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7일 외국인 좌완 투수 앤디 시스코(32)를 웨이버 공시했다. 케이티는 “시스코의 방출 수순을 밟기 위해 이날 KBO에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면서 “대체 선수는 아직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시즌 초반 케이티의 제2선발 투수로 등판했지만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 불펜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불펜투수로서도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해 방출 수순을 밟게 됐다.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한 시스코는 승리 없이 6패 2홀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6.23을 냈다. /정민수기자 jms@
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눈앞에 둔 성남FC를 응원하기 위해 성남 시민들이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성남는 27일 오후 9시 중국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와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경기종료 직전 터진 김두현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고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오른 성남은 27일 열릴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시민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게 된다. 성남은 2차전이 중국 원정으로 펼쳐지는 데다 광저우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남 야탑역 광장에서 성남 시민들이 참가하는 거리응원전을 펼쳐 원정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한편 성남구단은 당초 성남시청 내에 응원장소를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인원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야외로 장소를 변경하고 야탑상인회의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수원은 26일 일본 지바현 가시와 히타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정대세의 선제골과 구자룡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와 레이솔에 2-1로 승리했다. 그러나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던 수원은 1, 2차전 합계 스코어 4-4로 비겼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뒤져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수원은 2013년 대회 조별리그 홈 경기에서 가시와에 2-6으로 패했던 굴욕에 이어 1차전 패배의 설욕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아시아 정상 도전을 멈춰야 했다. 이날 반드시 두 골차 승리가 필요했던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가시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수원은 최전방 공격수 정대세와 팀의 주장 염기훈을 앞세워 골 사냥에 나섰고 전반 4분 정대세의 패스를 받은 염기훈의 오른발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수원은 그러나 전반 7분 염기훈이 가시와 수비수 김창수와 공중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나간 것. 염기훈은 간단한 치료 후 다시 그라운드에 나서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제대로 뛰지 못하면서 전반 13분 서정진과 교체돼 병원으로
무릎부상으로 재활 중인 SK 와이번스의 중견수 김강민이 복귀를 눈앞에 뒀다. 김용희 SK 감독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김강민이 늦어도 6월 초에는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민은 지난 3월 19일 열린 케이티 위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부상을 입고 왼쪽 무릎 내측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2개월 넘게 재활에 힘써왔다. 한편 김강민은 이날 열린 퓨처스리그(2군) 경찰청과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하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케이티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지난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며 13-4로 승리했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10승 고지에 올라서는 데 실패했다. 케이티는 1회말 안타 3개와 투수 실책이 겹치며 2점을 먼저 내줬다. 2회까지 LG선발 헨리 소사를 공략하지 못해 3자 범퇴로 물러난 케이티는 3회초 김진곤이 좌전안타로 진출한 뒤 소사의 폭투때 3루까지 내달려 득점 기회를 잡은 뒤 이대형의 내야안타로 홈을 밟아 1-2로 추격했다. 그러나 케이티는 6회 2사 2루에서 LG 양석환에게 1차점 2루타를 허용한 뒤 나성용에게 또다시 적시타를 맞아 1-4로 끌려갔고 7회에는 오지환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1-5로 뒤졌다. 케이티는 9회초 장성호의 볼넷과 김상현의 2루타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지만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정민수기자 jms@
팀 창단 후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침체에 빠진 LG 트윈스를 제물로 두자리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 케이티는 26일부터 3일 간 서울 잠실구장에서 LG를 상대한다. 올 시즌 프로야구 1군 무대에 데뷔한 케이티는 9개 구단을 모두 상대하면서 유일하게 LG에만 2승1패로 앞서 있다. 지난 8일부터 3일 간 홈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맞대결에서 1, 2차 전을 7-3, 3-2 승리하면서 시즌 세번째 위닝시리즈를 만든 것. 지난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김상현의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장단 14안타를 뽑아내며 13-4로 승리해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케이티는 원정경기이긴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 3승1무6패로 부진한 LG 전을 통해 최다 연승 기록을 ‘3’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각오다. 케이티는 한화와의 마지막 경기를 통해 김상현의 홈런포가 재가동한 데다 장성우가 5타수 4안타 2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하는 등 중심 타선이 살아났고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한 문상철을 비롯해 하위타선에서도 득점포가 터진 것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여기에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복귀한
수원 영생고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자고등부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생고는 지난 24일 강남대 목양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전에서 화성 송산고를 세트스코어 3-0(27-25 25-21 25-16)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1세트에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7-25로 승리를 거두고 기선을 잡은 영생고는 2, 3세트에도 주포 김진홍의 활약을 앞세워 내리 세트를 따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창단 1년 만인 지난 해 제95회 전국체전에 출전했던 안산 원곡고가 수원전산여고를 세트스코어 3-1(25-14 25-23 23-25 25-21)로 따돌리고 전국체전 본선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한편 제96회 전국체전 배구 도대표 2차 선발전은 다음달 11일 개최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6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어린이 무료 입장을 시행한다. 케이티는 야구 관람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하고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입장할 경우 누구나 내야지정석과 스카이존(4층), 외야 잔디자유석에 무료로 입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오는 3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계속되며 매주 수요일 경기 당일 1루측과 3루측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 티켓을 발권 받을 수 있다. 단, kt wiz 홈페이지와 wizzap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예매는 되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ktwiz.co.kr)와 빅또리콜(1899-5916)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야구를 통한 가족 사랑을 확산하고, 여성가족부가 시행 중인 ‘가족사랑의 날 지정-확산’에 호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시청이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인천시청은 25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24-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2승1패, 승점 24점이 된 인천시청은 2위 서울시청(9승1무3패·승점 19점)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인천시청은 김온아가 혼자 12골을 넣고 류은희도 6골을 보태 강경민이 혼자 14골을 퍼부은 광주도시공사의 추격을 따돌렸다. 류은희가 경기 종료 2초를 남기고 승부를 가르는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인천시청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 서울시청-삼척시청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서울시청과 삼척시청 간의 플레이오프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플레이오프 승자와 인천시청의 챔피언결정전은 6월 4일과 6일, 7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따낸 자파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거두고 2위로 올라섰다. 수원FC는 지난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임성택과 배신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강원FC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FC는 6승2무2패, 승점 20점으로 선두 상주 상무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상주 +10, 수원 +3)에서 골득실에서 뒤져 2위에 자리했다. 최근 2경기 연속 2골씩 넣은 자파가 이날은 특급 도우미로 변신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4골1도움)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자파는 전반 20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임성택에게 볼을 배급, 선제골의 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 7골로 득점 1위인 자파의 시즌 1호 도움이었다. 기세가 오른 수원은 전반 45분 배신영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예감했다. 수원은 후반 26분 강원FC 벨루소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더이상의 추격은 허용하지 않았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안산 경찰청의 경기에서는 전반 22분 터진 박희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킨 안산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안산은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