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6시즌 신년 하례식과 시무식을 겸한 결의식을 갖고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과감하게 도전하자’로 정했다. 케이티는 이날 김영수 케이티 스포츠 사장과 김진훈 단장,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하례식이나 시무식의 틀을 깨기 위해 결의식으로 명명한 이날 행사에는 구단 임원과 선수단 간 신년하례와 2016시즌 달라지는 규정 및 2015시즌 활약상을 담은 영상 상영, 코칭스태프 및 신규영입선수, 신인선수, 프런트 소개, 신년사, 캐츠프레이즈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시즌 선수들이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최상의 몸 상태와 경기력 유지를 위해 확실히 몸을 만들어야 하고 투수와 타자의 기본기를 탄탄히 해 체력과 기술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동료와 선후배, 팬들에게 기본적인 예절을 다하는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동료와 선후배 간 존중으로 ‘원 팀(ONE TEAM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사령탑인 조범현(56) 감독이 올 시즌 구단 첫 행사에서 ‘수적천석(水滴穿石)’으로 새 시즌을 맞는 결의를 다졌다. 조범현 감독은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년 신년 결의식에서 선수들에게 “새해에 있는 복이라는 복은 다 받으십시오!”라고 입을 연 뒤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로 ‘수적천석’이라는 사자성어를 발표했다. 지난해 중석몰촉(中石沒鏃·돌이 화살에 깊이 박혔다)이라는 사자성어로 ‘어떤 일이든 집중하여 전력을 다하며 이루지 못할 게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첫 시즌을 맞았던 조 감독은 올해도 비슷한 의미인 ‘수적천석’으로 두번째 시즌의 각오를 밝혔다. 조 감독은 “‘수적천석’은 ‘작은 물방울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결국 바위가 뚫린다’는 의미”라고 소개한 뒤 “케이티가 아직 작고 미약하지만 용기 있게 끝까지 도전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감독은 이어 “올 시즌에는 본격적인 도전이 시
경기도내 체육 원로인들의 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가 13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경기도체육인회 정기철 회장을 비롯한 체육원로 70여명과 새롭게 통합된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강병국 총괄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정기철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경기도내 체육원로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체육인 가족 모두가 홍복(洪福)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해 새로운 경기도체육회가 출범했고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충청남도에서 개최가 되는 만큼 2001년도에 있었던 종합 3위의 성적을 설욕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는 13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군 체육단체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창수 도 체육과장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강병국 도체육회 본부장을 비롯해 시·군청 체육과장과 체육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구)경기도체육회와 (구)경기도생활체육회가 통합을 추진한 사항을 바탕으로 시·군 체육단체가 통합을 추진할 가이드라인을 설명한 뒤 통합과 관련한 쟁점사항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오는 3월 27일 이전 통합을 완료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시·군 체육단체 통합을 중앙회 통합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2016시즌 주장으로 ‘스피드 레이서’ 이승현(31·MF·사진)을 선임했다. 수원FC는 13일 올 시즌 팀을 이끌어나갈 주장으로 경험 많고 노련한 이승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원FC의 유니폼을 입은 이승현은 지난 2006년 우선지명으로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전북 현대-상주 상무 등을 거치며 리그컵 대회 및 AFC 챔피언스리그 포함 모두 263경기에 출전, 40골, 16어시스트를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수원FC는 또 김부관(26·MF)을 부주장으로 임명했다. 지난해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김부관은 27경기에서 3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수원FC의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한편 수원FC는 지난 11일부터 2월 4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서귀포시에서 동계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클래식 돌풍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K리그 8년차 미드필더 이슬기(29·사진)를 영입했다. K리그 클래식에서 총 63경기를 소화한 수비형 미드필더 이슬기는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될 때 간결한 전진 패스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의 가교 역할을 매끄럽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FC안양은 최근 영입된 안진범, 김민균, 서용덕과 기존 정재용으로 구성된 안양의 젊은 미드필드진에 경험 많은 이슬기의 가세로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대구FC로 K리그에 데뷔한 이슬기는 포항 스틸러스, 대전 시티즌,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친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슬기는 “다른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하는 고참이 되겠다”고 밝힌 뒤 “올해 좋은 결과를 받아서 안양 팬들 앞에 더욱 당당히 서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오는 15일부터 미국에 스프링 캠프를 마련하고 2016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케이티는 이번 1,2차 스프링캠프를 모두 미국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차 캠프는 2014년 창단 후 첫 해외 훈련을 실시했던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진행하고 2월 17일부터 열릴 2차 캠프는 로스앤젤레스 샨버나디노에 마련한다.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주장 박경수, 유한준, 이진영, 김상현, 조무근 등 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그러나 지난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논란으로 KBO 징계(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 사회 봉사활동 120시간)와 별도로 구단 자체적으로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천만원의 징계를 받은 포수 장성우는 제외됐다. 케이티는 이번 스프링캠프에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병행하며 9~10차례 연습경기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볌??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기대가 된다”며 “팬들에게 지난 시즌 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캠프 초반 선수들의 체력 및 컨디션을 점검하고,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전체적인 전술, 전략 등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유망주’ 이광훈(23·공격수·사진)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의 돌풍을 준비하고 있는 수원FC는 12일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진출의 주역인 이광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광훈은 경북 포철중-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지난 시즌 후반 대전 시티즌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했다. 2011 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 17경기 13골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던 이광훈은 U-19, U-20 등 연령별 대표를 지냈으며, 특히 2013년 터키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이 8강에 진출하는데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170㎝, 67㎏의 신체조건을 지닌 이광훈은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돌파가 뛰어나고 페널티박스 지역에서의 간결한 패스와 슈팅이 장점이다. 이광훈은 “2015년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 앞으로 부상 없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며 “수원FC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20세 이하(U-20)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안진범(사진)을 임대 영입했다. 2016시즌을 앞두고 미드필더 보강에 힘쓰고 있는 FC안양은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탠 안진범을 울산 현대에서 1년간 임대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즉시 전력감인 안진범의 영입으로 FC안양은 기존 멤버인 정재용과 최근 팀에 합류한 U-20 국가대표 출신 김민균, 서용덕 등과 함께 미드필드 운용의 중심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려대 재학당시 ‘안 사비’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패싱력을 바탕으로 경기 조율 능력이 탁월한 안진범은 지난 2014년 울산에서 K리그에 데뷔했고, 지난 해에는 인천 유나이티드로 임대돼 K리그 통산 33경기를 소화했다. 안진범은 “또 다른 기회가 열린 것 같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뿐이다. 2014년 울산에 같이 입단한 김민균, 서용덕이 있고, 대학 2년 선배인 정재용, 가솔현도 있어 편히 그라운드에서 내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아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된다”면서 “가능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1차 목표이고 안양이 클래식에 진출하는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는 2016시즌을 준비하며 팀 공격의 방점을 찍어줄 브라질산 대형 공격수 바그닝요(27·사진)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바그닝요는 2015시즌 브라질 2부리그 오에스티(Oeste) 소속으로 51경기를 거의 풀타임 소화하며 10골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리그 특성상 어시스트 기록이 공식적으로 남아있지 않을 뿐 한 시즌에 2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 1부 아메리카 미네이루(America mineiro-MG)의 오퍼를 거부하고 한국 부천행을 단행한 바그닝요는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경기장 전역을 누비는 등 풍부한 활동량과 킥, 드리블 같은 개인기를 두루 갖춘 선수다. 송선호 부천FC 감독은 “바그닝요의 영입으로 부천의 공격력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구성된 브라질 트리오(루키안, 바그닝요, 에벨톤)의 경우 지난 시즌 활약을 보여준 외국인 선수들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돼 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전술을 구사해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