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위즈의 홈런 타자 김상현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개장 이래 최장거리 홈런을 포함해 2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에 시즌 두번째 위닝시리즈를 선사했다. 케이티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홈 경기에서 6회말 145m의 장외 투런홈런을 포함해 멀티 홈런으로 4타점을 올린 김상현의 활약에 힘입어 9-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 패배를 설욕한 케이티는 KIA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지난 주말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3연전에 이어 시즌 두번째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5승4패가 된 케이티는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와 함께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1회를 득점없이 마친 케이티는 2회말 선두타자 유한준이 KIA 선발 윤석민에게 좌전안타를 뽑아낸 데 이어 박경수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유격수 김주형의 2루 악송구로 무사 2, 3루를 만든 뒤 김상현이 몸에 맞는 볼로 걸어나가며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케이티는 김연훈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윤요섭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은 뒤 이대형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고 2사 만루에서 앤디 마르테의 좌전 적시타로 2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반인호(파주 문산수억고)가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육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반인호는 10일 안산와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 1학년부 100m에서 10초98로 한상욱(양주 덕계고·11초09)과 임병수(부천 심원고·11초43)를 꺾고 1위로 골인했다. 반인호는 이어 열린 400m 계주에서도 이성민, 오상원, 박순호와 팀을 이뤄 문산수억고가 46초53의 기록으로 안산 원곡고(48초29)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문산수억고 박순호도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높이뛰기에서 1m70의 기록으로 우승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여초 4학년부 80m에서는 배소영(고양 상탄초)이 12초106으로 남재은(광명 서면초·12초254)과 정유진(용인 서룡초·12초270)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400m 계주에서도 이효진, 김예나, 이가은과 팀을 이뤄 고양교육지원청이 1분02초18로 안산교육청(1분03초18)과 성남교육청(1분04초82)을 꺾고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또 남초 5학년부에서는 조성윤(안산 별망초)이 멀리뛰기에서 4m36을
성남FC가 황의조의 멀티골과 티아고의 4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성남은 지난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3승1무 승점 10점이 된 성남은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은 개막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성남은 전반 5분 티아고가 왼쪽 측면에서 날린 크로스를 황의조가 헤딩으로 연결해 상대 골대를 흔들어 선취골을 뽑아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보는 앞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맛본 황의조는 전반 22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한 곽해성의 땅볼 크로스를 중앙에서 달려가 왼발 인사이드 킥으로 인천의 골망을 가르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종료 직전 인천 송제헌의 페널티킥으로 1골을 내준 성남은 후반들어 총 공세를 펼친 인천에 밀리며 수 차례 위기를 맞았고 후반 21분 결국 케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성남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 인천 진영 문전 혼전상황에서 티아고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수원FC는 상주시민구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27분 상주 박준태
신예원(수원 영복여고)이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조정 여자고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신예원은 지난 8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싱글스컬에서 7분53초71로 박현지(8분22초54)와 신비야(8분30초51·이상 하남경영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예원은 이어 열린 쿼드러플스컬 결승에서도 전연주, 마은기, 이재영과 팀을 이뤄 영복여고가 6분42초42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여고부 더블스컬에서는 박현지-김미소 조(하남경영고)가 7분47초33으로 전연주-손혜진 조(영복여고·7분56초19)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중부 더블스컬에서는 김예은-원현정 조(수원 영복여중)가 3분59초99로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김한솔(수원 정천중)이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역도 여자중등 2학년부 63㎏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한솔은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중 2학년부 63㎏급 인상에서 74㎏을 들어 정유진(안산 선부중·61㎏)을 제치고 우승한 뒤 용상(97㎏)과 합계(171㎏)에서도 1위에 올라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또 여중 2학년부 58㎏급에서는 윤유주(정천중)가 인상 51㎏, 용상 65㎏, 합계 116㎏으로 3관왕에 등극했고 여중 2학년부 48㎏급 김현아(군포 도장중)도 인상 30㎏, 용상 35㎏, 합계 65㎏을 기록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SK 와이번스가 3연승을 질주하며 초반 부진에서 탈출했다. SK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회말 타전 김성현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전날 연장승부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SK는 시즌 첫 3연승을 거두며 4승4패로 승률 5할로 올라섰다. SK는 1회말 톱타자 조동화와 김성현의 연속 볼넷에 이은 최정의 중전 적시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은 뒤 3회 2사 후에는 최정이 LG 선발 이준형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긴 데 이어 정의윤도 좌중간을 가르는 1점홈런을 쏘아올리며 3-0으로 달아났다. 최정과 정의윤은 올 시즌 첫 연속 타자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SK는 4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서 LG 이천웅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내준 뒤 6회 무사 1루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좌월 두런홈런을 맞아 3-3,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SK는 8회말 1사 후 타석에 선 김성현이 5회부터 LG 마운드를 지켜온 임찬규로부터 좌중간 솔로 홈런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케이티 위즈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3-6으로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케이티는
케이티 위즈가 올 시즌 첫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케이티는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중 1차전에서 선발투수 슈가 레이 마리몬이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앤디 마르테와 김연훈이 각각 2타점과 1타점을 기록한 데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4승3패로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또 7이닝동안 3피안타, 3볼넷, 5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한 마리몬은 지난 1일 SK 와이번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긴 데 이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3회까지 KIA 선발 양현종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해 이렇다할 득점 찬스를 잡지 못하던 케이티는 4회말 선두타자 이진영의 중전안타와 유한준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무사 2, 3루 찬스를 잡은 뒤 마르테의 2타점 중전안타로 2-0으로 앞서갔다. 케이티는 5회 1사 1, 3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6회말 1사 후 내야 안타를 친 김상현현을 대신해 대주자로 1루에 나선 김민혁이 양현종의 1루에 견제구를 던지는 사이 2루를 훔친 데 이어 KIA 1루수 브렛 필이 2루에 던진 볼이 빠지면서
SK 와이번스가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케이티 위즈는 홈 개막 3연전를 위닝 시리즈로 만들지 못하며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SK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동안 3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한 김광현의 활약과 정의윤, 박정권, 김강민의 홈런포를 앞세워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최근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2승(4패)째를 올렸고 지난 1일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4⅔이닝 동안 7실점이나 하는 부진 속에 패전의 멍에를 썼던 김광현은 첫 승을 기록했다. SK는 1회초 2사 후 최정의 몸에 맞는 볼과 정의윤의 투런홈런으로 2-0으로 기선을 잡은 뒤 4회에도 박정권의 솔로홈런과 1사 만루 찬스에서 이명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 4-0으로 달아났다. 기세다 오른 SK는 6회초에도 이재원의 2루타, 김성현의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든 뒤 김강민이 좌월 3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7-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 사이 김광현은 2회 2사 후부터 6회 1사까지 탈삼진 6개를 기록하며 11타자 연속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김광현은 6회 1사 후
고양 일산동중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럭비 경기도 대표 2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일산동중은 7일 경희대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성남서중을 12-1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일산동중은 오는 11일 1차 선발전 우승팀인 성남서중과 전국소년체전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일산동중은 전반 19분 성남서중 유현우에게 트라이를 허용해 0-5로 끌려갔지만 전반 24분 최호영이 트라이를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을 무승부로 마친 일산동중은 후반 5분 강경훈의 트라이에 이은 최동훈의 컨버전킥 성공으로 12-5로 앞서갔고 후반 14분 성남서중 박준성에게 트라이를 허용했을 뿐 남은 시간을 실점없이 버텨 2점 차 신승을 거뒀다./정민수기자 jms@
원종우(성남 대하초)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롤러 경기도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원종우는 7일 안양롤러경기장에서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초등부 1천m에서 1분53초01로 조지민(1분55초55)과 이현민(1분55초86·이상 오산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원종우는 이어 열린 3천m 포인트경기에서도 14점을 획득, 조지민(9점)과 박성윤(양평초·1점)을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초부 1천m에서는 김효지(동두천 사동초)가 1분57초43으로 김희진(양평초·1분57초57)과 임영(안양 평촌초·2분07초92)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3천m 포인트경기에서도 15점으로 문혜원(오산초·8점)을 제치고 2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3천m 포인트경기에서는 전도원(오산 성호중)이 15점으로 박재연(안양 귀인중·8점)과 최유니(성남 성일중·1점)를 제치고 우승한 뒤 1만m 제외경기에서도 19분13초21을 기록하며 박재연(19분13초94)과 최유니(20분09초37)를 따돌리고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중부 300m 오상훈(28초13)과 1천m 이진환(1분45초86·이상 동두천중), 5천m 제외·포인트경기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