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명품도시 개발을 위한 공사가 진행중인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부실공사 방지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도시개발과를 중심으로 6개 부서 9개팀으로 도시개발사업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 현장에서 부지조성공사 및 건축공사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시는 도시개발사업 실무추진단을 통해 매 분기별로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서 경미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부실공사나 품질저하 요인이 있으면 전문가 기술자문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6~7일 이틀간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현장 점검에 나선 도시개발사업 실무추진단은 현장에서 도로, 하천, 교량, 하수, 환경관리 등 주요 공정별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품질 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백운밸리,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사현장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현장의 도로, 공원 등 도시기반 시설이 시설별 용도와 기능에 맞게 하자 없이 시공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김성제 의왕시장이 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하는 ‘2017 최우수 시·도정상’에서 ‘최우수 시정상’을 수상했다. 의왕시는 김 시장이 지난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 최우수 시·도정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시정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최우수 시·도정상은 지방혁신에 앞장서며 지역발전을 이끌고 탁월한 지방행정 능력으로 주민의 신뢰를 얻은 지자체장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시장은 지난 2010년 제5기 민선시장으로 취임한 이래 개발제한구역과 과밀억제권역 등 과도한 규제로 성장이 정체된 시를 명품도시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열악했던 교육환경을 개선해 학부모들이 이사오고 싶어 할 정도로 교육여건이 뛰어난 도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 시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교육발전 비전과 목표를 새롭게 제시해 교육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해 창의적 인재 육성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켰다. 김 시장은 또 수도권 새 명소로 떠오른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를 개장했으며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국철 1호선 의왕역사가 주민들이 주도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심속 예술광장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김성제 의왕시장과 최범식 의왕역장, 김성균 의왕시 통합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6일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역 공유공간 주민활용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의왕역을 소통과 문화교류의 장소로 가꿔가는 데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날 협약으로 주민 문화공간 및 도시공원 시설이 부족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어울릴 공간이 마땅치 않았던 부곡동 주민들에게 의왕역 광장과 대합실 등이 문화와 소통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왕역의 공유공간(광장, 대합실 등)이 시민들을 위한 벼룩시장, 작품전시회, 작은 문화공연 등이 열리는 장소로 활용돼 부곡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는 회삿돈을 직원과 직원 가족 등의 명의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한 업체 대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1일 회삿돈 3천만원을 자신과 직원, 직원 가족 등의 명의로 나눠 지역 국회의원 후원회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정치자금법은 외국인, 국내외의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타인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것도 금지한다./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경찰서는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것처럼 작성된 허위 재직증명서 등을 통해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사기 등)로 오모(32)씨 등 의사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수수료를 받고 대출을 알선해 준 혐의(사기 등)로 대출상담원인 브로커 이모(42)씨와 은행원 김모(41)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 등은 개인병원 의사, 군의관, 공중보건의로 재직하며 2012년 말부터 지난해 3월까지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것처럼 작성된 허위의 재직증명서와 원천징수영수증을 이용, 한 사람당 1억여원씩 모두 19억5천여만원을 부당하게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 등은 불법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종합병원 과장급 이상’, ‘연봉 2억원 이상’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허위의 서류를 은행에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대출을 알선해 주며 수수료로 건당 200만∼300만원씩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에 화재발생시 119신고가 없어도 소방차가 출동하는 ‘스마트 화재 대응시스템’을 구축,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기존 화재감지기는 화재 발견자가 119로 신고해야만 소방차가 출동했으나 이번에 설치된 화재감지기는 평소에도 소방서 상황실에 자동으로 신호를 보내 실시간 안전여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화재발생시 점포주와 소방서 상황실, 시청 상황실로 동시에 자동 통보가 이뤄져 신속한 초동 대처가 가능하게 도니다. 또 화재발생시 화재 장소를 정확히 알고 출동할 수 있어 출발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현장에서 허비하는 시간도 줄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는 우선 이달에는 화기 사용 여부 등 점포별 특성에 맞게 화재감지기의 민감도를 조정한 후 오는 5월에는 시장내 130개 전 점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에 구축된 ‘스마트 화재대응시스템’은 시와 의왕소방서, 시장내 점포가 함께 화재에 대응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전통시장내 화재로 인한 사고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앞으
의왕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2016 회계연도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와 ‘2017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상금 2천만 원)과 우수상(포상금 4천500만 원)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는 ▲지방세 체납정리(지난 연도 징수율·결손 처분율·도세 징수율) ▲체납처분(공매·번호판영치·출국금지·가택수색·동산압류) ▲범칙사건조사(형사고발·신 징수기법 발굴·기관장 관심도) 등 체납액 정리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시는 또 지난해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10개 지표를 평가하는 ‘2017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도세 징수실적과 현년도 징수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내 ‘3’그룹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 김성제 시장은 “자체 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로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체납정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방세정 분야에서도 지난 2015년 우수상, 2016년 장려상을 받는 등 지방세정 업무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왕=
의왕시는 다양한 청소년정책과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소년정책’의 브랜드 명칭이 ‘꿈누리’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왕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강준호씨의 ‘꿈누리’를 최우수작으로 확정했다. ‘꿈누리’는 시 청소년정책의 상징성을 잘 나타내고 친근하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으며 발음도 쉽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는 민원인들의 민원서류 발급 이용편의를 위해 인구 이동이 많은 의왕역사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추가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편의를 고려해 24인치 대형 모니터의 화면이 상하 전환되도록 했으며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발급화면 위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등·초본, 수급자증명서, 지방세·자동차 및 국세 관련 증명 등 40여 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연중무휴로 오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등·초본 등 일부 증명은 수수료 없이 무료로 발급된다. 현재 시 관내에는 무인민원발급기 15대가 설치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uiw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명로 시 민원지적과장은 “장애인과 일반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사회적 약자의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시민 입장과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민원시책을 시행하고 민원담당 공무원 교육과 업무 지도를 통해 시민서비스 업무처리 수준을 더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내 손으로 땅을 일궈 작물을 수확하는 주말농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의왕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초까지 관내 주말농장 분양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올해 분양계획인 356구좌보다 100여 명이 넘는 458명이 분양을 신청한 것이다. 이처럼 주말농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내손동의 경우 20㎡당 6만원 내외의 이용료를 지불하지만, 월암동과 왕곡동은 어르신 등에게 무료로 원하는 작물을 마음껏 재배하고 수확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단순히 텃밭 분양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왕시 농업기술센터 자체적으로 농사일에 서툰 시민들에게 작물재배에 대한 기초 지식 등도 교육하고 있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서 열린 분양자들을 위한 사전교육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도시농업과 텃밭가구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말농장에 적합한 작물과 재배법과 효율적인 주말농장 운영요령, 주말농장 에티켓에 대한 설명에 이어 약초전문가 조영남 강사가 ‘건강을 위한 생활 속 약초여행’을 강의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시장은 “도시농업을 통해 농업을 소중히 여기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