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이 제35회 전국실업단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화성시청은 27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박해미, 안혜상, 서수완이 팀을 이뤄 1천714점을 기록하며 우리은행(1천706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일반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는 안혜상과 박해미가 449점과 439.8점을 기록하며 454.9점으로 주니어신기록(종전 452.8점)을 세운 김설아(kt)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정민수기자 jms@
주소망(의정부중)이 제1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주소망은 26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3㎞ 단체추발에서 김어진, 최동연, 이예찬 등과 팀을 이뤄 의정부중이 3분42초953으로 부천 중흥중(3분45초400)과 서울 송파중(3분48초562)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주소망은 이어 남중부 2㎞ 개인추발에서도 2분34초594로 문선재(중흥중·2분36초136)와 박주영(가평중·2분37초92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고부 나중규(인천체고)는 단체스프린트에서 박성민, 황선밍이 팀을 이뤄 인천체고가 1분04초505로 동대전고(1분04초868)과 부천고(1분05초815)를 제치고 우승한 데 힘을 보탠 뒤 남고부 1㎞ 독주에서도 1분04초798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05초602)으로 오민재(부천고·1분07초473)와 장민수(경북체고·1분07초477)를 꺾고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 여고부 단체스프린트에서 박다인, 하지은과 팀을 이룬 모은서는 인천체고가 1분13초095로 연천고(1분13초284)와 제주 영주고(1분13초390)를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앞장선 뒤 500m 독주에서도
송산중, 청원각리중 2-0 접전 승 지난해 2위… 아쉬움 씻어내 영광·대통령배 이어 시즌 3관왕 수원전산여고, 대구여고 제압 시즌 2관왕 등극… 여고 최강자 화성 송산중이 제26회 CBS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산중은 26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중등부 결승전에서 충북 청원각리중과 매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2-0(25-23 26-24)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송산중은 지난 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씻어내고 올해 열린 4개 전국대회 중 영광배와 대통령배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이어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수원전산여고가 대구여고를 세트스코어 3-0(25-12 25-10 25-12)으로 완파하고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수원전산여고는 올해 대통령배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등극하며 여고부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한편 남중부 장하랑(송산중)과 여고부 김선희(수원전산여고)는 나란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우승진 송산중 코치와 김영래 수원전산여고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으며 남중부 공격상과 블로킹상은 송산중 윤창희와 박성관, 수비상
이주용(수원시청)이 제1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주용은 26일 강원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일반부 역사급(110㎏급) 결승에서 윤성민(인천 연수구청)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일반부 용사급(95㎏급)에서는 이승호(수원시청)가 같은 팀 동료 문형석을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고 용장급(90㎏급)에서도 문윤식(광주시청)이 정철우(연수구청)를 역시 2-0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안았다. 일반부 청장급(85㎏급)에서는 김광열(안산시청)이 주현섭(연수구청)을 2-0으로 꺾고 정상을 밟았으며 경장급(75㎏) 결승에서는 성현우(연수구청)가 윤종석(광주시체육회)을 2-1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용사급 최원진과 김기백(이상 안산시청), 소장급(80㎏급) 정창진(광주시청), 청장급 이승우(용인백옥쌀), 용장급 유상, 장사급(150㎏급) 박성용(이상 안산시청)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연수구청이 충남 태안군청에 종합전적 3-4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Hi FC가 4경기 만에 승수를 쌓으며 상위권 추격에 속도를 높였다. 고양FC는 2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9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서형승, 박정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고양FC는 10승5무12패, 승점 35점으로 승강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4위 수원FC(승점 40점)에 승점 5점 차로 다가섰다. 고양FC는 전반 시간 2분 만에 서울 이랜드 타라바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5분 서형승의 동점골과 후반 13분 박정수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리던 FC안양은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6승13무7패, 승점 31점으로 안산 경찰청(7승10무10패·승점 31점)에 골득실(안양 +2, 안산 -10)로 앞서 리그 7위로 올라섰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야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이천시 꿈의 구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9개 시·군에서 800여명의 야구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질 이번 대회는 시·군 대항 일반부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이천 꿈의 구장과 건국대학교 야구장, 소고리 야구장, 여주 양섬야구장 1·2구장 등 5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이천의 야구 인프라 구축과 동호인 참여확대를 위해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한국 남자 유도 경량급 기대주인 안바울(용인대)이 2015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양주 금곡고 출신인 안바울(세계랭킹 20위)은 25일 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66㎏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미카일 풀라예프(러시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안바울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유도 남자 66㎏급 강자로 떠올랐다. 또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금빛으로 선사했다. 한국은 2011년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81㎏급 김재범(30·한국마사회)이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안바울이 66㎏급에서 우승하며 유도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8강에서 리소드 소브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두고 4강에 오른 안바울은 세계랭킹 23위인 폴란드의 골란 폴라크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바울의 결승 상대인 풀라예프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자였다. 경기초반 치열한 탐색전을 벌이다 경기시작 34초 만에 풀라예프와 함께 나란히 지도를
프로야구 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을 한 관중이 퇴장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10회초 경기 도중 심판이 바로 뒤편 관중석에 앉아 있던 관중 2명을 퇴장시켰다. 이날 양 팀은 투수들의 호투로 정규이닝동안 0-0 득점을 내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10회초 KIA 공격 때 1사 후 이홍구가 우측 펜스를 직접 맞히는 3루타를 때렸고 뒤이어 대타로 나온 백용환의 중견수 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했다. 볼을 잡은 SK 중견수 조동화가 홈으로 송구했고 주심은 대주다 고여우의 아웃을 선언했다. 그러자 KIA 측에서 심판 합의 판정을 요구했고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됐다. 이후 경기는 속행됐고 2사 후 KIA 박찬호의 타석 1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주심 바로 뒤편의 관중석에 있던 중년의 남녀가 심판에게 욕설을 했다는 것. 조장인 김병주 심판은 SK 관계자들을 불러 해당 관중을 데리고 나갈 것을 요구했고 결국 이들은 경기장을 떠났다. 앞서 TV 중계화면에는 중년 여성이 주심을 향해 소리지르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다. 프로야구 입장권에
수원전산여고가 제26회 CBS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수원전산여고는 25일 충북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여자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서울 중앙여고를 세트스코어 3-0(25-13 25-13 25-17)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전산여고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서울 일신여상을 역시 3-0(25-16 25-21 25-18)으로 따돌린 대구여고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또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중부 준결승전에서는 화성 송산중이 경북체중을 세트스코어 2-0(25-18 25-23)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 부천 소사중을 2-0(25-21 25-21)으로 꺾은 충북 청원각리중과 26일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정민수기자 jms@
박해미(화성시청)가 제35회 전국실업단사격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박해미는 25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414.3점으로 4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08.5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06.8점)을 기록하며 노보미(경북 울진군청·206.4점)와 안혜상(화성시청·186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박해미는 또 여자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안혜상, 서수완과 팀을 이뤄 화성시청이 1천240.7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울산시청(1천239.7점)과 울진군청(1천239.3점)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추병길, 김기원, 윤재영, 최성순이 팀을 이룬 화성시청이 1천859.3점으로 경찰체육단(1천866.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김기원이 결선에서 183.9점을 쏴 김상도(kt·207.3점)와 류재철(경찰체육단·205.7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