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초가 제70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구월초는 22일 강원도 삼척초 체육관에서 열린 여초부 결승전에서 오현수(8골)와 최지우(3골)의 활약에 힘입어 이연송(5골)과 지은혜(4골)를 앞세운 강원 황지초에 13-12,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전반 초반 오현수와 최지우, 김도희의 연속골로 4-1로 앞서간 구월초는 전반 종료 2분23초를 남기고 황지초 신재연에게 골을 허용, 6-4로 쫒기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오현수와 김세희의 활약으로 2~3점 차 리드를 지켜가던 구월초는 후반 16분38초 이연송에게 중거리슛을 얻어맞아 12-11로 쫒겼지만 종료 1분6초를 남기고 오현수가 9m 중거리슛으로 맞대응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재일동포 골잡이 정대세(31·사진)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을 이끈 정대세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대세는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어시스트만을 기록하며 스트라이커로서의 면모를 보이지 못했던 부담감을 한 번에 씻어냈다. 그는 이날 경기에 대해 “내 인생의 베스트 경기”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주간 베스트 11에는 정대세와 에두(전북)가 공격수 부문에 선정된 가운데 미드필더에 레오나르도(전북), 염기훈(수원), 문창진(포항), 이상호(수원)가, 수비수 자리에는 홍철(수원), 배슬기(포항), 임종은(전남), 박선용(포항)이, 골키퍼로는 김병지(전남)가 이름을 올렸다.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는 주간 베스트 매치로 꼽혔고 이 경기의 승자 수원은 주간 베스트 팀이 됐다.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서는 알미르(부천FC)가 5라운드 MVP로 뽑혔다. 알미르와 함께 조나탄(대구)이 베스트 11 공격수 자리에 들었고 미드필더 부문
배성민(남양주시청)이 제18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배성민은 22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1만m에서 30분36초61로 김상훈(30분40초80)과 한용희(30분45초52·이상 충북 충주시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포환던지기에서는 정일우(성남시청)가 18m40의 기록으로 황인성(경북 포항시청·17m96)과 김현배(전북 익산시청17m06)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여자부 100m에서는 강다슬(인천시청)이 11초98로 이선애(경북 안동시청·11초99)와 한아름(김포시청·12초05)을 꺾고 1위에 올랐고 400m에서는 조은주(인천 남동구청)가 55초52로 오세라(56초02)와 김경화(56초13·이상 김포시청)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자부 창던지기에서는 정상진(용인시청)이 64m40으로 2위에 올랐고 여자부 1천500m 오달님(부천시청)도 4분32초64로 준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21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 우라와 레즈(일본)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고차원의 동점골과 카이오의 결승골이 잇따라 터진 데 힘입어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남은 베이징 궈안과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보, 지난 2011년 이후 4년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우라와는 1무4패, 승점 1점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수원의 캡틴 염기훈은 이날 고창원의 동점골을 도우며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5골 8도움)를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수원은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4무2패라는 성적으로 탈락했고, 지난해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5위로 밀려 출전권조차 따내지 못했다.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간 수원은 이틀만에 열린 우라와와 원정경기에서 정대세를 최전방에 세우고 염기훈과
이수한(경기체고)과 최이호(수원고)가 제63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이수한은 21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고등부 85㎏급 인상에서 135㎏을 들어 강철(충남 온양고)과 장인태(충북 영동고·이상 122㎏·몸무게 차)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60㎏을 성공시켜 염다훈(경기체고·150㎏)과 강철(149㎏)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수한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95㎏을 기록하며 강철(271㎏)과 염다훈(270㎏)의 추격을 뿌리치고 3관왕이 됐다. 또 고교 2학년인 최이호도 남고부 94㎏급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최이호는 인상에서 133㎏으로 홍승무(온양고)와 변은섭(충북 충주상고·이상 120㎏)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용상에서는 158㎏으로 선지운(인천 도화기공고·154㎏)과 장정배(충북체고·153㎏)을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합계에서도 291㎏을 기록하며 변은섭(271㎏)과 선지운(269㎏)을 제치고 3관왕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일반 56㎏급에서는 김용욱(고양시청)이 인상에서 90㎏, 용상에서 135㎏, 합계에서 225㎏을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고
최세빈(수원 구운중)이 제5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중등부 사브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세빈은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중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쌍둥이 언니인 최수빈(구운중)을 15-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8강전에서 같은 학교 백가영을 15-6으로 꺾은 최세빈은 준결승전에서도 김다희(서울 행당중)를 15-4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진출한 뒤 4강에서 김기원(안산 성안중)15-9로 따돌린 최수빈과 맞붙었다. 최세빈은 쌍둥이 언니인 최수빈과 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지난 달 열린 제44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의 패배를 되값았다. 또 여중부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정이슬(성남여중)이 같은 학교 신규연을 15-1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중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도 홍세화(화성 발안중)가 김청산(충남 논산연산중)을 15-1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정희성(화성 향남중)이 박상원(대전 매봉중)에게 8-15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경기도 남녀 컬링 대표팀이 2015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20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결승에서 서울 숭실대를 11-5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예선 풀리그부터 결승전까지 9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지난 2013년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패권을 되찾으며 지난해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아 2015~2016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됐다. 전날 열린 1~2위 플레이오프에서 스킵(주장) 김은지와 리드 염윤정, 세컨 엄민지, 서드 이슬비로 팀을 이뤄 전북컬링경기연맹에 8-4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한 경기도청은 이날 오전 준결승전에서 전북컬링연맹을 7-5로 꺾고 결승에 오른 숭실대를 초반부터 압도했다. 숭실대의 선공으로 시작된 1엔드에 1점을 얻어 선취점을 뽑아낸 경기도청은 숭실대가 후공을 맡은 2엔드에도 안정적인 투구로 하우스 안에 스톤을 안착시키며 3점을 추가해 4-0으로 달아났다. 3엔드에 숭실대에 1점을 내준 경기도청은 4엔드에 염윤정의 과감한 투구와 엄민지, 이슬비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기획단(단장 이창수)이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생활체육 수기를 공모한다. 생활체육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생활체육이 가져다 준 특별한 경험’을 주제로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되찾거나 삶에 변화가 생겼던 경험, 혹은 생활체육을 통해 가정이나 사회적 화합을 이룬 경험 등 생활체육이 소재가 될 수 있는 내용이면 작성 형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기는 2015 전국생활체육홈페이지((http://2015sportal.co.kr)의 생활체육수기 게시판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등록하면 되며, 수기를 등록하거나 참신한 댓글(수기 글에 대한)을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자기, 이천쌀, 온천이용권 등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5월 4일 ‘2015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에 발표되며 우수한 생활체육 수기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종 언론, 방송 등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을 비롯한 재외
‘2015 경기도 줌마탐험대’가 칼라파타르(5천550m) 등정을 위해 20일 오전 네팔로 출국했다. 올해로 4기째를 맞은 ‘경기도 줌마탐험대’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여성 등산인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 ‘아줌마’ 탐험대로 해외에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알리고, 더 나아가 경기도 생활체육과 등산 활성화를 위해 이번 등반에 나섰다. 총 27명(대원 24명, 구급요원 3명)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앞으로 14박15일간 히말라야 산맥 중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인 칼라파타르 등정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이번 탐험대는 이번 원정에서 네팔 현지에 작은 마을인 ‘담프스바누박타’ 학교를 방문한다. 대원들은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써 현지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과 생필품을 마련해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도 줌마탐험대는 5월 4일 귀국예정이며, 7월 23일 무사귀환을 환영하는 해단식과 사진전을 개최해 설산의 아름다움을 모두와 공유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역도 유망주’ 배문수(경기체고)가 제63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남자고등부 62㎏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배문수는 20일 충남 청양군민회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62㎏급 인상에서 105㎏을 들어올려 오순호(충북체고·100㎏)와 정시몬(광주 정광고·96㎏)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배문수는 용상에서도 135㎏을 기록하며 정시몬(126㎏)과 오순호(120㎏)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40㎏으로 정시몬(222㎏)과 오순호(220㎏)의 추격을 뿌리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고부 56㎏급에서는 안주승(포천일고)이 인상과 합계에서 90㎏과 195㎏을 기록하며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