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박가영 조(부천대)가 제1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선-박가영 조는 17일 전북 익산 한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대학부 2인조 전에서 합계2천403점(평균 200.3점)을 기록하며 이아름-지은솔 조(한국체대·2천445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인 6게임을 치르는 이날 경기에서 김진선-박가영 조는 4번째 게임까지 3천655점으로 이아름-지은솔 조(3천633점)를 앞섰지만 5번째 게임에서 355점을 기록, 합계 2천10점에 그쳐 446점으로 합계 2천79점을 기록한 이아름-지은솔 조에 역전을 허용하며 다잡았던 우승을 놓쳤다. 전날 열린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고재혁(양주 덕정고)이 6게임 합계 1천527점(평균 254.5점)으로 최형진(서울 서초고·1천478점)과 박준민(광주광역시 첨단고·1천449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차현정(평택 송탄고)이 합계 1천209점(평균 201.5점)으로 한지애(대구 학남고·1천233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박물관 안팎에서 다채로운 특별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Cool Museum’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버블 용액과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 ‘신나는 버블버블’과 고무줄을 이용한‘시원한 보트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시원한 보트 만들기’는 야외의 대형 튜브수조에서 고무줄의 탄성을 이용해 움직이는 배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창의 놀이이다. 또한 야외 콘테이너 설치작품 ‘내일’에서는 가족과 함께 시원한 얼음과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빙수 만들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3M의 후원으로 ‘포스트잇을 활용한 주제 체험활동’이 진행되며 박물관 진입로에 쿨링 시스템을 설치해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박물관은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해외 유명 인형극단을 초청해 ‘비바!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개최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케스트라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도내 문화배려계층 자녀들을 위해 악기를 기증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한다. 전당과 경기필은 17일 17일 용인 강남장애인학교를 방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악기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악기는 바이올린 4대, 비올라 2대, 첼로 2대, 더블베이스 1대 등 총 9대다. 전당과 경기필은 오는 19일에는 고양 신애보육원을 방문해 바이올린 3대, 비올라 1대, 첼로 2대 등 악기 6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증하는 악기 15대는 2011~2012년 도내 거주하고 있는 문화배려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오케스트라 꿈나누기’ 과정에서 중도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남아 있던 악기들로 조재현 전당 이사장이 기부한 것이다. 조 이사장은 ‘오케스트라 꿈나누기’를 실시하면서 3천만원 상당의 악기를 구입해 기부한 바 있다. 매년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경기필 단원들도 악기 기증에 맞춰 올해 하반기에는 도내 남·북부지역의 균형을 맞춰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전당에서 기증한 악기로 주 1회 1:1 레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한교원이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대구FC와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한 한교원을 18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한교원이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과감한 돌파로 측면과 중앙을 헤집고 다니며 팀 공격의 엔진 역할 담당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포지션별 우수한 활약을 펼친 선수를 꼽는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김동섭(성남 일화)과 라돈치치(수원 블루윙즈)가 이름을 올렸다.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뽑힌 김동섭은 원톱 스트라이커 역할을 다하면서 위협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라돈치치는 신체 조건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를 앞세워 최전방 공격수의 무게감을 높인 해결사로 인정을 받았다. 이밖에 미드필더 부문에는 한교원을 비롯해 남준재(인천), 이종원(성남), 노병준(포항 스틸러스)이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홍순학(수원), 김치우, 김주영(이상 서울), 윌킨슨(전북 현대)이, 골키퍼에는 강원FC 김근배가 뽑혔다. 한편 수원이 제주를 2-1 역전승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3 무한씽씽 수상레저 체험학교’가 오는 22일부터 남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단체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된 수상레저 체험학교에는 12개 시·군 650여명이 참가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상레저체험(플라잉피쉬, 슈퍼마블 등)과 함께 자연사박물관에서 학습까지 1석2조를 누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도생활체육회 대학생자원봉사단(Spolight)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스트레칭체조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미래의 생활체육 인재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체육격차 해소를 통한 범국민 여가 생활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수상레저체험 뿐만 아니라 유익한 안전교육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휴가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 장곡고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고등부 경기도대표로 선발됐다. 장곡고는 16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배드민턴 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포천고를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1단식을 빼앗긴 장곡고는 제2단식과 제3복식에서 임수빈과 김예솔-최승주 조가 포천고 백성희와 이정현-김그린 조를 각각 2-0, 2-1로 제압, 역전에 성공했다. 제4복식에서 임혜빈-임수빈 조가 어연우-백성희 조에 0-2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장곡고는 마지막 제5단식에서 김예솔이 김그린을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 교보생명컵 시·도대항초등육상 경기도 육상이 2013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4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도 육상은 지난 13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국 남녀초등부 4~6학년 대상으로 총 24개 종목이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 5개, 은 5개, 동메달 4개를 수확하며 종합점수 88.5점을 획득, 경남(63.3점)과 대구시(62.5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1990년 대회 이후 24년 연속 대회 정상을 지키며 육상 강도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인천시는 동메달 1개를 얻어 10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도는 이번 대회 여자5년부 100m에서 김한송(성남 장안초)이 13초30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3초38)을 세우며 한서정(서울 홍파초·13초30)과 이하은(대구 이현초·13초95)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한송은 한서정과 같은 기록을 냈지만 사진판독에서 앞선 것으로 나와 우승을 확정했다. 김한송은 여자5년부 400m 계주에서도 신혜린(안양 관양초), 양희선(김포서초), 윤수빈(가평초)과 팀을
고양시가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1부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부 광주시는 2년 만에 우승기를 되찾았다. 고양시는 1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부에서 종합점수 126점으로 수원시(121점)와 광명시(92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고양시는 단체전 여자부와 장수부에서 1위에 오르고 남자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단체전 전 종별에서 입상했고 개인전에서는 여자 60대부 주말자가 금메달을, 여자 30대부 김은경이 3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2부에서는 광주시가 종합점수 114점을 얻어 의왕시(113점)와 군포시(103점)를 따돌리고 지난 2011년 제8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광주시는 단체전 남자부 우승과 장수부 준우승, 여자부 3위 등 전 종별에서 입상하고 개인전 남자 40대부에서 유정태가 2위, 황승록이 3위에, 여자 40대부 변경미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한편 평택시와 가평군은 1,2부 장려상을 받았고 고양시 김은경과 광주시 변경미는 각각 1,2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이경여 심판(부천시)은 심판상을 받았
신영철 감독에게 새롭게 사령탑을 맡은 남자 프로배구 수원 KEPCO가 쿠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를 영입했다. KEPCO는 2013~2014 정규리그에 뛸 외국인 선수로 야디에르 산체스 시에라(26)와 계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키 2m1㎝, 몸무게 87㎏인 산체스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쿠바 대표로 활약했고 지난 시즌에는 브라질리그에서 뛰었다. 산체스는 구단을 통해 “내 가치를 인정해 준 KEPCO 구단에 감사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영철 감독은 “경기 출전경험이 많지 않지만 레프트와 라이트를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며 “타점도 높고 기술도 좋아 발전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는 KEPCO는 최대어로 꼽히는 레프트 전광인(성균관대)을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 KEPCO는 전광인을 필두로 월드리그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왼손잡이 라이트 공격수 서재덕, 새 용병 산체스 등을 내세워 리빌딩에 속도를 낼 참이다.
공허함이 느껴졌던 경기도문화의전당 앞 광장이 경기도민들의 휴식공간을 겸한 예술작품의 전시장으로 탈바꿈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은 전당 광장 활성화 방안으로 산·학·관의 협력을 통해 광장을 경기도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목조로 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장에 전시되는 작품은 경희대학교 건축과 학생들이 디자인하고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캐나다의 주요 임산공업관련 협회와 기술기관으로 구성된 캐나다우드에서 제공한 목재들로 만들어졌다. 이번 전시는 공공기관인 도문화의전당과 경희대학교, 캐나다우드 등 산·학·관의 협력해 제작한 예술작품으로 이용한 도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캐나다 우드는 예술작품의 재료인 목재 기부를 통해 목조 건축 인력을 양성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고, 경희대학교에서는 기부 받은 목재를 이용, 건축과 학생들이 디자인을 하고 작품을 완성해 공간을 제공한 경기도문화의전당의 광장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목공예 작품은 도민에게 필요한 쉼터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음악과 선율의 움직임을 눈으로 들으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