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축구박물관에 기념품 판매점인 ‘빅버드 기념품숍’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3년에 개관한 축구박물관은 2009년에 확장, 리뉴얼을 실시한 이후 경기도 유일한 축구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에 도·시민들을 위한 축구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기존 장소를 일부 개선, 기념품 판매점을 오픈했다. 빅버드 기념품숍에서는 유니폼 등 축구용품과 월드컵 등 각종 기념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규택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빅버드 기념품숍이 도·시민은 물론 수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작지만 부담없이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컵재단은 오는 30일까지 기념품 구입고객 전원에게 월드컵경기장 종이모형 접기를 무료로 제공하며 축구박물관에 모형제작 프로그램(유료)을 신설할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3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종합 2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지난 4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25개, 은 6개, 동메달 3개로 충북(금 25·은 7)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이번 대회 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107㎏급에서 정성윤이 파워리프팅과 웨이트리프팅,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오르며 3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절단 및 기타장애 여자부 +86㎏급 이현정, 시각장애 남자부 60㎏급 허건행, 85㎏급 우희범, 92㎏급 이경균, 청각장애 남자부 60㎏급 강선일, 여자부 72㎏급 서경남, 84㎏급 이아름이 각각 3관왕에 합류했다. 이밖에 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97㎏급 나용원은 파워리프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72㎏급 김상수와 +107㎏급 박영훈은 각각 은메달 3개씩을 목에 걸며 도의 종합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LG 트윈스와 팽팽한 투수전 끝에 장성우의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었다. 케이티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저스틴 저마노와 홍성용, 장시환, 조무근으로 이어진 불펜진의 호투와 장성우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2연패를 끝나고 44승째(77패)를 올리며 4연패에 빠진 9위 LG(52승1무69패)에 8경기 차로 다가섰다. 저마노와 LG 선발 헨리 소사의 불꽃 튀는 투수전 끝에 장성우의 적시타로 케이티가 웃었다. 1회초 1사 1,2루 찬스를 놓친 케이티는 1회말 1사 후 LG 이진영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맞은 데 이어 박용택에게 적시타를 허용 선취점을 내줬다. 케이티는 1회 이후 소사의 호투에 막혀 6회까지 이렇다할 득점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7회초 선두타자 앤디 마르테가 단타성 타구를 치고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2루까지 진출하며 득점기회를 잡았다. 무사 2루에서 김상현의 외야 뜬공으로 마르테를 3루로 보낸 케이티는 장성우가 우전 동점 적시타를 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케이티는 9회초 첫 타자 마르테가 좌전 안타로 나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약체 라오스를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 라오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과 권창훈(2골), 이청용, 석현준이 융단폭격을 퍼부으며 8-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6월 16일 미얀마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한 해법으로 기존 4-2-3-1 전술보다 전방 공격진을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용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섰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이 헤딩으로 방향을 틀어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
과천시청이 제27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윤춘구 감독과 박상문 코치가 이끄는 과천시청은 3일 전남 여수시 망마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에서 종합점수 39점으로 충남 서천군청(38.5점)과 광주광역시청(36점)을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과천시청은 지난 2011년 제23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 여자부에서는 김원협 감독이 지도하는 김포시청이 종합점수 49점을 얻어 경북 구미시청(42.5점)과 전북개발공사(37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패권을 안았다. 과천시청 박상문 코치와 김포시청 김원협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여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정한솔, 김경화, 오세라, 박소연이 이어 달린 김포시청이 3분51초13으로 전북개발공사(3분57초82)와 인천 남동구청(4분11초04)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경화는 앞서 열린 400m와 400m 허들,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한솔과 오세라, 박소연은 400m 계주 1위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이어 열린 여자부 3천200m 계주에서는 김은영, 오달님, 손유나, 강은서가
광명 하안중과 시흥 능곡중이 2015 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하안중은 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중등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대전 둔산중을 종합전적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하안중은 4일 같은 장소에서 수원 원일중을 3-2로 꺾은 강원 원주진광중과 패권을 다툰다. 제1단식에서 육성찬이 상대 강경문에게 세트스코어 2-1(16-21 21-14 22-20)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선을 잡은 하안중은 제2단식에서 한병수가 둔산중 박희영에게 1-2(19-21 21-13 9-21)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제3복식에서 김문준-육성찬 조가 둔산중 강경문-김화랑 조를 2-0(21-17 21-12)로 제압한 데 이어 제4복식에서 한병수-기동주 조가 상대 박희영-김승현 조를 2-1(12-21 21-19 21-13)로 따돌리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또 능곡중은 여중부 단체전 4강에서 부산 구남중을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하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능곡중은 4일 수원 명인중을 3-0으로 누른 울산 범서중과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3일 포천시에서 북부권역 시·군생활체육회와 함께 ‘굿모닝 경기도생활체육 소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등 5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각 시·군생활체육회 임직원 90여명이 참가해 계층별 간담회와 문화체험 및 트레킹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군생활체육회 관계자는 “틀에 갇혀있는 체육활동보다는 문화체험과 트레킹을 통해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도생활체육회와 시·군생활체육회가 똘똘 뭉쳐 경기도를 위한 생활체육, 대한민국을 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가평, 양평 등 동부권역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소셜데이는 도생활체육회와 31개 시·군생활체육회의 소통을 통해 생활체육 카테고리 강화 및 현장중심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절단 및 기타장애, 시각·청각(남·녀 각 10체급) 장애를 가진 13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정금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실무부회장, 이정호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회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각 시·도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호철 처장은 이 자리에서 역도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임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했다. 이정호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선수인 정성윤, 이현정가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로 마무리 됐다. /정민수기자 jms@
이효재(안산 반월중)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효재는 3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중등부 그레코로만형 46㎏급 결승에서 한민우(광주체중)에게 8-4로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98㎏급 결승에서는 조효철(부천시청)이 구학본(광주 남구청)에게 3-4, 1점 차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 57㎏급에서는 이우주(수원시청)가 송현식(LH)과 팽팽한 6-6 동점을 기록하며 접전을 펼쳤지만 판정패해 2위를 차지했으며 남일반 자유형 74㎏급에서는 이승아(부천시청)가 오만호(울산 남구청)에게 0-6으로 판정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밖에 남일반 자유형 74㎏급 김대성(수원시청)과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130㎏급 임지영, 남일반 자유형 65㎏급 김용욱,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71㎏급 유재욱(이상 평택시청),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35㎏급 윤민호(반월중),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63㎏급 이재원(성남 문원중),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85㎏급 이정호(수원 수성중)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울산 원정에서 2연패를 당했다. 케이티는 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15차전에서 4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1-4로 패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전날 연장 승부 끝에 5-6로 패한 데 이어 롯데와 2연전을 모두 패하며 77패째(43승)를 기록했다. 1회말 2사 1,3루에서 최준석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맞고 먼저 2점을 내준 케이티는 3회초 1사 1,2루에서 앤디 마르테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뒤 계속된 2사 1,2루 찬스에서 김상현이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추가득점 기회를 놓친 케이티는 4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정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다시 2점을 허용했다. 1-4로 뒤진 케이티는 6회 마르테의 2루타와 댄 블랙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김상현의 삼진과 박경수의 병살타로 또다시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8회 수비실책성 내야안타와 투수폭투에 이어 문규현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더내준 케이티는 9회를 득점없이 마치며 4점차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SK 와이번스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두산과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