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성남 일화와 FC서울의 경기에서 나온 임채민(성남)의 퇴장 조치가 부당했다는 결론이 나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성남과 서울의 경기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임채민의 퇴장 조치는 부당한 것으로 결론냈다고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해당 경기 동영상을 분석하고서 임채민에게 퇴장으로 부과된 출전정지 2경기, 벌과금 120만원, 팀 벌점 10점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임채민은 7일 열린 서울과 경기에서 전반 27분 성남 미드필드 오른쪽 지역을 돌파하는 몰리나(서울)에게 반칙을 저질러 퇴장됐다. 당시 심판은 임채민이 상대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했다는 이유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러나 성남이 판정에 수긍할 수 없다며 반발, 프로연맹에 해당 경기 영상 분석을 의뢰했고 경기 후 동영상 분석을 거친 연맹 심판위원회는 임채민에 대한 퇴장 판정이 잘못됐다고 인정했다. 상벌위는 공의 속도가 빠르고, 몰리나가 공을 소유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어 ‘명백한 득점 기회’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임채민은 퇴장에 수반되는 출전 정지, 벌금, 팀 벌점을 모두 피하게 돼 다음 경기인 13일 K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도내 스포츠 선진 기관으로 발돋움 하려는 재단이 대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31일까지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이 진행됐다. 재단은 2차 모집에서 전국 대학생(취업 준비생 포함)으로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토록 했다. 2차 공모전 접수는 이메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경기장 활성화, 공익적 스포츠복지 서비스 창출, 스포츠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신규 수익창출 방안 등 정해진 4가지 주제중 하나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심사, 프레젠테이션, 캠프 등 총 3차례로 나눠지며 5일간 진행되는 합숙 캠프(8월중 진행 예정)를 통해 최종 순위를 선정한다. 시상은 1등 최우수상 300만원(1팀), 우수상 200만원(2팀), 장려상 100만원(2팀) 등 총 9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스포츠마케팅팀(031-259-2042)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www.suwonworldcup.or.kr)를 참조하면
2011년 FA컵 챔피언 성남 일화가 지난해 FA컵 우승팀인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FA컵 8강 진출을 노린다. 성남은 10일 오후 7시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FA CUP 2013’ 16강 전에서 포항과 단판승부를 펼친다. 2011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남은 지난 시즌 하위그룹이자 강등권을 결정하는 그룹B로 추락하는 등 침체기를 겪으며 K리그 최다 우승팀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안익수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으면서 전열의 체질을 개선, 새로 가세한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조직력을 끌어올리면서 다시 강팀의 면모를 보이며 지난 6경기에서 4승1무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성남은 지난 7일 FC서울과의 원정대결에서 0-3으로 완패해 선수들의 사기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포항과 FA컵 16강 전을 통해 분위기를 되돌리겠다는 각오다. 포항이 최근 공격형 미드필더 황진성, 수비형 미드필더 황지수 등 중앙축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져 근심이 큰 데다 7일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0-2로 져 분위기가 한풀 꺾인 것이 성남에게는 호재로 작용될 전망이다. 수원 블루윙즈는 제주 유니이티드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2009년과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4회에 걸쳐 ‘2013년도 생활체육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화성청호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게이트볼(1차 6월 24~25일, 2차 6월 27~28일)을 시작으로 3차 볼링(7월 1~2일·용인 양지리조트), 4차 배드민턴(7월 4~5일·양평 대명리조트) 순으로 진행됐다. 285명의 생활체육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생활체육 지도자 3급 선호 종목 중 게이트볼과 볼링, 배드민턴의 이론 및 실기교육을 전문적으로 지도해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종목별 전문 강사를 배치해 종목에 대한 소개와 특징, 경기방법과 규칙, 경기 기술 등의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어 현장 수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자들이 단기간 내에 많은 것을 습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였기에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들이 현장 지도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도자들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회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5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내 재단 4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분석 및 하반기 성과 창출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팀별 업무 공유 및 이해를 통해 재단의 업무추진력을 강화하고 사업 분야별 성과분석을 통해 하반기 사업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김영석 재단 사무총장의 재단 미션과 비젼 실현을 위한 방안 제시, 각 팀별 업무평가 및 계획 발표, 재단 경영평가의 실천적 방안 토의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석 사무총장은 “재단이 도·시민 자산으로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제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오직 고객(도·시민)의 입장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반기 성과창출은 물론, 도·시민 행복을 위한 재단으로서 새롭게 평가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현(17·삼일공고·사진)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 세계랭킹 41위 정현은 7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서 잔루이지 퀸치(주니어 7위·이탈리아)에게 0-2(5-7 6-7)로 분패했다.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은 1994년 여자부에서 전미라가 준우승을 차지한 게 전부이며 남자부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은 정현이 처음이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정현은 이번 대회 16강에서 주니어 세계 랭킹 1위 닉 키르기오스(호주)를 제압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정현은 오는 13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에 출전, 컨디션을 조절한 뒤 9월에 열리는 US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FIFA U-20 월드컵 8강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5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0년 만에 노린 역대 두 번째 4강 진출의 꿈을 다음으로 미뤘다. 한국은 지난해 U-19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만나 승부차기(4-1승) 끝에 승리한 이라크를 상대로 188㎝의 장신 스트라이커 김현(성남 일화)을 원톱으로 권창훈(수원 블루윙즈)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2-3-1 전술로 나섰다. 전반 초반 미드필드 진영에서의 패스가 원활하지 않았던 한국은 한국은 전반 5분 만에 이라크의 파르한 샤코르에게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이창근(부산 아이파크)의 ‘슈퍼 세이브’로 첫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21분 이라크의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에 가담한 김현이 알리 아드난을 끌어안으며 볼과 상관없이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키커로 나선 알
안양시와 광주시가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1,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7일 안성국제정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780점을 얻어 부천시와 동점을 이뤘지만 부별 1위 입상이 부천시보다 많아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770점을 얻은 평택시는 1부 종합 3위에 입상했다. 또 2부에서는 광주시가 880점을 획득하며 안성시(810점)와 포천시(78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연천군은 모범상을 받았고 1부 남양주시와 2부 양주시는 각각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안양시와 광주시를 우승으로 이끈 김창윤과 고육석은 나란히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남자 40대부와 50대부에서 각각 1위에 오르고 혼합복식에서 3위에 입상하며 여자 60대부에서 1위를 차지한 부천시의 추격을 따돌렸다. 2부 광주시는 남자 40대부와 50대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르고 여자 40대부와 60대부에서는 은메달을, 남자 30대부와 60대부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전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김병준 안성시 산업경제국장을 비롯해 생활체육 관계자 및 테니스 동호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사무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미션·비전의 정의와 의미를 알고 새로운 미션 및 2020 비전을 설정하는 ‘2020 VISION PROJECT’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설립 7년을 맞이하는 도장애인체육회의 나아갈 방향 제시와 새로운 목표설정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경인교육대학교 최욱 교수를 초빙해 국내외 사례교육을 시작으로 성공경험에서 성공요인 찾기, 꿈꾸는 미래 그리기 및 구체화 시키기, 환경분석, 강점을 활용한 실천전략 수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교육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선수 육성을 중심으로 시대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미션 및 2020 비전을 설정했으며 각종 추진사업과 사무처운영 전반에 걸친 성공전략 수립 및 공유를 통해 전사적 차원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울 계기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추후 자체 교육시스템 구축 및 컨텐츠 개발을 위해 도인재개발원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임직원의 역량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4일 재단 4층 회의실에서 전국 월드컵경기장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월드컵경기장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10개 월드컵경기장에서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각 월드컵경기장의 운영 노하우 및 성공·실패사례들을 공유하는 등 사업교류 및 수익모델 발굴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 수원월드컵재단은 2014년도 브라질 월드컵 한국 경기를 전국 월드컵경기장 공동 응원전 추진 및 전국 월드컵경기장 대표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석 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월드컵경기장 발전협의회는 전국 월드컵경기장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축구붐 재조성 및 각 구장의 선진 마케팅 공동 추진 등 활발한 교류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도시민을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석 사무총장은 이에 앞선 지난 6월 3일 손병일 서울월드컵경기장장과 전국 월드컵경기장 연석회의 개최 및 주경기장 시민 대관 사업제안 등을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