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새내기 선수들이 연말을 맞아 유소년 축구팀 출신 선배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원의 방찬준, 전현욱, 한성규, 함석민, 장현수, 최주용 등 신인 선수 6명은 지난 23일 유스 출신 선배인 민상기, 구자룡, 이종성, 고민성 등과 함께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소재 영유아 보호 양육시설인 경동원을 방문,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긴 뒤 준비해 간 간식을 나눠 먹고 수원 선수단이 지난 1년 동안 팬들과 함께 모은 성금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 선수는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수원구단의 사회봉사 이념에 따른 것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는 첫 활동으로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진정한 프로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봉사를 자연스럽게 생활화하기 위래 실시됐다. 매탄고 출신으로 수원에 새로 입단한 방찬준은 “사회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해보니 보람도 크고 선수로서의 책임감과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의미있는 행사에 최대한 자주 참여하겠다&rd
안양 KGC인삼공사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벌어진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공동 6위 자리를 지켰다. KGC는 24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78-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는 13승 16패로 이날 원주 동부를 69-61로 꺾은 부산 KT와 함께 공동 6위를 유지했다. KGC는 리온 윌리엄스(14점·13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고 최현민(14점·4리바운드)과 이원대(13점·4어시스트), 강병현(13점)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1쿼터 초반 윌리엄스의 골밑슛과 강병현의 과감한 골밑 돌파로 9-0으로 앞서가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1쿼터 중반 이후 KCC 김표범과 정희재에게 3점슛을 얻어맞으며 역전을 허용한 KGC는 18-20으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KCC 김효범에게 2개의 3점슛을 허용하며 끌려가던 KGC는 이원대, 최현민의 외곽슛이 터지면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결국 39-39, 동점으로 전반을 마무리 했다. 3쿼터 초반 타일러 윌커슨(22점·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3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모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2014 좋은직장만들기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도생활체육회 사무처 7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좋은직장만들기위원회’는 이날 직원들의 업무환경과 복지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반기 정기회의를 통해 도입된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하고,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위해 직급별로 문화생활을 함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기로 했다. 또 외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직원 교육 및 스터디 그룹을 통한 역량계발, 유관기관과의 체육 교류 활성화, 타 기관의 행사 참여를 통한 개인 능력 향상의 기회 제공, 월별 1인 1권 책읽기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좋은직장만들기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강병국 사무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부단한 노력과 맡은 업무에 대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며 “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복지 및 교육 측면 등에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김선우(경기체고·근대5종) 선수가 경기신문 제정 ‘2014 경기체육인대상’에서 엘리트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인터뷰 20면 경기신문은 23일 오후 3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과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신동원 경기체고 교장, 강장구 수원농생명과학고 교장 등 내외빈과 체육단체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체육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엘리트부문 최우수선수상은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여자고등부에서 3관왕에 오른 김선우 선수가 차지했다. 또 엘리트부문 최우수지도자상은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남자고등부에서 소속 선수들이 금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것을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자를 배출한 김상희 씨(화성 홍익디자인고 레슬링 감독)가 수상했고 엘리트부문 최우수단체상은 올해 국내에서 열린 전국체조대회에서 5차례나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관왕에 오른 수원농생명과학고 체조부가 받았다. 엘리트부문 최우수 가맹경기단체상은 올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원 현대건설이 대전 KGC인삼공사를 제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또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현대건설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혼자 29점을 올린 우즈베키스탄 용병 폴리나 라히모바(등록명 폴리)와 양효진(15점)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3 25-22 25-10)으로 완파했다. 6연승 이후 최근 2연패로 주춤했던 현대건설은 이로써 10승 4패가 돼 여자부 팀 중 처음으로 두자릿수 승수를 올리며 승점 27점을 올려 성남 한국도로공사(9승 6패·승점 26점)와 화성 IBK기업은행(9승 5패·승점 25점)을 제치고 엿새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지난달 2일 현대건설에게 승리를 거둔 이후 승수를 올리지 못한 KGC인삼공사는 9연패 수렁에 빠지며 2승10패, 승점 8점으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1세트 초반 상대 리시브가 불안한 와중에도 더블 컨택트 등 각종 범실을 저지르며 KGC인삼공사에 끌려가던 현대건설은 4-5에서 황연주의 블로킹과 오픈 득점을 묶어 역전에 성공하며
핸드볼 남자고등부 전통의 강호 부천공고가 올 시즌을 마감하는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부천공고는 22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전에서 대전 대성고를 32-19, 13골 차로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부천공고는 지난 3월 열린 협회장배 대회와 4월 열린 제69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11월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핸드볼 남고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부천공고는 전반 34초 만에 대성고 전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40여초 뒤 이요셉(3골)이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이은우(6골)와 안호세의 연속 득점으로 3-1로 달아났다. 이후 1~2점 차 리드를 이어가던 부천공고는 전반 중반 정지섭(9골)과 이은우의 연속 골로 9-4, 5골 차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부천공고는 골키퍼 김동욱이 연이은 선방으로 대성고의 득점을 차단하는 동안 정지섭과 김연빈(7골), 이은우가 번갈아가며 득점에 성공해 16-7, 9점 차로 벌린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5분 동안 대성고의 강
허남규(깎자탁구클럽)가 제1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탁구대회에서 혼성선수·2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허남규는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혼성선수·2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같은 클럽 소속 박보람을 세트스코어 3-0(11-6 11-4 11-8)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허남규는 같은 클럽 여성 회원인 박보람을 맞아 강력한 파워 드라이브와 스매싱을 앞세워 첫 세트를 11-6으로 가볍게 따낸 뒤 둘째 세트에서도 한수 위의 기량으로 11-4로 가볍게 세트를 가져갔다. 기세가 오른 허남규는 3세트 들어 끈질진 수비로 맞선 박보람과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강한 드라이브로 점수차를 벌리며 이번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또 3·4부 남자 개인단식 결승에서는 백용현(SST)이 강현구(레퍼런스 원)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11-8 11-5 11-8)으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개인단식에서는 양윤숙(수원 위너스이 이춘미(봄봄)를 3-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혼성선수·2부 단체전에서는 정성욱, 최리군, 김영하가 팀을 이룬 경기탁구용품이 깎자클럽(허남규, 박보람, 김양은)을 따돌리고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1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탁구대회에서 허남규(깎지탁구클럽)가 혼성선수·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14·15면 허남규는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혼성선수·2부 개인단식 결승에서 같은 클럽 소속 박보람을 세트스코어 3-0(11-6 11-4 11-8)으로 꺾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또 3·4부 남녀 개인단식에서는 백용현(SST)과 양윤숙(수원 위너스)이 우승을 차지했고 혼성선수·2부 단체전에서는 정성욱, 최리군, 김영하가 팀을 이룬 경기탁구용품이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3·4부 남자 단체전에서는 훈남탁스A(박용준, 김태욱, 백재우)가 고려대A(김영우, 서효기, 임호균)를 게임스코어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 단체전에서는 엣지A(조영옥, 손승애, 최의자)가 봄봄A(정성옥, 이금조, 이춘미)를 역시 2-1로 제압하며 1위에 입상했다. 전날 끝난 남녀 5·6부 단체전에서는 배봉탁구장A(이민철, 김영관, 박준형)와 서현탁구A(이은숙, 김채원, 안선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5·6부 개인전에서는 C그룹 김영
수원시체육회는 18일 오전 11시 수원 모 웨딩홀에서 ‘2014 수원시체육인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연말을 맞아 올 한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동한 시체육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시체육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김용남 국회의원, 이내응 사무국장을 비롯한 시체육회 이사와 종목별가맹경기단체장, 선수, 지도자, 수원스포츠 응원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수원시체육인들의 올해 활동상 보고, 인천 아시안게임 입상자 격려, 체육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장권전능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하성을 비롯해 볼링 5인조전 우승자 신승현, 배드민턴 남자단체전 우승자 유연성, 조정 은메달리스트 이학범과 김슬기, 사격 동메달리스트 신현우 등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을 격려한 뒤 올 한해 수원시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소진억 삼일공고 교장 등 1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 김진우 의장이 신동천 수원북중 교장 등 12명에게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염태영 시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수원시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인천 아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8일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360개 노인시설에 22종 1만5천87점의 생활체육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진행된 이번 용품 전달식은 도내 360개 노인시설 중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대표로 진행됐으며,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고기섭 양평군생활체육회장, 문재필 양평군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폼룰러를 비롯한 생활체육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또 양평군생활체육회 소속 이재희 어르신전담지도자의 운동용품 사용법 안내 및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강병국 사무처장은 “건강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