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중이 제31회 전국근대5종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2종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중은 18일 전남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중부 2종 단체전에서 양찬우-김정현-이현학-박광준이 팀을 이뤄 수영과 육상, 2종목 합계 8천344점으로 김우재-김정배-김도욱-황찬기가 팀을 이룬 부천 덕산중(6천968점)과 제주 귀일중(5천8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경기체중은 수영에서 다른 팀 보다 1천점 이상을 더 따내는 월등한 기량차를 보인데다 육상에서도 2위와 400여점차를 유지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고부 4종 개인전에서는 민성환(경기체고)이 펜싱과 수영, 사격과 육상을 합한 콤바인 등 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를 보이며 4천636점을 획득, 팀 동료 송인성(4천584점)과 강원체고 연준모(4천568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중부 2종 개인전에서도 강수현(경기체중)이 1천704점을 얻어 윤원제(강원체중·1천696점)와 김선진(경남 통영중앙중·1천376점)을 제치고 1위에 입상했다. 또 여고부 4종 개인전에서는 박승혜(경기체고)가 수영, 펜싱, 콤바인(사격+육상)에서 고른 성적을 올리며 4천56점으로 김세희(부산체고·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정규리그 1위 고양 대교가 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한발 더 다가섰다. ‘디펜딩 챔피언’ 고양대교는 지난 1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2012 WK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쁘레치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수원시설관리공단(수원FMC)을 5-1로 대파했다. 앞서 20라운드에서 이미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대교는 17승2무2패(승점 53)로 정규리그 일정을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대교는 2~3위 플레이오프 승자를 상대로 내달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대교는 전반 8분 ‘브라질 특급’ 쁘레치냐가 선제골과 전반 26분 결승골, 전반 32분 쐐기골 등 초반 세 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고 전반 36분 최웅비와 후반 38분 한송이의 추가골로 승리를 자축했다.수원FMC는 후반 17분 박성은이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했다. 한편 정규리그 2위 현대제철과 3위 전북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오는 24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단판 승부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챔피언결정전의 남은 한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경기도가 2012 추계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장애인조정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에서 금 5개, 은 7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충남(금 4·은 1)과 대구시(금 2·동 3)를 꺾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남자 LTA-VI 1천m 개인전과 여자 LTA-VI 1천m 개인전에 출전한 박한별과 김정임(이상 경기장애인조정연맹)이 각각 3분17초3과 4분28초8로 우승한 뒤 혼성 LTA-VI 1천m 단체전에 김남규, 라경미 등과 팀을 이뤄 4분01초0으로 1위에 오르며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자 LTA-ID 1천m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서민규(경기장애인조정연맹)가 3분08초8로 서성일(경기장애인조정연맹·3분12초5)과 김형수(대구시장애인조정연맹·3분20초5)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LTA-ID 500m 중·고등부 개인전에서는 김초롱(양평 용문중)이 2분04초2로 한혜진(2분09초1)과 이혜민(2분18초6·이상 용문중)을 제치고 1위에 입상했다. 이번에 처음 수상종목으로 추가된 혼
정하은(안양시청)이 제61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정하은은 16일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일반부 계영 400m에서 김정혜, 전미경, 김주연과 팀을 이뤄 안양시청이 3분54초61의 대회신기록(종전 3분55초38)으로 제주시청(3분58초03)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로써 전날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9초64의 대회신기록(2분20초30)으로 우승하고 계영 800m에서도 안양시청이 8분28초88의 대회신기록(종전 8분31초46)으로 우승하는 데 기여한 정하은은 3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평영 100m 결승에서는 양지원(부천 부일중)이 1분09초81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11초17)을 경신하며 윤혜준(안산 성포중·1분12초54)과 정유림(대구 강북중·1분13초96)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평영 50m에서 32초57의 대회신기록(종전 33초21)으로 우승한 데 이어 2관왕에 올랐고 남초부 평영 100m 결승에서는 평영 200m 우승자 서재영(성남 판교초)이 1분09초07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12초73)으로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다. 또 여초부 자유형 200m에서는 김리진(성남 하탑초)이 2분05초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15일 수원 블루윙즈와 포항 스틸러스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1라운드 경기에 앞서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 이하 ‘연맹’)이 올해부터 축구장 잔디상태와 관중 수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중 하나로 잔디발육 현황, 그라운드 바닥 상태, 라인의 선명도, 배수 등의 항목을 매치 코디네이터와 경기 감독관이 종합 평가해 최고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한 경기장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3가지 상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경기 중 1차(1~15R), 2차(16~30R), 3차(31~44R) 등 3차례로 나뉘어 시상되며 재단은 2차 수상자로 선정돼 수원의 홈 경기에 상패를 받게 됐다. 한편 연맹은 구단 행정의 객관적인 평가 발표와 상 제정을 통해 구단 간 선의의 경쟁 유도하고, 보다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오산시 초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정희)는 최근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음동 소재 밭에서 올겨울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같은 장소에서 수확한 감자의 판매수익금과 바자회 수익금 등을 보태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김장김치로 만들어 진다. 홍정희 부녀회장은 “비가 계속 내려 배추 심기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하나로 배추 심기 행사를 가졌다”며 “지역의 독거노인, 국민기초수급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우 초평동장은 “이번에 파종한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 초평동의 흐뭇한 민심이 전파돼 올 겨울이 따뜻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과 수원 KEPCO가 2012~2013 새 시즌을 앞두고 2:1 상호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10일 KEPCO에서 센터 하경민(25)을 데려오고 레프트 장광균(31)과 센터 신경수(34)를 내주는 2:1 상호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2~2013 시즌에 새 유니폼을 입고 뛴 뒤 내년 4월 30일 이후 원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2010~2011 시즌과 2011~2012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지만 번번히 대전 삼성화재의 벽을 넘지 못해 첫 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던 대한항공은 토종 거포 김학민과 용병으로 구성된 ‘좌·우 쌍포’가 위력을 떨치고 리베로 최부식, 레프트 곽승석이 버티면서 수비진용과 세터 한선수의 토스워크도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센터가 약해 높이에서 밀린다는 평가를 받아오다 하경민을 영입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하경민의 높이가 가세되면 올 시즌 ‘2전3기’로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복안이다. 대한항공은 김학민의 입대를 미뤄 한 시즌 더 팀에 잔류시켰고, 용병 네맥 마틴과도 일찌감치 재계약을 마치는 등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하경민은 2009~2
한국 여자 롤러 기대주 유가람(안양 동안고)이 2012 세계 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주니어 1만5천m 제외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가람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주니어 1만5천m 제외경기에서 나탈리아 기랄도(콜롬비아)와 쥴리아 롤로브리짓다(이탈리아)에 이어 3위로 골인했다. 경기도중 허리부상을 입은 유가람은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유가람은 또 여자 주니어 1천m 경기에서도 마지막 바퀴에서 상대 선수의 스케이트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아쉽게 입상에 실패하며 8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여자 시니어 500m에서는 안이슬(청주시청)이 44초478로 우승했고 남자 주니어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는 이상철(대구 경신고)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시니어 1만m 제외·포인트(EP) 경기에서는 우효숙(청주시청·8점)이 3위에 입상했다. 한국은 금 3개, 은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콜롬비아(금 9·은 3·동 2)와 이탈리아(금 3·은 5·동 2)에 이어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체육회는 10일 경기체고 웅비관에서 도내 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전국체전 강화훈련 및 각종대회 참가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스포츠 클리닉 교실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와 경기도체육회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강연회는 한영규 경기체고 교장, 박명철 아주대 교수(경기도체육회 이사) 등이 도내 체육지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병원 이두형 정형외과 교수, 윤승현 재활의학과 교수, 김범택 가정의학과 교수가 차례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맞게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현장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영규 경기체고 교장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응급상활 발생시 바로 대처할수 있도록 아주대학교 강사진들이 강연을 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훈(의정부 송현고)이 제42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상훈은 10일 전남 나주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고등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560점을 쏴 박정우(서울고)와 동점을 기록했지만 시리즈 차에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상훈은 이어 최성근, 신현수, 박성제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송현고가 1천654점으로 경기체고(1천634점)와 서울체고(1천631점)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권나라, 김정미, 김은혜, 김유연이 한 팀이 된 인천남구청이 1천77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777점)을 세우며 상무와 동점을 기록했지만 시리즈 차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대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는 김지강, 감경호, 김동진이 팀을 이룬 용인대가 1천632점으로 2위에 올랐고 여일반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는 인천남구청 권나라가 595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대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는 조준영(인천대)과 김지강(용인대)이 각각 548점과 547점으로 2위와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