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전국수영대회 박선관과 신형수, 허환(이상 고양시청)이 2015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 박선관과 신형수, 허환은 1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최주용과 팀을 이뤄 고양시청이 3분44초38의 대회신기록으로 부천시청(3분47초18)과 오산시청(3분53초80)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박선관은 배영 100m와 계영 400m, 계영 800m에 이어 네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신형수(평형 100m·계영 400m·계영 800m)와 허환(접영 50m·계영 400m·계영 800m)도 나란히 네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주용은 계영 400m와 800m에서 이어 3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 혼계영 400m에서는 김윤경, 이예나, 이소정, 이근아가 팀을 이룬 경기체중이 4분19초15의 대회신기록으로 울산스포츠과학중(4분27초53)과 충북 청주중앙중(4분34초57)을 꺾고 우승했다. 이근아는 계영 400m와 계영 800m에 이어 3관왕이 됐고 이소정은 접영 200m 1위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 혼계영 400m에서는 김산하, 정하은, 이정민, 박은지가 팀을 이룬 안양시청이
개막2연전 모두 10점차 이상 완승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면모 보여 헤인즈·잭슨 외국선수 조합 으뜸 탄탄한 포워드진 상대 실수 유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정상에 오른 오리온스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 2연전도 모두 10점 차 이상의 완승을 거두며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12일 안양 KGC인삼공사를 86-76으로 물리쳤고 13일에는 역시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는 원주 동부를 100-88로 제압했다. 두 경기 모두 1쿼터 한 때 10점 차로 끌려가다 승부를 뒤집은 오리온스는 이승현이 국가대표에 차출되고 장재석이 상습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경기에 뛸 수 없는 공백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애런 헤인즈와 조 잭슨의 외국인 선수 조합이 위력적이고 허일영, 문태종, 김동욱, 김도수 등 탄탄한 포워드진이 상대 수비에 끊임없는 ‘미스 매치’를 유발했다. 또 이현민, 정재홍 등 가드진도 비교적 안정됐고 장재석의 빈자리를 김만종이 비교적 잘 메우면서 상쾌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헤인즈의 키가 199㎝인데다 203㎝의 장신 장재석이 당분간 뛸 수 없게 되면서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 협상과 2차 드래프트 개최 일정이 프리미어 12로 인해 연기될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14일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 중 일부가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이 크다. 예정대로 FA 선수를 공시하고 협상을 진행한다면 국가대표에 뽑힌 선수가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다고 대표팀에 뽑힌 FA만 추후에 공시하고 협상하게 하면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전체 FA 일정을 미루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KBO는 한국시리즈 종료 5일 후에 FA 자격 선수를 공시하고, 해당 선수는 공시 후 이틀 내에 FA를 신청한다. FA 신청이 마감되면 KBO는 승인 선수를 공시하고 그 다음 날부터 FA 협상이 시작된다. FA는 원소속구단과 일주일 동안 우선 협상을 하고, 우선 협상 기간이 끝나면 일주일 동안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과 접촉할 수 있다. 이 기간에도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하지만 2016년 FA는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3주 정도가 지나야 협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프리미어 12는 11월 8일에 개막해 21일
신화수(경기체고)가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신화수는 14일 충북 청주시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고등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618.1점을 쏴 최하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06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03.8점)을 세우며 정준연(울산상고·204.4점)과 이건국(고양 주엽고·182.7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신화수는 또 윤현, 이재신, 공기욱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경기체고가 1천859.8점으로 부별신기록(종전 1천857.2점)을 세우며 울산상고(1천850.9점)와 인천체고(1천849.2점)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이경훈, 김대연, 김주혁, 정재민이 팀을 이룬 평택 한광중이 1천834.2점으로 강원 남원주중(1천833.3점)과 안성 공도중(1천831.1점)을 꺾고 우승했고 개인전에서는 윤정우(인천중)가 616.8점으로 강준기(경남 김해삼계중·616.6점)와 박하준(강원 양양중·616.0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일반 스키트 개인전 결선에서는 김연희(경기일반)가 11점으로 곽유현(상무·9점)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
수원 블루윙즈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산토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리그 선두 도약 희망을 이어갔다. 수원은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산토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15승9무6패, 승점 54점으로 이날 FC서울을 3-0으로 크게 이긴 전북 현대(19승5무6패·승점 62점)와 승점 8점 차를 유지하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부상 병동’으로 불리는 수원은 김은선, 신세계, 오장은 등 주축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장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난 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측면 수비수 오범석까지 부상으로 결장하며 수비불안이 우려됐지만 오범석 대신 투입된 장현수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인천의 공격을 막아냈다. 장현수는 전반 38분 인천의 측면을 돌파해 정확한 크로스로 산토스의 헤딩 결승골을 도우며 홈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여기에 군사훈련에서 복귀한 정성룡이 전반 37분과 후반 18분, 24분 세차례에 걸쳐 인천의 위협적인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K리그 클래식 10개 구단 중 최소실점 1위의 막강
고양 오리온스가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연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오리온스는 13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 원정 경기에서 100-88로 이겼다. 지난달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받는 오리온스는 전날 안양 KGC인삼공사를 10점 차로 물리친 데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리수 점수 차로 완승을 거두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온스는 이날 경기 시작 후 3분30초가 넘도록 한 점도 넣지 못하고 9점을 동부에 연달아 내줘 0-9로 끌려갔지만 허일영의 3점슛을 시작으로 애런 헤인즈(40점·7리바운드)가 10점을 몰아치며 24-21로 앞서갔다. 오리온스는 2쿼터에도 혼자 10점을 기록한 헤인즈를 앞세워 리드를 이어갔고 전반 종료직전 문태종(22점)의 3점 버저미터로 전반을 51-39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기세가 오른 오리온스는 3쿼터에서도 헤인즈와 문태종의 득점이 불을 뿜으며 한때 20점 이상 앞서나가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85-61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가른 채 맞은 4쿼터에도 문태종의 3점슛 등으로 점수차를 유지,
경기도가 제45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13일 서울 중구 정동에서 파주 임진각까지 47㎞ 구간에서 열린 대회에서 2시간35분23초로 서울시(2시간30분49초)에 이어 종합 2위에 입상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해 3위에서 한계단 뛰어 올랐다. 경기도는 제1구간(경향신문사~홍은동 대성주유소·5.5㎞)에서 한가람(경기체고)이 17분13초로 안태현(서울·17분25초)과 민병진(충북·1분40초)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제2구간(홍은동 대성주유소~벽제교·9.0㎞)에서 제성진(경기체고)이 30분50초로 조준행(서울·28분42초)과 이광식(충북·29분39초)에 이어 3위에 머물며 전체 순위에서도 3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경기도는 제3구간(벽제교~고양 내유초·7.2㎞)에서 조창현(남양주 진건고)이 23분02초로 소유준(서울·22분35초)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전체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 제4구간(고양 내유초~파주 풍원주유소·7.8㎞)에서 김준식(경기체고)이 26분06초로 신현식(충북&middo
권민주(경기체중)가 2015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권민주는 13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중등부 계영 800m에서 이근아, 이민서, 정민경과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8분42초38로 부산체중(8분55초09)과 강원체중(9분04초73)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권민주는 자유형 800m와 계영 400m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또 이근아와 정민경은 계영 40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여초부 자유형 100m에서는 이채영(파주 청헉초)이 1분00초32로 한소연(인천 단봉초·1분01초28)과 김윤희(부산 반송초·1분01초53)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자유형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대부 자유형 100m 박상미(중앙대)도 59초02로 최보라(부산 경성대·1분02초84)와 이은선(부산 동아대·1분03초05)을 따돌리고 자유형 5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남일반 계영 800m에서는 신형수, 허환, 박선관, 최주용이 팀을 이룬 고양시청이 7분39초02로 오산시청(7분45초22)과 부천시청(8분03초69)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신형수와 허환, 박선관은 2관왕 대열에 합류했고 여일반 계영
최재웅(가평고)이 제17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최재웅은 13일 경북 영주시 일원 도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고등부 힐크라임 개인전에서 47분47초로 김유로(가평고)와 같은 기록을 냈지만 사진 판독결과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최재웅은 남고부 힐크라임 단체전에서도 김명진, 김유로, 김용균, 문현우, 정민호와 팀을 이뤄 가평고가 2시간23분47초로 강원 양양고(2시간25분26초)와 부천고(2시간26분01초)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일반 힐크라임 단체전에서는 공태민, 차동헌, 김웅겸, 최정환, 김황희, 이재하, 김지훈, 최동혁이 팀을 이룬 가평군청이 1시간55분30초로 경북 국군체육부대(1시간55분59초)와 광주 국민체육진흥공단(1시간56분24초)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고부 힐크라임 단체전에서는 인천체고가 3시간12분04초로 대전체고(3시간10분53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힐크라임 개인전 이다정(인천체고·1시간03초38초)과 남일반 힐크라임 최동혁(가평군청·38분21초)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유연성(수원시청)이 ‘2015 일본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2년 연속으로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용대와 함께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유연성은 13일 일본 도쿄 도쿄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푸하이펑-장난 조(중국)를 세트스코어 2-0(21-19 29-27)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연성-이용대 조는 이로써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유연성-이용대 조는 지난 5월에 열린 호주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도 2연패를 이룬 바 있다.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올해 첫 국제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연성-이용대 조는 일본 오픈 우승으로 올해 3승째를 수확했다. 한편 유연성-이용대 조는 다음 주(15∼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상승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