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오는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 안양시 거주 장애인들을 초청한다. ‘함께 달리겠습니다’라는 컨셉트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 1~3급 및 보호자 1인은 무료 입장하고 장애 4~6급에게는 50%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또 안양과 부산의 선발 출전 선수 22명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에스코트해 경기장에 입장하며 안양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 7명의 장애인단체장이 하이파이브와 시축을 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안양시 장애인축구단과 FC안양 선수단과의 이벤트 경기로 6분 단판 게임이 진행된다. 임은주 안양 단장은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응원하는 FC안양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목표하는 응원 문화”라며 “모든 안양시민이 다양한 이유로 경기장을 찾는 축구문화가 정착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소외된 분들이 프로 스포츠를 경험하는 문화가 조금이나마 확대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2020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대한체육회가 ‘100주년 기념 슬로건’을 공모한다. 대한체육회는 2020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슬로건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스포츠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 공모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체육회 100주년을 표방할 수 있는 문구를 20자 이내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체육회는 효과적 표현, 차별성, 식별 용이성, 목표 달성도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정해 당선작 1점(상금 200만원), 우수작 2점(각 상금 100만원)을 선정하며 당선작을 체육회 10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ports.or.kr)에서 공모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 1920년 7월 13일 조선체육회로 창립됐다가 1938년 7월 7월 4일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됐지만 1945년 8월 15일 독립 이후 그해 11월 26일 부활했다. /정민수기자 jms@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사전 전지훈련 캠프지인 오스트리아에 입성했다. 신태용 감독 등 코치진과 주장 기성용을 포함한 23명의 선수는 3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선수들은 긴 이동시간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교민과 여행객들의 사인·사진 촬영 요청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몇몇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고 입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해외 원정 경기 출입국 과정에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이는 감기 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대표팀은 지난 2015년 호주 아시안컵 때 주요 선수들이 감기에 걸려 타격을 입은 이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해외 입국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선수들은 곧바로 선수단 버스를 타고 차량을 네 시간 거리의 사전캠프 장소인 잘츠부르크 인근 도시인 레오강(Leogang)으로 이동해 숙소인 크랄레호프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오스트리아에서 첫날밤을 보낸 선수들은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자유롭게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심기일전했다. 몇몇 선수들은 장거리 이동으로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의무팀 스태프들에게 마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4일 사무처장실에서 포천시장애인체육회를 시·군지부로 승인하고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종천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포천시장)을 대신해 오대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장호철 처장은 오대근 사무국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한 뒤 “포천시는 지난 2006년 시장애인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설립됐지만 유명무실하게 운영돼 왔다”며 “이제 도의 승인을 받고 인증서를 전달받은 만큼 지역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첫 시·군지부로 승인받은 포천시장애인체육회의 설립으로 도내에는 31개 시·군 중 모두 27개 시·군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게 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안에 미설립 지역은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연천군에 대한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부산 KT로부터 포워드 박상오(37·196㎝·사진)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오리온에 새 둥지를 틀게 된 박상오는 2010~201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선수다. 당시 박상오는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14.9점을 넣고 5.1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당시 소속팀 KT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이후 2012~2013시즌부터 3년간 서울 SK로 소속을 바꿨다가 2015~2016시즌부터 다시 KT에 복귀한 박상오는 이번에 다시 팀을 옮기게 됐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에만 출전, 경기당 4.4점에 2.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문태종(43)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했고 전정규(35)가 은퇴했으나, 박상오를 영입하고 FA로 창원 LG에서 최승욱(25)을 데려오며 전력을 보강했다. 또 이번 시즌 FA ‘최대어’로 꼽힌 최진수(29)를 잔류시키면서 2018~2019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오리온은 2017~2018시즌에는 정규리그 8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KT의 전신 부산 KTF 사령탑 시절인 2
이대명(경기도청)이 제48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대명은 지난 2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50m 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65점을 기록해 김청용(KT·562점)과 강경탁(강원 정선군청·558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명은 앞서 1일 열린 혼성 일반부 공기권총에서는 나윤정(경기일반)과 팀을 이뤄 본선에서 762점으로 4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466.7점의 대회신기록으로 김기현-양한림 조(경남 창원시청·462.9점)와 조정호-한수연 조(울산 스포츠과학고·402.2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스키트에서는 안다겸(평택 라온고)이 본선에서 102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한 뒤 결선에서도 48점으로 주니어신기록(종전 44점)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고 여대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는 이아령(강남대)이 612.0점으로 김노을(한국체대·611.7점)과 김선(남부대·610.1점)을 누르고 정상을 밟았다. 남고부 공기소총 결선에서는 박하준(인천체고)이 248.9점을 쏴 황세영(고양 주엽고·247.8점)과 강준기(경남 김해분성고·226.7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대부
태권도 남자 58㎏급 올림픽랭킹 1위 김태훈(수원시청)이 월드그랑프리대회에서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김태훈은 3일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이틀째 남자 58㎏급 준결승에서 미하일 아르타모노프(러시아)에게 5-6으로 패했다. 지난해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김태훈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시리즈 1차 대회부터 월드그랑프리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아르타모노프는 지난해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김태훈이 불참한 2017 런던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와 올해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기대주다. 아르타모노프는 결승에서 카를로스 나바로(멕시코)를 5-4로 꺾고 이번 정상에 올랐다. 한편 같은 체급에 나선 정윤조(용인시청)는 16강에서 나바로에게 14-26으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정민수기자 jms@
KT 위즈가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윤석민의 홈런포 2개를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꺾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KT는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원정경기에서 7이닝동안 2실점했지만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니퍼트의 호투와 홈런 2방을 쏘아올린 윤석민을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4연패에서 탈출하며 26승째(32패)를 기록했다. 2회초 선두타자 윤석민이 SK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중월솔로포를 쏘아올려 1-0으로 앞선 KT는 2회말 무사 1루에서 김동엽에게 좌중간 투런홈런을 허용 1-2로 역전당했다. 4회초 윤석민의 2루타와 장성우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KT는 5회초 2사후 강백호의 안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2사 2, 3루 기회에서 황재균의 적시타로 2점을 뽑은 뒤 윤석민이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6-2로 승기를 잡았다./정민수기자 jms@
국내에서 처음 열린 아시안오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에서 일본 선수들이 메달을 싹쓸이했다. 다이소케 이케다(일본)가 ‘아시아 스케이트보드 최강자’를 가리는 2018 아시안오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케다는 지난 2일 용인시 죽전 엑스파크공원에서 열린 대회 스트리트 남자부 경기에서 2차 시기에 최고점인 269점을 기록해 료 소가와(266점)와 교노수케 야마시타(246점·이상 일본)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린구 고니시와 하루토 호시노(이상 일본)이 245점과 237점으로 4위와 5위에 오르는 등 일본 선수들이 상위 랭커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선수 중에는 올해 11세로 스케이트보드 천재로 불리는 임현성(강원 춘천 신남초)이 결승 1차 시기에 199점, 2차 시기에 144점을 기록했지만 입상권과는 격차가 컸다. 스케이트보트 국내 랭킹 1위인 은주원(구리 수택고)은 예선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16명이 진출하는 결승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스트리트 여자부에서는 카야 이사(일본)가 결승 1차 시기에 202점을 기록하며 나나미 소지(155점)와 히나 마에다(153점·이상 일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신신제약의 에어파스F가 이번 시즌 수원선수들의 타박상과 근육통을 치료할 명예 팀닥터로 활약한다고 3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지난 1일 수원과 손잡고 ‘블루윙즈 한정판 에어파스F’(사진)를 출시하고, 이 제품을 수원의 명예 팀닥터로 위촉하기로 했다. 신신제약의 에어파스F는 빠른 약효와 정확한 효능으로 스포츠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삔데, 멍든데, 타박상, 근육통 등의 치료를 보조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윙즈 한정판 에어파스F는 수원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을 활용한 4종의 디자인으로 특별 출시되며 총 4만5천개의 수량만 한정 제작돼 판매애 들어갔다. 신신제약은 2018 시즌부터 수원삼성축구단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며 비인기 운동 종목 선수를 위해 노력하는 장미란 재단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