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민휘(안양 신성고)가 사진경기로 열리고 있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에 남자부에서 공동 3위로 도약하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민휘는 15일 대전 유성CC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전 골프 남자부 개인전 3일째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이날 5타를 줄인 이재혁(여주 이포고)과 2타를 줄인 김우현(고양 백석고)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전날까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9위에 머물렀던 김민휘는 6계단을 상승해 공동 선두인 변진재(서울), 한창원(대전·이상 205타)을 2타차로 바짝 뒤쫒으며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고 첫날 선두에 올랐던 김우현과 팀의 막내 이재혁도 마지막날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김민휘-김우현-이재혁은 단체전에서도 중간합계 409타로 선두 서울시(407타)에 2타 뒤진 2위를 지키며 16일 4라운드에서 역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3위를 노리는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김지연-조채령(이상 이포고)-이예정(화성 비봉고)이 전날까지 3위를 지키다 이날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중간 합계 429타를 기록, 3위 제주도(427타)에 2타 뒤진 4위로 내려앉아 마지막날 결과에 따라 메달여
“1천200만 경기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겠습니다. 특히 각 경기장별로 도대표 선수들의 애환과 땀방울이 깃든 진한 스토리를 발굴해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0일 대전 한밭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2천여 명의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홍광표 총감독(58·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체전에서 반드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체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홍 총감독은 “도는 지난해 금 149개, 은 138개, 동메달 147개로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점수 8만점을 돌파, 8만3천440점으로 ‘라이벌’ 서울시(6만5천19점)를 완벽하게 제치고 7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둬 금메달 160개 이상, 종합점수 8만6천점 이상을 획득해 반드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총감독은 이어 “육상의 종목우승 18연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도가 11연패, 탁구가 8연패에 도전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여개 종목이 우승을 노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SK 와이번스가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대승을 거두고 3회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K는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박재상의 홈런 2개(3점 홈런 포함)와 박재홍, 최정, 박정권, 정상호의 솔로홈런이 가세한데다 벌떼 마운드를 총동원해 두산의 타선을 틀어막으며 김현수의 홈런포로 맞선 두산에 14-3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007년과 2008년 우승팀인 SK는 16일부터 치러질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와 3연속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SK는 이날 전날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2연패 뒤 2연승을 달리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날려버린 화끈한 공격을 선보였다. 1회초 박재홍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SK는 정근우의 볼넷에 이은 이재원의 2루타로 1점을 더 추가한 뒤 이재원이 투수견제로 아웃됐지만 최정의 좌월 1점홈런으로 3-0으로 앞서갔다. SK는 3회에 박정권의 130m짜리 중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더 달아난 뒤 최정의 볼넷과 나주완의 내야안타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박재상이 우중
경기도 남자 골프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하며 선두자리를 내줬다. 도 골프선수단은 14일 대전 유성CC(파 72)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90회 전국체전 골프 경기 이틀째 2라운드에서 남녀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첫날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던 김우현(고양 백석고)은 이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박주혁(서울·136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또 국가대표 김민휘(안양 신성고)는 이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이틀 연속 2언더파를 친 팀의 막내 이재혁(여주 이포고)과 나란히 공동 9위에 머물렀다. 경기도는 김우현-김민휘-이재혁이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중간 합계 275타로 서울(274타)에 1타차로 뒤져 선두를 내줬고 인천시는 280타로 단독 4위에 랭크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김지연(이포고)이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6위로 뛰어올랐고 전날 신예돌풍을 일으키며 5위에 올랐던 조채령(이포고·144타)이 공동 7위, 이예정(화성 비봉고·147타)이 공동 15위로 부진했다. 그러나 여자 단체전에서는 김지연-조채령-이예정이 중간 합계 283타로
허정무호가 차세대 한국축구의 주역 기성용과 이청용을 앞세워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 41분 이청용의 도움을 받은 기성용의 선제골과 후반 36분 오범석의 추가골로 세네갈을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26경기 연속 무패(12승13무) 행진과 함께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아프리카 팀을 가상한 실전에서 승리하며 세네갈과 상대전적 1승1무1패로 균형을 이뤘다. 투톱에 박주영-이근호, 좌우 날개에 박지성-이청용, 중앙 미드필더에 기성용과 김정우, 포백에 이영표-이정수-조용형-차두리를 내세운 한국은 전반 7분 이청용의 기습적인 슈팅과 10분 이정수의 헤딩슛이 상대 골키퍼에 막히고 전반 27분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도 박주영이 오른발로 힘껏 감아 찼지만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42분 굳게 닫혀 있던 세네갈의 골문을 열었다. 오른쪽을 돌파한 이청용이 문전으로 뛰어드는 기성용의 발끝을 보고 수비수 사이로 절묘하게 짤러준 볼을 기성용이 왼발로 강하게 차 골망을 흔든 것. 전반을 1-
‘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09~2010 KCC 프로농구가 15일 디펜딩 챔피언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여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10개 팀이 6라운드에 걸쳐 팀당 54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는 내년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상위 6개 팀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가 끝난 뒤 일정이 확정된다. 이번 시즌은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혼혈선수의 출전과 외국인 선수를 1명만 기용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 3점슛 거리가 종전 6.25m에서 6.75m로 늘어나고 페인트 존도 사다리꼴에서 직사격형으로 바뀌는 것, 바스켓을 중심으로 1.25m 반원 구역을 노차지(No Charge) 구역으로 설정 공격자에게 유리하게 한 점 등 달라진 규정으로 어느 해보다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시즌 특급가드 주희정의 활약에도 아쉽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실패했던 안양 KT&G는 올 시즌 서울 SK로 이적한 주희정을 비롯해 군 입대 선수들의 공백으로 쉽지 시즌이 예상된다. 득점기계 마퀸 챈들러는 동부로, 김태술과 깅일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자리를 비웠고 양희종과 신제록은 상무에 입대했다. KT&G는 일단 주희정의 공백
가족단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을 소개해 건전한 여가활동 풍토를 조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된 ‘2009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가 안산시를 찾아간다.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 안산시 와동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생활체육 콘서트’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며 시민 500여명이 참가해 보디빌딩, 밸리댄스, 어린이재즈, 합기도 등 4개 종목의 시범이 1시간여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류화석(사진)수원시청 감독이 여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14일 수원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성내동 협회사무실에서 강화위원회를 열고, 류화석 수원시청 감독을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결정했다. 협회는 당초 15일 상무이사회를 열어 류 감독의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그랜드챔피언스컵 일정 때문에 이날 최종 확정을 했다. 이로써 류 감독은 다음달 10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등지에서 열리는 2009 세계그랜드챔피언스컵 여자배구대회에서 한시적으로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만근(도로공사 감독), 황현주(현대건설 감독) 등 프로 사령탑과 실업 감독들이 거론됐지만 프로배구 정규리그인 V리그가 다음달 1일 개막된다는 점 때문에 프로팀 감독들이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9년부터 현대건설을 이끈 류화석 감독은 99년 백구대제전실업연맹 우승을 시작으로 2000~2003 슈퍼리그 우승, 2004년 V-Tour 우승 등 현대건설을 여자배구 최강으로 올려놨고 국가대표 감독도 지낸 바 있다. 2008년 1월 수원시청 사령탑으로 부임했고, 여자 대표팀 강화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류 감독은 “11월 1일 개막하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20일 대전 한밭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26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서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금 149, 은 138, 동메달 147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8만3천421점을 얻은 도는 이번 체전에서금메달 160개 이상, 종합점수 8만5천점 이상으로 8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10일간의 특별훈련과 30일간의 합동강화훈련을 통해 전력을 다져왔다. 이에 본보는 전국체전 41개 정식종목을 ①체급종목 ②기록종목 ③단체종목으로 나눠 3회에 걸쳐 전력을 점검한다. ①체급종목 유도, 태권도, 우슈, 레슬링, 씨름, 역도, 보디빌딩 등 체급종목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유도의 종목우승 11연패가 예상된다.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유도는 유도의 메카인 대학부 용인대를 비롯해 고등부 의정부 경민고과 경민여정산고, 화성 비봉고, 일반부 수원시청 등 전 종별에서 고른 성적이 기대된다. 남자일반부에서는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희태와 올해 세계선수권자 김주진(이상 수원시청)의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남자대학부와 여자일반부에서는 왕기춘과 김나영(이상 용인대), 남녀고등부에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사전경기로 열린 골프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도 골프선수단은 13일 대전 유성CC(파 72)에서 열린 골프 경기 첫날 1라운드 남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에 올랐고 여자부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상위권에 오르며 메달전망을 밝게 했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우현(고양 백석고)이 7언더파 65타로 2위 그룹인 박정대(충북)와 한창원(대전·이상 66타)을 따돌리고 선두로 나섰다. 국가대표 김민휘(안양 신성고)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팀의 막내 이재혁(여주 이포고)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에 랭크했다. 도는 김우현-김민휘-이재혁이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133타를 기록, 서울시(135타)와 충북(137타)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또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신예 조채령(이포고)이 2언더파 70타로 선두 양제윤(대전·67타)에 3타 뒤진 5위에 올랐다. 그러나 김지연(이포고)는 이븐파로 공동 11위에 머물렀고 이예정(화성 비봉고)은 3오버타 75타로 공동 24위로 부진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조예령-김지연-이예정이 팀을 이룬 도가 141타로 인천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