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일 수원 송림초등학교에서 수원시청 배드민턴팀과 함께 하는 1일 스포츠클럽을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개최한 이번 강습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스포츠클럽 강습으로 학생들의 스포츠클럽 활동 참여 동기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송림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강습에서는 지난 경기관광고등학교에 이어 수원시청 배드민턴팀의 김종웅 감독을 비롯한 5명의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배드민턴 기본자세에서 부터 시범까지 1시간여에 걸쳐 자세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습에 참여한 정윤서 군(5학년)은 “친구나 부모님과 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이해가 잘됐다”며 “선수들이 시범보일 때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치고 셔틀콕 속도가 빨라 탄성이 절로 나왔다. 정말 최고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2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소속 순회코치 등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종목별 동계 강화훈련 및 각종대회 참가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스포츠 클리닉 교실을 진행했다. 아주대병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스포츠 클리닉 교실에서는 윤승현 재활의학과 교수, 이두형 정형외과 교수, 박영욱 정형외과 교수, 최윤혁 스포츠의학센터 팀장이 종목별로 부상이 자주 발생 할 수 있는 부위에 대한 설명과 응급대처 및 대응방법 등 현장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도체육회는 또 체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와 스포츠인권향상, 성폭력 예방 및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클리닉 교실에 참가한 구기 종목의 한 지도자는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상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지식을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안방마님’이 화촉을 밝히고 가장으로 새 출발한다. SK 포수 이재원(26)은 6일 인천 송도동의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한살 연상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06년 만나 9년의 연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 인천 송도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인 이재원은 “어린 시절부터 곁에서 힘이 돼준 신부 덕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한결같은 믿음을 보여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흥국생명이 치열한 선두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최하위 대전 KGC인삼공사를 5연패에 빠트리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흥국생명은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5 25-22 25-20)으로 완파했다. 2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6승 4패, 승점 18점으로 화성 IBK기업은행(6승 4패·승점 18점)과 승점 및 승수가 같았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1.438로 1.278의 IBK기업은행과 수원 현대건설(7승 2패·승점 17점), 성남 한국도로공사(6승 3패·승점 16)를 밀어내고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인삼공사의 목적타 서브로 외국인 용병 레이첼 루크(27점·호주) 다음으로 주 득점원인 이재영이 15점을 얻는 데 그쳤지만 센터 김혜진(7점)이 높은 공격 점유율을 선보이며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김혜진은 1세트 6-6에서 균형을 깨는 시간차 공격을 성공시키며 팀이 20-15에서 달아나는 데 기여했고 이후에도 이동 속공을 밀어넣는 등 고비마다 활약했다. 김혜진이 1세트에 공격 점유
경기도생활체육회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선정을 앞두고 수도권 지역 주요 대학과 컨소시엄 구성 확약서를 체결하는 등 앞서가는 생활체육 행정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1일 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체육지도자 연수 기관 공모를 통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기원, 경기대를 비롯한 전국 45개 대학 등 모두 47곳을 체육지도자 연수 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연수기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국가 공인 체육지도자 연수기관으로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 강원권, 제주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관은 내년부터 1·2급 전문스포츠지도자, 1·2급 생활스포츠지도자, 건강운동관리자, 유소년지도자, 노인지도자, 2급 장애인지도자 등 7개 종류로 나눠 체육지도자의 연수를 맡게 된다. 이에 앞서 도생활체육회는 경기대, 경희대, 연세대, 용인대, 성결대, 대림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들과 ‘해당 대학교가 연수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연수기관 운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컨소시엄 구성 확역서를 작성해 교환하는 등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선정을 앞두고 대학과의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도생활체육회와 컨
프로축구 K리그 1부리그인 클래식이 내년 시즌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풀리그와 스플릿리그 혼합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2015시즌 운영 방침을 확정했다. 내년 K리그 클래식에는 12개 팀이 참가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가 열린다. 우선 3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각 팀은 33경기를 치르고, 이후 10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1∼6위의 상위 스플릿(그룹A)과 7∼12위의 하위 스플릿(그룹B)으로 나뉘어 5경기씩 더 치른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 팀 수가 변경되지 않는 한 이 방식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는 각 팀이 홈 앤드 어웨이를 두 차례씩, 총 네 번 맞붙는 형태로 열린다. 내년부터는 신생팀 서울 이랜드FC의 참여로 팀이 11개로 늘어남에 따라 정규라운드 경기 수는 팀당 40경기(총 222경기)가 됐다. 리그 승강 방식은 올해와 동일하다. K리그 챌린지 1위 팀은 다음해 클래식으로 자동 승격하고, 클래식 최하위인 12위 팀은 챌린지로 자동 강등되며 K리그 클래식 11위와 K리그 챌린지
이동국(전북 현대)이 올시즌 프로축구 K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동국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클래식(1부 리그) MVP로 선정됐다. 이동국은 기자단 투표에서 112표 가운데 101표를 얻어 차두리(FC서울·6표)와 산토스(수원 블루윙즈·5표)를 제치고 K리그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 이동국이 MVP를 받은 것은 2009년, 2011년에 이어 3번째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동국은 축구팬이 투표하는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FAN-tastic Player)’에도 뽑혔다. 전북을 우승으로 이끈 최강희 감독은 99표를 얻어 서정원 수원 감독(10표)과 최용수 서울 감독(3표)을 크게 따돌리고 올해 최고의 감독에 올랐다. 2005년 전북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고 2009년과 2011년 팀을 K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득점상은 올 시즌 14골을 기록한 산토스가 수상했고 생애 단 한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 성격의 ‘영플레이어’ 상은
하일수(경기체고)가 제8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일수는 1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고등부 자유형 76㎏급 결승에서 박창혁(울산인터넷고)과 접전을 펼친 끝에 6-5로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자유형 35㎏급에서는 권효섭(용인 문정중)이 배선민(대전 보문중)을 10-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고 자유형 39㎏급 조현수(문정중)도 한상호(인천 산곡중)에게 8-1로 판정승을 거두며 패권을 안았다. 남고부 자유형 46㎏급에서는 김민철(인천 동산고)이 백성욱(인천체고)에게 12-1,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자유형 58㎏급에서는 김하늘(인천체고)이 임진우(인천 대인고)를 10-0, 테크니컬 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고부 자유형 69㎏급 이영진(경기체고)은 김종원(대전체고)에게 9-10, 1점 차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학생부 자유형 55㎏급 이재옥(경기체고)과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2㎏급 이효재(안산 반월중)도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고부 자유형 58㎏급 윤정민과 성홍관(이상 경기체고), 자유형 46㎏급 김성현(동산고), 남중부 자유형 10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2015 시즌을 함께 할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 수원FC는 2016년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목표로 함께 정진할 선수를 선발하는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수원 여기산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리며,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5일까지 이력서와 경기실적증명서를 수원FC 사무국에 팩스(031-228-4458)로 접수하면 된다. 이력서는 자율양식이나 반드시 사진이 첨부되어야 하며, 초·중·고등학교 및 전 소속팀 등의 자세한 경력 및 기간이 최대한 포함되어야 한다. 서류를 통과한 선수들은 오는 8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수원FC 사무국(031-228-4521)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 강촌리조트에서 도생활체육회 관계자 및 9개 대학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경기도 생활체육 대학자원봉사단(Spolight)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자원봉사 사업운영을 자체평가하고 향후 재능기부와 스포츠 이벤트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자원봉사단 멘토인 성결대 홍석호 교수가 ‘생활체육과 인성’이라는 주제로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에 대해 강의하고 학생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희대학교 MUST(스포츠에 미친 사람들의 마을) 동아리 촌장인 황승현 씨의 사례발표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2014년 대학별 팀장, 부팀장과 2015년 팀장(예정)이 함께 참가해 앞으로 자원봉사단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