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역도 기대주’ 윤여원(수원고)이 제85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작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윤여원은 24일 부산 요트경기장 임시경기장에서 제27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와 제72회 문곡서상천배 단체역도경기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69㎏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를 모두 휩쓸며 3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윤여원은 지난 4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61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겸 제51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남고부 69㎏급 3관왕과 함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데 이어 올 시즌 2개 대회를 모두 휩쓸며 한국 남자 역도의 차세대 주역임을 재확인했다. 윤여원은 이날 인상 1차 시기에서 125㎏을 가볍게 든 뒤 2차 시기 130㎏, 3차 시기 133㎏을 여유 있게 들어올리며 이인우(전남 완도수산고·125㎏)와 이상연(강원 원주고·12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인상에서 8㎏의 여유를 찾은 윤여원은 용상에서도 1차 시기에 155㎏을 들어올리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짓는 듯 했지만 2차 시기에 160㎏을 실패하며 2위권의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윤여원은 3차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김포 대곶중)이 유럽주니어테니스투어 인터내셔널 16세 이하 크레마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윤성은 지난 23일 이탈리아 크레마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프랑코 카팔보(아르헨티나)를 2-0(6-4 6-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본선 1회전부터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한국 주니어 테니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전날 열린 남자 복식에서 오찬영(충남 천안계광중)과 팀을 이뤄 권순우(서울 마포고)-임민섭(용인 신갈중) 조를 2-1(6-3 6<4>-7 10-8)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던 정윤성은 이로써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유럽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유럽주니어투어는 유럽 43개국에서 1년간 300여 개 대회가 펼쳐지는 투어로 국제테니스연맹(ITF) 랭킹과 상관없지만, 주니어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실력을 점검할 무대로 각광받고 있으며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 앤디 머리(2위·영국) 등 유명 선수들이 거쳐갔다. 정윤성, 권순우, 오찬영, 임민섭은 대한테니스협회 주니어 육성팀 소속으로 6월 한 달간 투어에 나섰다.
경기도체육회가 경기도종합사격장 본부장 자리에 내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도체육회는 최근 불거진 관리 소홀로 인한 총기 사고로 황준하 전 본부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비어있던 본부장 자리에 공석복 도체육회 부장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체육회가 1999년 도종합사격장이 준공된 이래 내부 승진을 통해 본부장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체육회는 앞으로 사격장 본부장을 외부에서 영입하지 않고 내부 승진을 통해 임명하는 한편 도체육회와 순환보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날 공석복 신임 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그동안 사격장 본부장에 퇴역 장교들을 임명해 왔는데 내부 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 승진제를 도입키로 했다”며 “앞으로 체육회는 물론 사격장 직원들에게도 내부 승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시가 제1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 2부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의왕시는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부에서 종합점수 55점을 얻어 광주시(50점)와 군포시(35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의왕시는 지난 해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의왕시는 2부 중등부 결승에서 광주시를 20-8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유소년부에서는 성남시에 17-36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고등부에서는 광주시와 군포시에 이어 3위에 입상하는 등 전 종별에서 입상하며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1부에서는 파주시가 종합점수 50점으로 안산시와 성남시(이상 40점·골득실차)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파주시는 고등부에서 수원시를 20-17로 꺾고 1위에 올랐고 유소년부와 중등부에서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최우수선수상은 1부 장동혁(파주시)과 2부 여민구(의왕시·이상 고등부)가 차지했고 우수선수상은 1부 신문준(안산시·중등부)과 2부 이학주(광주시·고등부)가 수상했으며 심판상은 도농구연합회 김종보 씨가 받았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4일부터 2013 경기도생활체육회 ‘무한씽씽’ 사진·UCC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생활체육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생활체육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진은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메일이나 웹하드, 방문, 우편을 통해서 접수하며 UCC는 7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 후 도생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등록하면 된다. 사진은 11월 중, UCC는 10월 말에 수상작을 선정해 개별 통보 및 도생체회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진은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UCC는 각종 행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공모전 대상은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각 20만원(2명), 장려상 각 5만원(20명)이며, UCC공모전 대상은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3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생활체육회 홍보마케팅과(031-250-0450)나 도생활체육회 홈페이지(
■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 조규원과 김소연(이상 안양시청)이 2013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남녀부 200m 정상에 올랐다. 조규원은 20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200m 결승에서 20초84의 기록으로 장경원(울산시청·21초43)와 김요섭(고양시청·21초48)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소연은 여자부 200m 결승에서 24초30을 기록하며 이민정(시흥시청·24초48)과 박소연(김포시청·24초60)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110m 허들 결승에서는 이현우(과천시청)가 14초04를 기록하며 원종진(충북 충주시청·14초68)과 최선웅(충남 서천군청·14초98)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로 골인했고 여자부 100m 허들에서는 이지민(파주시청)이 13초98로 오미연(안산시청·14초29)과 이순미(충북 진천군청·14초56)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자부 1천500m에서는 어수정(성남시청)이 4분35초47로 2위에 올랐고 400m허들에서는 김신애(시흥시청)와 박종경(파주시청)이 1분01초26과 1분03초27로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으며 세단뛰기 조민경(안산시청·11m60), 포환던지기 임지애(부천
■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한국 여자 역도의 기대주 문유라(경기체육회)가 제27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문유라는 20일 부산 요트경기장 내 임시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69㎏급 인상에서 100㎏을 들어 김혜미(강원도청·93㎏)와 정지연(고양시청·90㎏)을 꺾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도 132㎏으로 정지연(115㎏)과 우혜영(경남도청·108㎏)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문유라는 합계에서도 232㎏의 기록으로 정지연(205㎏)과 우혜영(195㎏)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문유라는 합계에서 더 무거운 체급인 75㎏급의 우승자 강윤희(경남도청)의 기록(220㎏)보다 12㎏이나 더 좋은 합계 기록을 냈다. 이밖에 일반부 75㎏급에 출전한 권예빈(수원시청)은 인상에서 80㎏을 들어올리려다 세번 모두 실패한 뒤 용상에서 106㎏을 기록해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편 같은 곳에서 열린 제85회 남자역도선수권대회 일반부 77㎏에서는 양지훈(국군체육부대)이 인상에서 146㎏으로 2위에 오른 뒤 용상과 합계에서는 171㎏과 317㎏을 기록하며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0일 오후 7시 수원 제주살레에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5월23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됐던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종목 사무국장 30여명과 경기도생활체육회 임·직원이 참석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합결과 안내 및 평가에 이어 향후 운영방안 등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도생활체육회 한규택 사무처장은 “이번 전국대축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참가선수와 더불어 힘든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준 종목 사무국장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경기도 종목별 연합회가 내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생활체육회에서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40개 종목에 출전, 37개 종목에 입상(우승 26개, 준우승 6개, 3위 5개)하며 13년 연속 최다 종목우승을 차지했고 경기성적이 우수한 시·도에 주는 경기력상과 전년대비 경기성적이 우수한 시·도에 주는 성취상을 모두 휩쓸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각 1박2일의 일정으로 4차례에 걸쳐 ‘2013년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생활체육지도자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게이트볼, 볼링,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이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1,2차(6월 24~25일, 6월 27일~28일) 게이트볼, 3차(7월 1일~2일) 볼링, 4차(7월 4일~5일) 배드민턴의 순으로 진행되며, 각 종목별로 전문 지도강사들이 배치돼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체계적인 실기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자들은 선호하는 종목을 교육받아 현장에서 도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지도를 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국 육상 남자 100m 신기록 보유자 김국영(안양시청)이 2013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국영은 19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100m 결승에서 10초32의 대회신기록(종전 10초39)을 세우며 오경수(파주시청·10초50)와 김진국(안양시청·10초62)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국영은 이어 박세정, 조규원, 김진국과 팀을 이룬 400m 계주에서도 안양시청이 39초53으로 대회기록(종전 40초36)을 갈아치우며 충남 서천군청(41초25)과 안산시청(42초32)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국영은 3년 전인 지난 2010년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00m를 10초23에 뛰어 한국신기록을 31년 만에 갈아치운 이후 최근 열린 제6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실격을 당하는 등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실업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여자부 100m 결승에서는 정한솔(김포시청)이 11초92로 김하나(안동시청·11초95)와 김소연(안양시청·12초05)을 따돌리고 우승한 뒤 육지은, 민지현, 박소연과 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