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7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 대표팀은 21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예선 B조 4차전에서 유은희(8골)와 김선화(7골), 이세미(6골)를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36-32로 제압했다. 4전 전승을 거둔 대표팀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각 조 상위 3개 나라가 오르는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전반 초반 이은비(부산시설관리공단)의 득점을 신호탄으로 5-0까지 달아난 대표팀은 20-14로 전반을 마치며 승기를 잡은 뒤 후반에도 줄곧 5점 이상 앞서가다 후반 중반 이후 아르헨티나에 추격을 허용, 종료 7분여를 남기고 31-31을 허락했다. 그러나 대표팀은 이세미(서울시청)의 7m 스로와 아르헨티나 미카엘라 로메로의 2분간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세 상황에서 김선화(벽산건설), 이은비, 이세미, 유은희(벽산건설)의 연속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표팀은 22일 네덜란드(2승1무)와 조 1위 자리를 놓고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팀 이름을 ‘위너스(winnus)’로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생명에서 그룹 이름이 바뀐 kdb생명은 승리를 의미하는 ‘win’과 우리를 뜻하는 ‘us’를 조합한 위너스라는 이름으로 2010~2011시즌에 나선다.
남유종(안양시청)이 제14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부 시니어 1천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유종은 20일 오후 타이완의 카오슝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시니어 1천m에서 1분28초559로 타이완의 로웨이린(1분28초193)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주니어 1천m에서는 임정훈(전북 전주생과고)이 1분32초950으로 차오츠쳉(타이완·1분32초999)을 0.49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효숙(청주시청)도 여자 시니어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서 25점을 얻어 타이완의 판이친(20점)과 양호첸(15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여자 시니어 1천m 안이슬(충북 청주여상·1분33초701)과 여자 주니어 1만m 제외·포인트경기 임미경(충남 가야곡중·15점), 남자 시니어 1만m 제외·포인트경기 손근성(경남도청·14점)은 각각 2위에 올랐고 여자 주니어 1천m 이가람(가야곡중·1분55초243)과 남자 주니어 1만m 제외·포인트경기 이상철(대구 경신고·14점)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여자 주니어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 출전한 서소희(안양 동안고)는 임미경과 번갈아 가며 타이완의 팀플레이에 맞섰지만 아쉽게 12점을 얻는데 그쳐 4
한국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2010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축구도시 수원을 연고로한 ‘FA컵 디펜딩 챔피언’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와 실업의 강호 수원시청이 21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이들 두 팀은 이번 FA컵을 통해 후반기 대반전을 노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반기 K리그에서 최하위까지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던 수원은 윤성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지난 14일 리그 컵대회 8강과 18일 열린 정규리그에서 대구FC를 연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FA컵 승리가 꼭 필요하다. 전반기 내셔널리그 10위에 머문데다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놓치는 등 전반기 부진을 면치 못했던 수원시청도 최근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에서 아마추어 팀인 양주시민구단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전국체전 본선에 나서지 못하는 등 침체된 팀 분위기를 살려 후반기를 맞기 위해서는 FA컵 승리가 절실하다. 5년 전 FA컵에서 처음 만난 두 팀은 후반 23분 수원시청 김한원의 선제골로 이변을 만드는 듯 했지만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 김대의에게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양정두(경기도체육회)가 2010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일반부 접영 5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정두는 2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일반 접영 50m 결승에서 24초57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정두희(서울시청·24초71)와 권한얼(전주시청·24초94)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중부 자유형 100m에서는 전현범(김포 풍무중)이 54초12로 허원서(서울체중·54초13)와 김효진(구리 장자중·55초61)을 꺾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자유형 100m에서는 지예원(안양 관양고)이 57초87로 정유인(서울 창덕여고·57초94)과 임다연(서울체고·58초31)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일반 자유형 100m에서는 박민규(고양시청)가 51초30으로 임재엽(국군체육부대·51초84)과 원동현(인천시청·51초84)을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고 남초부 접영 50m에서는 최원우(용인 풍천초)가 28초52로 정준희(경남 김해우암초·28초83)와 양재훈(경남 진해석동초·28초85)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여일반 접영 50m에서는 신해인(성남시청)이 27초83을 기록, 박혜정(경남체육회·28초10)과 정재희(안양시청·28초17)에 앞서 1위로
김이슬(파주 문산여고)이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도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김이슬은 20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고등부 200m에서 27초09로 강민지(용인고·27초48)와 이명지(고양 화정고·27초59)를 제치고 1위로 골인한 뒤 1천600m 계주에서도 김현명, 박나영, 김지은(이상 문산여고)과 함께 4분27초57로 의정부 경민여정산고(4분38초69)를 꺾고 우승해 2관왕이 됐다. 또 남대부 200m에서는 임원재(안양 성결대)가 22초18로 김응호(성균관대·22초32)와 유민우(한국체대·22초56)를 꺾고 1위에 오르며 전날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여고부 800m에서는 최지혜(양평 용문고)가 2분14초05로 하지혜(시흥 은행고·2분16초28)와 이가영(광주중앙고·2분18초85)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400m 허들에서는 박기란(연천 전곡고)이 1분04초33으로 우승했으며 10㎞ 김미선(경기체고·40분58초)도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200m에서는 김재덕(경기체고)이 22초26으로 1위를 차지했고 800m 홍인기(남양주 진건고·1분58초88), 10㎞ 권태민(경기체고·35분33초), 1천600m
조스라(군포 도장중)가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조스라는 20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44㎏급 인상에서 42㎏을 들어 길국희(충북 봉명중)와 동률을 이뤘지만 몸무게가 42.04㎏으로 길국희(43.76)보다 적게 나가 1위에 오른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52㎏과 94㎏을 기록해 3관왕을 완성했다. 남중부 56㎏급에서는 유재식(평택중)이 인상에서 80㎏을 기록해 박민호(인천 삼산중·71㎏)와 허다운(전북 용소중·70㎏)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오른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99㎏과 179㎏으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이 됐다. 이밖에 남중부 62㎏급에서는 임상엽(포천중)이 인상에서 89㎏을 들어 1위에 올랐지만 용상에서 100㎏으로 4위에 그치면서 합계에서 189㎏을 기록해 안영권(충북 영신중·205㎏)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 금 1개, 은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포항 스틸러스의 중앙 수비수 황재원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구단 관계자는 20일 “황재원을 영입하기 위해 포항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아직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확실한 답변을 할 수 없지만 황재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접촉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공중볼 처리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황재원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출전 가능성이 높았지만 갑작스러운 난조로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진 못했다. 황재원이 수원에 입단하게 될 경우 마토와 이정수의 공백으로 불안했던 중앙수비가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86㎝, 80㎏의 황재원은 지난 2004년 아주대를 졸업하고 포항에서 프로로 데뷔, K리그 111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2007년 포항의 K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09년에는 포항의 주장완장을 차고 컵대회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맛봤다.
성균관대가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야구 일반부 경기도대표로 출전한다. 경기도야구협회는 20일 2010년 전반기(7월31일)까지 4개 대학야구대회와 경기도협회장기 대회의 결과에 따른 승점을 종합한 결과 성균관대가 80점을 얻어 중앙대(70점)와 경희대(65점)를 제치고 도대표로 확정됐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고등부 도대표로 선발된 성남 야탑고와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도대표로 나선다. 도야구협회는 대학리그전 우승시 50점, 토너먼트 우승시 40점, 도협회장기 우승시 30점 등 승점제로 이번 전국체전 일반부 출전팀을 선발키로 결정했었다. 성균관대는 회장기 춘계리그와 하계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각각 승점 30점을 얻고 KBO총재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승점 20점을 보태 승점 80점으로 KBO총재기와 도협회장기에서 우승한 중앙대와 회장기 하계리그와 도협회장기에서 준우승한 경희대를 따돌렸다.
경기도청 사격팀 소속 최영래와 김영구가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사격연맹은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강화훈련에 참가할 국가대표선수 64명 명단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대표팀에는 남자 10m 공기권총 최영래와 50m 권총 김영구를 비롯해 여자 10m 공기소총 김미애(천안여고), 50m 소총 3자세 장금영(우리은행), 남자 50m 소총 복사 박진국(부산시청) 등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