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시교원총연합회(이하 구남교총) 제13대 회장에 황승택 남양주 송라초등학교장이 취임했다. 17일 송라초 강당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경기교총 장병문 회장과 대의원 및 구남교총 임원 그리고 각 분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사들의 교권 신장과 수호를 위해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할 때 즉각적으로 개입해 고문변호사를 통한 법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신속하고 합리적인 지원을 위해 교권지원국을 설치하고, 회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정보교류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연수지원국과 대외협력국을 신설하는 등 선생님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정관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남교총은 이날 바른 교육을 만들어 가는 선도집단 실천을 위한 첫 단계로 남양주시사회적기업 협의회와 MOU를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교사들의 교권 신장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남양주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협력과 지원 ▲착한 생산, 착한 소비를 위한 협력사업 ▲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등 5개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황 회장은 “2천
유령회사를 설립한 뒤 대포통장을 개설, 보이스피싱 조직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는 타인의 명의로 법인회사를 만든 후 대포통장을 개설해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김모(38)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모(2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 1~3월 노숙자 등에게 인감증명서 등의 서류를 받아 유령 법인회사를 설립한 후 120여개의 통장을 개설, 통장 1개당 40만~5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함께 구속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중국인 단모(48·여)씨는 지난 11일 낮 12시쯤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주겠다’며 피해자 4명으로부터 2천118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만든 대포통장은 대부분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이 사들였다.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은 국가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대출수수료 명목으로 국내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1억7천여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진접선’의 조기 개통을 위해 남양주와 서울 노원구가 손을 잡았다. 양 지자체는 17일 노원구청에서 진접선 개통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 조속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김성환 노원구청장, 박기춘·이노근·우원식·노회찬 국회의원 등 6명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추진상황 보고, 공동선언문 낭독 및 서명, 주요참석 인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석우 시장은 축사에서 “진접선이 개통되면 수도권동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으로 진접·오남읍 및 별내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지역발전이 더욱더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진접선의 조기완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접선은 총연장 14.54㎞로 노원구 당고개~남양주시 진접택지지구까지 4호선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와 노원구는 지난 2006년 12월에 공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진접선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국가시행으로 최종확정됨에 따라 기본계획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조속히 추
남양주시의회가 1991년 4월 개원한 후 처음으로 ‘부실 시공’, ‘부정부패’라는 표현이 들어간 특위가 구성됐다. 남양주시의회는 16일 제2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4명의 의원이 기립 표결로 ‘남양주시 택지개발 및 공동주택 부실시공’과 ‘남양주시 부정부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찬성 8명, 반대 4명, 기권 2명으로 각각 통과시켰다. 이번 특위는 지난번 후반기 의장 선출 후 7월 정례회기 중에 제안된 안건으로 그동안 의원들 서로간에 의견차로 조율이 안되다가 이날 가결됐다. 특위 구성 결의안 제안 설명에 나선 이광호 시의원은 “입주예정자들이 문제 제기를 해 온 별내 대원 카타빌 아파트에 대해 사용승인을 해준 것과 평내 포레스토힐 단독주택단지 옹벽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규명을 통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 시의원의 부정사건과 시청 직원이 총리실 복무 감찰팀에 적발돼 징계받은 사실 등을 거론하며 “‘부실 시공’과 ‘부정부패’에 대한 특위를 통해 잘못을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15일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남양주종합촬영소’를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점검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신종훈 서장 등 3명은 남양주종합촬영소 관계자에게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원인 및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출동로 상 교통장애·거리, 특수차량 부서 등 안전업무에 대한 사업주 관심과 명확한 직무의무 인식제고를 통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속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로 유사시 설비작동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 철저에 만전을 기할 것과 초기진압요령 등 화재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한이 될 수 있도록 건물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남양주시 호평동과 평내동이 지난 13일 각각 ‘제4회 호평동 한마음 운동회’와 ‘제5회 평내동 한마음체육대회 및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또 14일에는 별내면 에코랜드에서 ‘제13회 별내면민의 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15일에는 ‘학교폭력 없는 세상~남양주 청소년이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남양주시장기 청소년축구대회가 중·고등학교 28개팀 1천명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구리자원회수시설에 두 시의 음식물쓰레기를 공동처리할 광역환경에너지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두 시는 지난 9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소각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리시는 소각시설 설치와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남양주시는 비용과 행정 지원을 맡는다.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구리자원회수시설에 100톤 규모의 소각로를 증설해 음식물까지 처리하는 방식이며, 2016년 완공을 목표로 1천400억원이 투입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두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1일 200t가량 처리할 수 있다. 두 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국·도비 예산 지원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구증가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은 수익성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업제안서가 접수되면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검토를 거쳐 제3자 공고의 경쟁과정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실시협약 체결 후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센터는 일정 기간 민간에 위탁 운
㈜빙그레(생산본부장 강명길)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 통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공장 외벽에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생활쓰레기가 많이 나와 인근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줬었던 공장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로 변신했다.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봉사단체 ‘그린맘’ 회원 17명에 대한 ‘민원인 안내 봉사회원’ 위촉식을 가졌다. ‘그린맘’ 회원들은 남양주경찰서 본관 1층에 위치한 민원인쉼터에 상주하며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의 안내를 도맡아 할 예정이다. 이창무 서장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그린맘의 선행에 감사하고 앞으로 남양주경찰서를 또 다른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바란다”고 말했다. 그린맘 홍석영 회장은 “경찰서를 찾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응대로 남양주경찰서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문인협회남양주지부(지부장 이용호)는 오는 20일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역 광장에서 ‘제2회 조지훈문학제’를 개최한다. 문학제는 조지훈(사진) 시인을 기리는 시비 제막식과 시 낭송회, 창작공연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석비(石碑)의 비문은 조지훈 시인의 제자인 최동호 고려대 교수가 지었으며, 전항섭 조각가가 비의 모습과 글씨를 새겼다. 이 석비는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지원금과 남양주문인협회 회원들의 성금으로 건립하게 됐다. 조지훈 시인은 1940년대 박목월, 박두진 시인과 함께 우리나라 서정시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의 한사람으로 불후의 명작 ‘승무’, ‘낙화’, ‘봉황수’ 등을 남겼다. 조지훈 시인은 평소 자신의 모친의 묘역 가까이에 묻히기를 원해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마석역 뒤편 동산에 위치한 모친의 묘소 아래에 1978년 만년유택을 꾸미면서 남양주시와 인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