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 박지환(의정부공고)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지환은 31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고등부 24㎞ 포인트경기에서 46점을 얻어 주강은(경남 창원기공고·25점)과 오현준(경북체고·17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경륜 결승에서는 이정석(부천고)이 김청수(강원 양양고)와 강성욱(전북 전라고)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전날 끝난 남녀중등부에서는 의정부중과 연천중이 나란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중은 남중부에서 종합점수 88점으로 서울 송파중(74점)과 가평중(30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연천중은 여중부에서 종합점수 74점을 얻어 전북체중(61점)과 부산 감천중(45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15세 이하(U-15) 유소년팀인 매탄중이 제15회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매탄중은 지난 29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이지솔이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주휘민이 2골, 전세진과 황병권이 각각 1골 씩을 기록하며 충남 당진신평중을 7-0으로 대파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매탄중은 지난 2012년 이후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우승기를 영구 소장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매탄중은 조별예선 3차전인 포천 이동중과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것과 8강전에서 수원 율전중에 2-0으로 승리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5경기에서 3골 이상을 기록하는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조별예선부터 결승전까지 7경기를 치르는 동안 29골을 기록하고 실점은 4골에 그치면서 무서운 공격력과 안정된 수비를 보여줬다. 주장인 이성혁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조별예선부터 결승전까지 7경기에 모두 출전해 매 경기 골을 기록하며 8골을 터뜨린 스트라이커 전세진이 득점상을, 골키퍼 이건우 선수가 GK상을 받았으며 주승진
2014 프로야구 타격왕 경쟁이 이재원(26·SK 와이번스)의 독주체제에서 김주찬(33·KIA 타이거즈)과 김태균(32·한화 이글스)의 가세로 3파전 구도로 재편됐다. 이재원은 4월 30일 규정타석을 채우며 타율 0.463으로 타격 1위에 오른 뒤 지난 28일까지 91일 동안 타격 선두를 지켜왔다. 그러나 29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IA의 경기에서 김주찬이 5타수 4안타를 몰아치며 시즌 타율을 0.389로 끌어올렸다. 김주판은 지난 10일 뒤늦게 규정타석을 채우며 타격왕 레이스에 본격 가담했고 29일 NC전에서 이재원을 밀어내고 타격 1위까지 올랐다. 반면 이재원은 지명타자로 활동하던 3월부터 5월까지 4할대 타율을 유지했지만 포수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6월 한달동안 타율 0.333에 그치는 등 타율 0.384로 김주찬에 이어 2위로 밀려났다. 주전 포수로 활동하며 체력적인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김주찬과 이재원의 타율은 5리에 불과하다. 한 경기가 끝나면 역전이 가능한 수치다. 이재원이 주전 포수로 활약하면서 타율이 떨어지긴 했지만 꾸준히 안타를 생산해 내고 있어 타격왕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을 예상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달 2일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축구 전문 행정가를 양성하는 ‘축구산업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2기 교육 일정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프로 스포츠 단체로는 최초로 축구 전문 행정가 양성 프로그램을 설립한 연맹은 축구산업 아카데미를 통해 스포츠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있다. 실제로 축구산업 아카데미 1기 수료생 중 약 40%가 연맹 및 K리그 각 구단에 취업했다.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기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총 261명이 지원해 35명 선발, 8: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수강생은 8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4시간씩 20주 동안 스포츠 마케팅, 구단 운영,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 활동, 해외리그 사례, 국제업무, 유스 육성 및 보급, 홈 경기 운영 등을 비롯한 축구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 관련 과정에 대한 K리그 현장 실무 교육과 조별 토론 수업 및 팀 프로젝트도 함께 실시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1주차인 8월 2일에는 1기 수강생과 한웅수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프로페셔널리즘과 프로축구
■ 문체부장관기 전국 시·도대항육상 홍순천(부천 심곡초)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5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홍순천은 30일 제주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초등부 200m에서 24초37로 정인성(강원 성원초·24초67)과 안성우(전북 이리마한초·24초71)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홍순천은 전날 남초부 100m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200m에서는 김윤재(시흥 송운중)가 21초94로 모일환(광주광역시 비아중·22초46)과 강승호(경남 대산중·22초64)를 꺾고 1위에 올라 전날 400m 계주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뒤 1천600m 계주에서도 윤석빈, 정주용, 손대혁과 팀을 이뤄 경기선발이 3분31초03으로 경남선발(3분32초82)과 서울선발(3분35초92)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3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 200m에서는 박예빈(용인중)이 26초73으로 이은희(강원 석정여중·27초34)와 김정현(제주 신성여중·27초99)을 제치고 우승해 전날 400m 계주에 이어 2관왕에 오른 뒤 1천600m 계주에서도 이혜인, 김재연, 이한나와 팀을 이룬 경기선
경기도 씨름이 전국시·도대항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30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28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마지막날 종합점수 2천943.75점으로 개최지 경북(2천325.67점)과 인천시(2천28.53점)를 제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초등부 단체전에서 성남제일초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켜왔고 중등부 단체전과 대학부 단체전에서 수원 동성중과 경기대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고 개인전에서도 금 5개, 은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는 등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 종별에서 고르게 득점을 올려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경북과 고등부 단체전을 석권한 인천시의 추격을 따돌리고 전년도 우승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중등부와 대학부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각각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와 금 2개, 은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일반부에서도 단체전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개인전에서 금 1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도의 종합우승 2연패 달성에 기여했다. 도는 고등부에서 단체전 입상에 실패하고 개인전에서도 은메달 1개에 그친 것
하남 남한중이 제11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중등부에서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남한중은 30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결승전에서 김재희(13골)와 이병주, 김재윤(이상 6골)의 활약에 힘입어 권태호(15골)가 분전한 전북 이리중을 36-25(17-12 19-13), 11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남한중은 지난 3월 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와 4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전반 초반 김재윤과 이병주의 연속골로 3-0으로 앞서간 남한중은 이리중 권태호에게 연속 3실점하며 3-3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김재희와 김재윤이 번갈아가며 골을 성공시켜 2~3점 차 리드를 지켜갔다. 전반 종료 6분여를 남기고 유찬민(3골)의 오른쪽 사이드 슛으로 이날 경기중 처음으로 16-12, 4점 차로 달아난 남한중은 김재희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17-12, 5점 차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이재용(4골)과 김재윤, 김재희의 연속골로 20-14, 6점 차로 점수차를 벌린 남한중은 후반 중반 이후 이병주와 김재희, 이재용, 유찬민, 김재윤이 연거푸 골을 성공시켜 32-21, 11점 차로 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 선수단이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영화관 피서를 즐겼다. 수원은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메가박스 수원남문점(대표이사 최기호)에서 서정원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최근 개봉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관람했다. 이날 영화 관람은 수원과 메가박스 수원남문점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이뤄졌다. 수원과 메가박스 수원남문점은 MOU 체결에 따라 수원은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메가박스 수원남문점 홍보 현수막을 게재하고 메가박스 수원남문점은 영화 상영 전 수원의 홍보영상물 상영과 각종 홍보물 설치, 연간회원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MOU 체결을 기념해 열린 영화관람 행사에는 평일 낮임에도 200여명의 팬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본격적인 휴가철 임에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축구팬들은 선수들과 함께 영화 관람은 물론 기념촬영과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원의 주장 염기훈은 “올해 처음 영화관에 왔는데 이렇게 축구장이 아닌 장소에서 팬들을 만나니 즐겁고 새로운 느낌이었다”며 “사실 선수들은 시즌 중에는 경기 일정
■ 문체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 김혜수(연천중)가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혜수는 30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중등부 단체스프린트에서 최윤아, 박다영, 임현진, 김수윤 등과 팀을 이뤄 연천중이 1분18초130으로 강원 양양여중(1분20초625)과 전북체중(1분20초921)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김혜수는 1㎞ 개인추발과 200m 기록경기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단체스프린트에서는 구본광, 이성우, 주믿음, 정상현, 유재형이 팀을 이룬 의정부중이 1분09초594로 서울 송파중(1분10초140)과 대구 동부중(1분10초758)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주믿음은 2㎞ 개인추발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고부 제외경기에서는 최재웅(가평고)이 김동한(경남 창원기공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3㎞ 스크래치 김유로(가평중)와 여고부 7.5㎞ 스크래치 박경진(인천체고)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 강민혁-김원호 조(수원 원일중)가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4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강민혁-김원호 조는 30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중부 복식 결승에서 최현범-박무현 조(경남 웅산중)를 세트스코어 2-1(21-15 21-23 21-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강민혁과 김원호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단식에서는 김문준(광명 하안중)이 최현범(웅산중)에게 세트스코어 2-1(5-21 21-16 21-13)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복식에서는 이준수-최혁균 조(수원 매원고)가 김정호-이홍섭 조(강원 원주진광고)를 2-1(19-21 23-21 21-10)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대부 복식에서는 고혜련-채현희 조(인천대)가 이은아-이다빈 조(부산외대)를 2-0(21-12 21-15)으로 꺾고 1위에 올랐고 남녀대학부 단식 김민기(경희대)와 남민지(인천대), 남중부 혼합복식 강민혁(원일중)-강민희(수원 명인중) 조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