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김상현 조(수원시청)가 제10회 폴란드컵 국제정구대회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웅-김상현 조는 2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그로지스크 마조비에츠키 정구장에서 열린 남자 복식 결승에서 알렉스 마젤란스키-로첸츠 브르스키 조(폴란드)를 5-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상현은 남자 단식 결승에서도 우승에 도전했지만 이동준(서울시청)에게 3-4로 패해 아쉽게 2관왕 도전에 실패했다. 올 시즌 첫 정구 유럽투어인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청과 서울시청 팀이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기 도중 팔꿈치로 상대 선수를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이호균이 총 5경기 출전 금지와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프로연맹은 25일 “전날 상벌위원회를 열어 팔꿈치로 가격하는 비신사적인 파울을 범한 이효균에게 퇴장에 따른 2경기 출전금지와 별도로 3경기 출전금지를 추가해 총 5경기 출전금지에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효균은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전반 막판 경합과정에서 팔꿈치로 광주 수비수 박동진의 얼굴을 때려 레드카드를 받은 바 있다. 상벌위원회는 또 같은 날 치러진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FC의 경기 도중 후반 40분 볼과 상관없이 상대 선수의 정강이를 걷어차 옐로카드를 받았던 포항 박선주의 파울을 비디오 판독한 결과 직접 퇴장에 준하는 반칙으로 인정해 2경기 출전금지 처분을 내렸다. /정민수기자 jms@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고은별(인천국제공항)이 2016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고은별은 24일 강원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 단식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변수인(충북 청산고)을 세트스코어 2-0(21-17 21-16)으로 제압한 데 이어 두번째 경기에서도 안지현(MG새마을금고)을 2-0(21-18 21-1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고은별은 승점 4점으로 여자 단식 A조 선두에 올랐다. 남자 단식 A조에서는 손성현(인하대)이 첫 경기에서 김민기(MG새마을금고)를 2-1(21-18 14-21 21-16)로 힘겹게 따돌린 뒤 두번째 경기에서 하영웅(삼성전기)에게 0-2(19-21 9-21)로 패해 1승1패를 기록했고 B조에서는 이홍제(인천국제공항)가 조건아(경북 김천생명과학고)에게 2-0(21-18 23-21)로 승리한 뒤 강형석(동의대)에게 0-2(12-21 19-21)로 져 1승1패가 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가대표 세대교체를 위해 개최했다. 리우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이용대-유연성(남자복식), 김사랑-김기정(남자복식), 고성현-김하나(혼합복식), 정경은-신승찬(여자복식), 장예나-이소희(여자
K리그 클래식 헤딩슛 이승현, 미드필드 선정 김병오·김근환·박형순도 올라 K리그 챌린지 FC안양 정재용, 최우수선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에 시즌 첫 원정 승리를 안긴 이승현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5분 헤딩 결승골을 기록한 수원FC의 주장 이승현을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승현은 연맹으로부터 “팀의 7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깬 헤딩 결승골을 기록하고 빠른 발로 상대 측면을 제압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승현과 함께 수원FC의 공격을 이끈 김병오도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연맹은 김병오에 대해 “성공적인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해 공격포인트는 없었으나 힘과 기술로 포항 수비를 공략했다”고 평가했다. 또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며 팀의 3-2 역전승과 함께 득점부문 선두에 오른 성남FC의 티아고는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선정됐고 포항의 거센 공세를 막아낸 수원FC 수비수 김
경기도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 종목 첫 날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선두로 나섰다. 도는 2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컨트리클럽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골프 종목 첫 날 남초부 단체전 1라운드에서 김성현(화성 월문초), 김세영(용인 효자초)이 팀을 이뤄 합계 152타로 서울선발(161타)과 강원선발(164타)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또 남초부 개인전에서는 김성현이 3오버파 75타로 팀 동료 김세영과 정의현(강원도·이상 77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김태정(수원 영복여중), 서어진, 조혜림(이상 이천 양정여중)이 팀을 이뤄 합계 149타로 전북선발(151타)과 광주선발(153타)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조혜림이 1오버파 73타로 유해란(광주광역시·72타)에 1타 뒤진 2위에 올라 있고 여초부 단체전에서는 나은서(용인 나산초), 방신실(안성 원곡초)이 합계 163타로 서울선발(158타)과 충북선발(161타)에 이어 대구선발, 경남선발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한편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김민규, 송태훈(이상 안양 신성중), 노성진(김포 양곡중)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합계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평택시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장애인가족 체육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인체육 가족캠프는 장애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 스포츠와 문화 체험을 통해 스포츠 활동의 유익함을 일깨우고 장애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가족캠프는 도내 장애인 청소년가족과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도대표로 참가한 선수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발달장애 유형의 장애청소년은 누구나 동반가족과 참가할 수 있으며, 주요프로그램은 체육활동(레크레이션), 도예체험 및 천체관측, 수영, 뉴스포츠체험 등이다. 참가신청은 5월 31일(화)까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http://ggsad.gg.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248-0257)나 이메일(992199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과(☎031-248-9069)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박건하(광주 광남고)가 제19회 경기도지사배 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건하는 24일 성남 탄천볼링경기장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2차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358점(평균 226.3점)을 기록하며 조환희(성남 분당고·1천348점)와 최원석(수원 효원고·1천289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에서는 김유미(양주 덕정고)가 합계 1천257점(평균 209.5점)으로 이수지(구리 토평고·1천225점)와 안정원(효원고·1천223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임승민(성남 하탑중)이 합계 1천163점(평균 193.8점)으로 김성준(구리 토평중·1천128점)과 윤예현(수원 영통중·934점)을 따돌리고 우승했고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김민지(하탑중)가 합계 1천67점(평균 177.8점)으로 이효진(1천5점)과 허지우(905점·이상 토평중)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초부 개인전에서는 김이현(안성 개정초)이 1천113점(평균 185.5점)으로 김우솔(광주 광남초·998점)과 신지호(고양 풍산초·949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초부 개인전에서는 남다민(화성 동화초)이 938점(평균 1
국내 토종 수제버거 및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맘스터치(대표 정현식)가 ㈔대한레슬링협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지난 20일 맘스터치를 운영하며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해온 해마로푸드서비스㈜가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레슬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올림픽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정현식 맘스터치 대표는 대한레슬링협회에 2억원을 기부한 뒤 “올림픽공원 인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면서 경기단체 후원을 검토하던 차에 체육계의 오랜 효자종목인 레슬링협회의 제안을 받아 흔쾌히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브랜드 이름처럼 엄마의 마음으로 올림픽은 물론 레슬링인들의 경기력 향상에 미약하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레슬링협회와 맘스터치는 6월 중 태릉선수촌에서 리우올림픽 출정식과 함께 후원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오더(after-order) 쿠킹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맘스터치는 패스트 푸드가 아닌 정성을 담은 수제버거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전국 800여개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전망대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중위권 도약의 기로에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두산 베어스를 만나 힘겨운 싸움을 예고했다. 케이티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케이티는 현재 18승 2무 22패로 리그 9위에 올라 있고 두산은 29승 1무 12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주 LG 트윈스와 주중 홈 경기에서 3연패를 당하고 한화 이글스와 주말 첫 경기에서도 패하며 4연패에 빠졌던 케이티는 한화와 두번째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2일 열린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는 올 시즌 팀 최다 안타 및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며 18-7로 대승을 거둬 분위기 만큼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이에 맞서는 두산도 지난 주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독주체계 굳히기에 나서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케이티로서는 쉽지 않은 일전이 될 전망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앤디 마르테, 김상현, 박경수 등 팀의 중심 타선이 한화 전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고 하준호, 전민수 등 하위타선도 방망이가 뜨겁게 달아올라 있
84년 만에 찾아온 이상 고온 현상으로 전국 규모의 컬링대회가 갑작스럽게 연기됐다. 23일 대한컬링경기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제4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와 믹스더블 전국컬링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컬링 꿈나무 육승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전국 남녀 초·중·고·일반(대학)부 선수 70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었으며 믹스더블 대회에도 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신청을 했다. 그러나 지난 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9도까지 오르는 등 5월 중순 기준으로 84년 만에 폭염이 발생하면서 대회 진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연맹이 이번 대회 아이스 메이커로 초빙한 스테판 로틀리스베르거(스위스)가 대회 개막 후 각종 시설을 가동하면 얼름이 녹아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이 상태에서 대회를 개회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 연맹이 초빙한 로틀리스베르거는 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의 공식 아이스메이커 전문가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종목의 아이스메이커를 맡을 예정이다. 연맹은 결국 대회 개막일인 21일 참가신청을 한 팀에 대회 연기를 통보하고 연맹 홈페이지에 대회 연기 및 장소 변경과 관련한 공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