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시·군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15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 시·군대표자회의를 개최, 시·군체육회 협조사항과 경기일정, 종목별 대표자회의 일정 등을 설명하고 대진종목에 대한 대진추첨을 실시했다. 도체육회는 이날 최근 발생한 천안함 사태와 관련, 매년 과열되고 있는 입장식의 과도한 예산 투입과 화려한 장식 등을 자제하는 한편 입장상 채점 기준을 제시하며 입장식 준비를 간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 달라진 채점방식 등에 대해 설명하고 경기장 질서 문란 근절을 위해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장 질서를 문란시킬 경우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부천시가 이번 체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며 “각 시·군에서도 이번 도민체전이 1천100만 도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송기출)은 15일 관리재단 사무총장실에서 한국유소년스포츠클럽협회(회장 백성욱), (재)한국호돌이문화재단(이사장 고찬석), 육군 제7673부대(연대장 고인곤) 등 4개 기관과 우호관계 강화, 스포츠·문화 협력강화 및 공동마케팅 추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각 기관 운영 프로그램 우선이용 및 혜택부여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교류협력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 ▲기타 각 기관의 공동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우호관계를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체결식에는 송기출 사무총장, 백성욱 회장, 한국호돌이문화재단 장명일 사무총장, 육군 제7673부대 김강복 대대장을 비롯해 4개 기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88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리스트인 전 국가대표 김수녕 씨(현 한국유소년스포츠클럽협회 부회장)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기출 사무총장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경기도수원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축구교류의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문화교류도 이뤄질 수 있는 이번 대회를 위해 금일 양해각서 체결 기관의
이해원(안양 귀인중)이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라인롤러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2관왕에 오르며 도대표로 확정됐다. 이해원은 15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도대표 최종선발전 여자중등부 1천m에서 1분45초21로 김수진(오산 성호중·1분45초45)과 팀 동료 최은솔(1분45초66)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해원은 이어 열린 여중부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서도 21점을 얻어 최선영(귀인중·14점)과 황지수(성남 은행중·8점)를 따돌리고 우승, 2관왕이 됐다. 또 남초부 T300m에서는 박경휘(안양 부림초)가 30초08로 팀 동료 이성훈(32초F)과 박준혁(오산초·32초74)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3천m 포인트경기에서도 15점을 획득, 양선호(오산초·8점)와 박시몬(부림초·1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2광왕에 등극했다. 여초부에 출전한 송혜원(안양 평촌초)은 1천m에서 1분51초94를 기록하며 박지우(의정부 경의초·1분56초16)와 이수빈(성남 대하초·2분06초61)을 누르고 우승한 뒤 3천m 포인트경기에서도 15점으로 박성미(오산초·8점)와 전지영(대하초·1점)을 꺾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초부 1천m에서는 박준혁(오산초)이 1분50
김용욱(경기체고)이 제58회 전국 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 3개를 수립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용욱은 15일 전남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56㎏급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인상에서 107㎏을 성공시키며 대회신기록(종전 100㎏)을 깨고 최명근(충남 온양고)과 신기안(광주체고·이상 91㎏·계체 결과)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김용욱은 용상에서도 종전 대회신기록(125㎏)보다 11㎏이나 많은 136㎏을 기록, 최명근(120㎏)과 신기안(111㎏)을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용욱은 이어진 합계에서도 243㎏으로 종전 대회기록(225㎏)을 18㎏이나 초과하며 최명근(211㎏)과 신기안(202㎏)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3관왕을 완성했다. 한편 남중부 45㎏급에서는 김용호(포천중)가 인상에서 55㎏을 들어올려 동메달을 목에 건 뒤 용상에서는 78㎏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133㎏을 기록, 박상현(경남 마산삼진중)과 장국현(충남 둔포중·이상 140㎏·계체 결과)에 이어 3위에 입상,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올 시즌 첫 등판에서 호투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김광현은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동안 삼진 5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광현은 이날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에이스의 귀환’을 알리기에는 충분했다. ‘안방마님’ 박경완과 호흡을 맞춘 김광현은 이날 경기초반 삼진 맞춰잡는 방법으로 타자를 요리해 2008 시즌 탈삼진왕에 올랐던 사실을 잊은 듯 했다, 그러나 5회부터 주 특기인 슬라이더를 앞세워 탈삼진 퍼레이드를 펼치기 시작해 5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 선두타자 강동우을 맞아 볼카운트 2-1에서 낮은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 첫 삼진을 잡은 김광현은 두번째 타자 이희근도 볼카운트 2-1에서 4구를 슬라이더로 던져 두번째 삼진을 솎아냈다. 또 5회 마지막 타자 이대수는 142㎞짜리 바깥쪽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했다. 김광현은 6회 1사 후 1, 2루 위기에 한화의 거포 4번타자 이도형과 5번 최진행을 상대하면서도 과감한 슬라이더로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8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군포시 시민체육광장내 제1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1100만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참여분위기 조성과 전문성 확보에 따른 질적 향상 및 종목 발전을 통한 동호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군포시생활체육회와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31개 시·군에서 9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1·2부 시·군대항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녀부와 혼성부 등 3개부로 나눠 준장부(1971~1980년생), 장년부(1961~1970년생), 준노부(1951~1960년생), 노년부(1941~1950년생), 장수부(1940년 이전생) 등 5개 종별로 치러진다. 경기는 랠리포인트 방식의 21점 3세트로 진행되며 각 부별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단 노녀부와 장수부는 15점 3세트로 진행된다. 종합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 메달이 주어지며 각 부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17일 오전 11시 군포시 시민체육광장내 제1체육관에서 열리며 한정수군포시생활체육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공
지난 2월 캐나다 밴쿠버에 열린 2010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천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인천 연수여고 출신 이은별(고려대·사진)이 오는 18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시축을 한다. 14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이은별은 18일 오후 1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8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시축과 함께 쏘나타 경품 추첨을 할 예정이다. 연수여고를 졸업하고 올해 고려대에 진학한 이은별은 초등학교 때부터 여자 쇼트트랙의 유망주로 자라 2007년 전국 남·녀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부 1천m에서 1위와 종합 3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은별은 이듬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1천500m 2위에 오르며 이름을 세계무대에 알리기 시작한 뒤 2009년 태극마크를 따내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 한국 여자 쇼트트랙에서 첫 메달리스트가 됐다.
“5차전이 승부의 분수령이다. 원정 마지막 경기를 반드시 승리한 뒤 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수원 현대건설) “정규리그 성적은 잊어라. 4차전까지 오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5차전도 이길 수 있다.”(대전 KT&G) NH농협 프로배구 2009~2010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현대건설과 KT&G의 경기가 14일 오후 5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4차전까지 2승2패의 호각지세를 이루며 한치의 양보없는 대결을 펼치고 있는 두 팀은 5차전이 우승으로 가는 분수령이라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1차전과 3차전에서 케니와 한유미, 윤혜숙 등 고참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긴 현대건설은 2차전과 4차전에서 KT&G의 용병 몬타뇨의 공격을 막지 못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특히 4차전에서는 현대건설이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하며 KT&G의 기를 너무 살려준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낳게 했다. 문제는 라인업에 있었다. 현대건설이 승리한 1,3차전에서는 현대건설의 ‘블로킹 여왕’ 양효진이 몬타뇨와 맞물려 돌아가며 몬타뇨의 공격에 부담을 줬고 이같은 부담이 승리로 연결됐
수원 블루윙즈가 감바 오사카와의 일본 원정에서 경기종료 30초를 버티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 1위자리를 내줬다. 수원은 13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70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호세모따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다카히로 후타가와에게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하고 경기종료 30초전 다카시 우사미에게 역전골까지 내주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3승1무1패(승점 10점)가 된 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오사카(3승2무·승점 11점)에 조 선두자리를 빼앗겼다. 더구나 이날 패배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겠다는 목표 달성이 힘들게 됐다. 오는 27일 열리는 싱가포르 암드포스와의 홈 마지막경기에서 수원이 승리하더라도 중국 원정에 나서는 오사카가 허난 징예를 꺾으면 조 2위가 확정되기 때문이다. 수원은 G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E조 1위인 성남 일화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쳐야 한다. 수원은 또 최근 K-리그에서의 부진 탈출에도 실패한데다 고질적인 ‘뻥 축구’와 이운재의 부진까지 겹치면서 총체적 난국을 헤어나지 못하게 됐다. 이운재는 이날도 수비
경기체고가 제32회 충무기 전국중·고사격대회 공기권총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체고는 13일 경북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고부 단체전에서 이종경, 곽경근, 이성재, 임현진이 팀을 이뤄 1천707점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종전 1천713점)을 기록한 서울 환일고(1천716점)와 강원 정선고(1천713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그러나 경기체고는 개인전에서 이종경이 본선과 결선 합계 670.2점으로 6위에 그치는 등 입상자를 내지 못했다. 또 여고부 공기소총에서도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