장한 실감형 콘텐츠의 몰입감과 사실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VR∙AR∙MR 미디어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3년 과정의 영상미디어콘텐츠과를 신설한다. 경복대는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VR∙AR∙MR미디어를 바탕으로 기획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미디어콘텐츠 디자인 전문 인재양성 ▲창의적인 킬러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 능력과 디자인 능력을 겸비한 인재양성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분야의 기업가 정신과 첨단 기술개발
경복대학교는 여름방학 중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해외취업지원연수, 자격증 취득과정, 외국어 특강 등 학생들 대상으로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KBU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외무료어학연수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싱가포르 MDIS대학과 교육협약을 체결해 매년 360명이 항공비와 교육비, 숙박비 등 비용 전액을 지원받아 무료로 해외연수를 다녀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계 싱가포르 해외무료어학연수 프로그램은 1, 2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1진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2진은 7월 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연수 참여인원은 120명이다.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어학연수와 현지 문화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해외어학연수는 2020년 코로나로 일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다시 진행됐다. 경복대학교는 10개국 31개 해외대학과 연계한 KBU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21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선정, 2022 글로벌 현장학습지원사업 선정, 2022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교육품질을 인증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