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스포츠재단이 후원해 건설된 가평군 사회인야구장이 오는 6일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오는 6일 가평군 설악면 선촌리 일대 2만205㎡ 부지에 건립된 사회인야구장을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가평 무브 베이스볼 파크’로 명칭이 정해진 야구장은 지난 7월 16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성기 가평군수, 김훈도 데상트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사회동오인 야구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면서 추진됐다. 9천505㎡ 규모로 신축된 야구장은 중앙펜스까지 거리가 90m, 좌우 펜스까지 85m로 인조잔디가 깔려 있으며 주차장과 5개의 조명탑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야간에도 경기나 훈련을 할 수 있다. 총 8억5천400만원이 투입된 야구장은 데상트스포츠재단이 6억400만원을 투자하고 가평군이 2억5천만원을 투입해 조명시설을 설치했으며 기부 채납 형식으로 소유권과 운영권을 가평군이 갖게 된다. 도는 6일 개장식 후 가평 야구동호인 대표단과 연예인 야구단의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데상트스포츠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난해 8월 설립돼 스포츠 유망주 육성·대중화 사업·학술 연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이 적극적인 시설투자로
안양 KGC인삼공사가 2연승을 거두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KGC는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원정경기에서 박찬희(11점)와 리온 윌리엄스(10점)를 앞세워 71-59로 승리했다. 이로써 9승12패가 된 KGC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인천 전자랜드(9승11패)에 이어 7위를 유지했고 13승9패를 기록한 오리온스는 4위를 유지했다. 1쿼터에 종아리 부상에서 복귀한 양희종과 김기윤의 외곽포를 앞세운 KGC는 트로이 길렌워터(21점)의 골밑 공격으로 맞선 오리온스에 18-13으로 앞서갔다. KGC는 2쿼터 들어 전정규와 이현민의 외곽포로 반격에 나선 오리온스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애런 맥기(8점)의 골밑슛으로 맞서며 전반을 29-27, 2점 차로 앞선 채 마쳤다. KGC는 3쿼터 초반 윌리엄스가 연이어 리바운드를 걷어내고 골밑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골밑을 장악한 데다 이원대(8점), 정휘량(5점), 박찬희의 잇따른 3점포가 림을 통과하며 점수 차를 벌려 54-41, 12점 차로 달아나 승리를 눈 앞에 뒀다. 기세가 오른 KGC는 4쿼터 초반 잦은 실책으로 오리온스의 장재석과 찰스 가르시아(10점)에게 연속 득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지점장 박용순)은 3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 사랑나눔 봉사단 15명은 이날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30여 가구에 연탄 1천장을 배달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수원지부(지부장 유영목)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 온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할머니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어떻게 겨울을 보내나 걱정했는데 경륜경정본부 수원지점 직원들 덕분에 올 겨울은 난방비 걱정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용순 수원지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공동체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 사랑나눔 봉사단은 연말까지 수원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4천600여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4 생활체육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생활체육회 임직원 및 시·군생활체육회, 도종목별연합회 관계자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백성기 도생활체육회 이사와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 이충환 도족구연합회 부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라윤한 연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홍선숙 도에어로빅스체조연합회 사무국장, 김원종 도풋살연합회 사무국장, 최충열 도생활체육회 종목육성과장, 이승규 고양시생활체육회 직원, 박경빈 도생활체육회 종목육성과 직원, 박소진 성남시생활체육회 지도자 등 7명은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한다. 또 부천시우슈연합회와 부천시축구연합회 내동일심생활축구회는 우수회원단체와 우수클럽으로 선정돼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을 받는다. 한편 올 한패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역별·종목별 생활체육진흥 유공, 생활체육 홍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62명과 우수스포츠클럽, 현장지도자, 자원봉사자, 우수 직원 등 국민생활체육회장상 17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득점왕 산토스(수원 블루윙즈)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8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산토스는 지난달 3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0-1로 뒤진 후반 34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이 2-1로 역전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프로연맹은 산토스가 “끌려가던 분위기를 반전시킨 귀중한 동점 골을 만들어 역전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수원의 수비수 조성진은 정절한 위치 선정으로 투지 넘치는 경합을 펼치며 수비진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고 성남FC 곽해성과 박진포도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결승골로 기록하며 팀을 강등에서 구한 공과 주장으로써 공수에 관여한 공을 인정받아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3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과 포항의 경기는 주간 매치로 선정됐다./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오전 10시 성남FC 관련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연맹은 “구단 관계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발언으로 인한 K리그 명예 실추가 성남의 규정 위반 내용”이라며 “상벌규정 제17조 1항 프로축구 K리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 위반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재명 성남 구단주는 SNS를 통해 성남이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오심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구단주는 2일 기자 회견을 열고 “판정 비평을 금지하는 것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과잉 금지 원칙에 위반되는 위헌적인 해석”이라며 상벌위에 출석해 자신의 의견을 직접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여자부 2라운드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현대건설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 용병 폴리나 라히모바(24점·등록명 폴리)와 5개의 블로킹을 잡아낸 양효진(14점)의 활약을 앞세워 성남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18)으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현대건설은 5연승을 질주하며 8승2패, 승점 20점으로 인천 흥국생명(승점 18점)과 화성 IBK기업은행(승점 17점)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2라운드 4연승을 달리던 도로공사는 용병 니콜 포셋이 21점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6승4패, 승점 16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은 1세트에 도로공사가 불안한 서브 리시브로 흔들리는 사이 여자 득점과 공격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폴리의 고공 강타와 블로킹 부문 1위 양효진의 가로막기로 득점을 올리고 김주하(3점), 황연주(6점)의 득점이 가세하며 20-15로 앞서가다 폴리의 공격 실패와 도로공사 이고은의 서브 포인트 등으로 추격을 허용, 21-20으로 쫒겼
최동길(경기체고)이 제8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동길은 2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고등부 자유형 50㎏급 결승에서 최종빈(울산인터넷고)을 맞아 옆굴리기 등으로 6점을 뽑아내 6-0으로 앞선 상황에서 화끈한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자유형 54㎏급 결승에서는 윤석기(인천체고)가 이관석(인천 동산고)을 상대로 8-4로 앞서가다 폴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자유형 91㎏급 한현수(인천체고)도 서수일(광주체고)에게 8-3으로 앞선 상황에서 폴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학생부 자유형 51㎏급에서는 권미선(경기체고)이 박은영(광주체중)과 2-2로 팽팽하게 맞서다 아쉽게 폴을 허용하며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54㎏급 김민석(파주 봉일천고)도 심영보(대전체고)에게 1-7로 판정패해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남중부 자유형 76㎏급 결승에서는 조형빈(인천 산곡중)이 이기환(부산 재송중)에게 2-4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고 남고부 자유형 54㎏급 박상현(동산고)과 남중부 자유형 69㎏급 한명식, 자유형 76㎏급 최원휘(이상 산곡중)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
경기도체육회는 2일 수원 송림초등학교에서 수원시청 배드민턴팀과 함께 하는 1일 스포츠클럽을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개최한 이번 강습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스포츠클럽 강습으로 학생들의 스포츠클럽 활동 참여 동기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송림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강습에서는 지난 경기관광고등학교에 이어 수원시청 배드민턴팀의 김종웅 감독을 비롯한 5명의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배드민턴 기본자세에서 부터 시범까지 1시간여에 걸쳐 자세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습에 참여한 정윤서 군(5학년)은 “친구나 부모님과 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이해가 잘됐다”며 “선수들이 시범보일 때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치고 셔틀콕 속도가 빨라 탄성이 절로 나왔다. 정말 최고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2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소속 순회코치 등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종목별 동계 강화훈련 및 각종대회 참가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스포츠 클리닉 교실을 진행했다. 아주대병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스포츠 클리닉 교실에서는 윤승현 재활의학과 교수, 이두형 정형외과 교수, 박영욱 정형외과 교수, 최윤혁 스포츠의학센터 팀장이 종목별로 부상이 자주 발생 할 수 있는 부위에 대한 설명과 응급대처 및 대응방법 등 현장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도체육회는 또 체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와 스포츠인권향상, 성폭력 예방 및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클리닉 교실에 참가한 구기 종목의 한 지도자는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상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지식을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