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서정원 감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의 ‘스포츠스타 제1호 서약자’로 참여했다. 서 감독은 제도 시행 첫 날인 1일 수원중부경찰서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1호 서약서를 접수하고 많은 시민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는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서약 후 1년 간 교통법규 과태료 처분이나 교통사고를 유발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정원 감독은 “교통법규 준수를 장려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에 1호 서약자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원시가 가장 선진화된 교통문화가 정착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수원시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은 이날 오후 화성시 소재 클럽하우스에서 고종수 코치와 정성룡, 오장은, 곽희주 등도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선수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 산토스(수원 블루윙즈)와 김기희(전북 현대) 등 해외에서 들어온 선수와 김은중(임대·강원→포항), 정성훈(자유계약, 대전→경남) 등 국내에서 팀을 옮긴 선수 등 모두 65명이 새 둥지를 찾았다고 1일 밝혔다. 또 라돈치치(임대, 수원→시미즈 S펄스), 에닝요(전북→장춘 야타이) 등은 이 기간 동안 해외팀으로 이적했다. 이 기간 동안 K리그 클래식 팀은 총 37명(이적 13명, 임대 12명, 자유계약 12명)을 영입하고 71명을 내보냈으며, 챌린지 팀은 28명(임대 17명, 자유계약 11명)을 영입하고 14명을 내보냈다. 이로써 하반기 K리그에 등록한 선수는 클래식 483명, 챌린지 260명으로 총 743명이 됐다. K리그 클래식은 기존 517명에서 483명으로 감소했고, 챌린지는 246명에서 260명으로 약간 늘었다. 외국인 선수 4명을 모두 내보낸 수원은 산토스, 고차원을 영입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년까지 국민의 10%를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을 펼친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출범 3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년간 비전을 제시한 ‘비욘드(Beyond) 11’ 중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의 내용을 31일 소개했다. ‘비욘드(Beyond) 11’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승강제 정착(Best in Class) ▲탁월한 서비스(Excellent Service) ▲한국형 유소년 시스템 운영(Youth Club System)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Obligation to Community) ▲신규 비즈니스 통한 구단 자생력 강화(New Business) ▲프로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Development Specialist) 등의 영문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이 중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은 프로축구단이 펼치는 CSR 활동을 강화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2022년까지 국민 10%에 해당하는 500만 명을 프로축구단 CSR 활동의 수혜자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프로축구연맹 차원의 CSR 전략 수립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 ▲지역 커뮤니티 활동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총 8개의 실행과제를 도출
2013 KBL총재배 유소년클럽농구대회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KBL이 주최하고 KBL 10개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팀 중 최종 선발된 초등부 40개 팀(저학년 20팀, 고학년 20팀)과 중등부 10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초등부의 경우 저학년(1~4학년)부와 고학년(5~6학년)부로 나눠 조별 예선 경기를 거친 후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고 중등부는 조별 예선 경기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FIBA MINI-Basketball 룰(중등부는 FIBA룰)을 적용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처음으로 중등부 대회를 도입하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본 대회에는 엄격한 심판 판정과 대회 공신력 강화를 위해 KBL 현역 심판들이 판정을 담당하며 일부 경기는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인터넷 중계로 생방송 된다.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현(수원 삼일공고)이 와일드카드를 받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는 정현이 다음달 21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TP투어 말레이시안오픈(총상금 98만4천 달러)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현은 예선전을 치르지 않고 곧바로 본선에 직행한다. 지난 2011년 세계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인 미국 오렌지 보울 국제 주니어 대회 남자 단식 16세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던 정현은 이달 초 윔블던 주니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차세대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랭킹 507위인 정현은 윔블던 주니어대회 준우승으로 41위였던 주니어랭킹을 13위까지 끌어올렸다. 정현은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이런 큰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내게 의미 있는 기회라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송지선(수원 영복여고·사진)이 제5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지선은 24일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고부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32초53의 기록으로 김예림(광주체고·8분33초10)과 김미나(인천체고·9분02초11)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이건희, 송유빈, 성정환, 이재윤이 팀을 이룬 용인시청이 6분13초76으로 서울시청(6분17초60)과 인제대(6분18초03)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스컬 결승에서는 안다인, 설아라, 백세은, 강지윤이 팀을 이룬 경기대가 7분12초56으로 부산항만공사(7분00초59)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대 및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 김수민(용인시청·7분38초08)과 여대 및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 신윤미(하남시청·8분33초14), 남대 및 일반부 무타포어 용인시청(김수민, 박수진, 김병건, 김수완·6분31초32)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도육상경기연맹(회장 한민호)은 23일 용인시 모 음식점에서 도내 대학 육상부를 지원하기 위해 2013 경기도육상경기연맹 대학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민호 도육상경기연맹 회장과 조재형 부회장, 유정준 전무이사, 김영기 재무이사 등 도육상연맹 관계자와 이원재 경찰대 감독, 이두연 성균관대 감독, 김상엽 성결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한민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각 대학에 240만원 씩 지원금을 전달한 뒤 “경기도 육상이 각종 대회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고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목우승 21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했다”며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전에서도 도 육상이 22년 연속 종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대학팀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체고가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공기소총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체고는 23일 전북 임실군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공기소총 여고부 단체전에서 강주희, 구영주, 김진영, 이승연이 팀을 이뤄 1천183점을 쏴 충남 천안여고(1천184점)에 1점이 뒤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또 공기소총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강주희(경기체고)가 본선에서 396점을 쏴 공동 2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182.9점에 그쳐 동메달에 머물렀다. 이밖에 공기소총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고양 주엽고와 평택 한광고가 1천758점과 1천755점을 기록하며 경북 죽변고(1천770점)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50m 권총 남고부 개인전 김청용(흥덕고·본선 550점, 결선 171.1점)과 25m 권총 여고부 단체전 인천 예일고(1천660점)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 태백산배 전국중·고육상선수권 경기체고가 태백산배 제11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남녀고등부 1천600m 계주를 모두 석권했다. 경기체고는 22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고등부 1천600m 계주에 이승우-김영대-박효준-김남권을 출전시켜 3분20초12로 대구체고(3분21초27)와 부산체고(3분25초78)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또 여고부 1천600m 계주에서도 강연주-김예지-김윤아-박성면이 팀을 이뤄 3분52초90의 대회신기록(종전 3분54초26)을 세우며 성남 태원고(4분12초01)와 시흥 소래고(4분13초31)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지와 김윤아, 박성면은 여고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3천m 장애물경기에서는 김지민(인천체고)이 10분56초08의 기록으로 손유나(11분35초84)와 김현희(11분36초76·이상 서울 오류고)에 크게 앞서며 1위로 골인했고 여중부 1천600m 계주에서는 김나영-문시연-최다빈-조동화가 팀을 이룬 경기체중이 4분13초78로 광주체중(4분16초13)과 시흥중(4분31초57)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중1학
수원문화재단이 수원지역 어린이들의 역사·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앞장선다. 수원문화재단은 22일 재단 대표이사실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수원시회와 어린이들의 역사·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라수흥 수원재단 대표이사와 장유순 유치원총연합회 수원시회 회장,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답사 및 역사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예술교육 및 가족단위 관광 활성화, 수원화성문화제 등 축제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라수흥 대표이사는 “유치원은 첫 공교육의 터전이자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의 시작”이라며 “유치원생들이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수원시회는 지난 5월 수원화성국제연극제 기간 동안 홍보 전단 협조를 통해 수원시민 및 유치원생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