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이천시가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부와 2부에서 성취상과 경기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대회 개최지인 1부 화성시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전년 대비 성적 향상이 우수한 시·군에 주어지는 성취상과 각 종목별 입상 성적이 가장 우수한 시·군에게 주어지는 경기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부에서는 이천시가 성취상과 경기력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1부 평택시와 2부 연천군은 모범상을 받았다. 또 지난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모범적인 입장모습을 보인 선수단에게 주어지는 입장상은 1부 용인시와 파주시, 김포시가 1~3위에 올랐고 2부에서는 구리시와 이천시, 여주시가 1~3위에 입상했으며 특별상은 경기도태권도협회에 돌아갔다. 1부 화성시는 이번 대축전에서 테니스와 육상 종합, 배구에서 우승했고 축구와 게이트볼, 태권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야구에서는 3위에 올라 경기력상을 받게 됐다. 또 2부 이천시는 족구와 체조, 배구, 야구 등 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고 궁도에서 3위에 오르며 경기력상을 수상하게 됐다. 1부 고양시는 축구와
한국 펜싱 남자 에뻬 대표팀이 2017~2018시즌 첫 월드컵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달식 감독(화성시청)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에뻬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45-3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승구, 정진선(이상 화성시청), 박경두(전남 해남군청), 권영준(전북 익산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회전을 부전승16강에서 덴마크를 45-35로 가볍게 따돌렸다. 8강에서 우크라이나에 32-31, 1점 차 신승을 거둔 대표팀은 4강에서도 일본은 27-26, 1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35-31로 꺾은 러시아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이며 45-39, 6점 차 승리를 거뒀다. 남자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2·한국체대)이 니키신 보그단(우크라이나)을 15-8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상영은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월드컵 이후 약 11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우승을 맛봤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과 당시 월드컵 우승 등으로 세계랭킹 1위까지 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인천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로 도약했다.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은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B손보는 지난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7-25 25-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B손보는 3승1패, 승점 8점으로 5위에서 리그 1위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KB손보는 이날 경기에서 그동안 부진했던 토종 라이트 이강원이 살아났고 외국인 레프트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도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KB손보는 1세트에 이강원이 87.5%의 놀라운 공격 성공률을 보이며 8득점한 데 힘입어 25-22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초반 이강원의 공격이 차단되며 12-18로 끌려가던 KB손보는 알렉스가 대한항공 정지석의 공격을 차단하며 분위기를 뛰었고 이강원의 후위공격과 알렉스의 연이은 오픈 고격으로 17-19로 추격했다. 기세가 오른 KB손보는 19-21에서 상대 곽승석의 네트 터치로 행운의 득점을 올린 뒤 알렉스의 연이은 서브득점으로 21-21,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듀스까지 승부를 이어간
경기도 엘리트체육의 ‘초석’인 고등부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6년 연속 종별우승을 달성하며 도의 종합우승 16연패에 앞장섰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충북 충주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98회 전국체전에 도내 135개 고등학교에서 675명의 학생선수가 39개 정식종목에 출전해 금 64개, 은 69개, 동메달 60개 등 총 19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5만7천71점(고등부 환산 점수)으로 ‘라이벌’ 서울시(4만7천443점·금 56, 은 42, 동 59)와 개최지 충북(4만1천419점·금 20, 은 28, 동 37)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고등부 종별우승 16연패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도 고등부는 이번 대회에서 도가 획득한 6만2천578점 중 2만8천428점을 득점, 45.4%의 기여도를 나타내며 지난 2002년 제주 전국체전 이후 16년 연속 종별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는 전통적 강세종목인 육상을 비롯해 근대5종, 농구, 배드민턴, 볼링, 양궁, 역도, 자전거, 체조, 하키 등 10개 종목에서 종별 종목우승을 차지하고 수영, 태권도, 펜싱 등 3개 종목에서 종별 종목 준우승을, 럭비, 레슬링, 요트, 세팍타크로, 스쿼시, 유도, 정구,
‘경기도 엘리트체육 꿈나무들의 산실’인 경기체고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도의 종합우승 16연패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체고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12개 종목에 130명의 학생 선수를 출전시켜 금 24개, 은 32개, 동메달 26개 등 총 8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인 25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했던 경기체고는 목표 금메달 수에는 1개가 부족했지만 지난 해 세운 총 메달 수 신기록인 73개 보다 9개가 많은 82개의 메달을 획득해 총 메달 수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금메달 수도 지난 해보다 2개가 늘었다. 경기체고는 수영에서 금 5개, 은 1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고 역도에서는 금 5개, 은 3개, 동메달 3개를, 육상에서는 금 4개, 은 5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또 양궁에서 금 3개, 은 1개, 동메달 1개, 핀수영에서 금 3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각각 수확했고 체조에서는 금 2개, 은 3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레슬링에서 금 1개, 은 2개, 동메달 3개, 근대5종에서 금 1개, 은 1개,
화성시와 용인시, 고양시, 부천시, 이천시가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나란히 3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최지인 화성시는 29일 화성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테니스 1부와 육상 종합, 배구 1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화성시는 테니스 1부에서 종목점수 250점으로 성남시와 수원시(이상 240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육상종합에서는 480점으로 안산시(360점)와 광명시(330점)를 따돌렸으며 배구 1부에서는 800점을 얻어 안산시(550점)와 파주시(310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용인시는 검도 1부에서 220점으로 수원시(180점)와 광명시(160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보디빌딩 종합에서는 259점으로 시흥시(226점)와 안산시(220점)를 꺾고 우승했으며 시범종목인 씨름에서도 427점을 획득, 성남시(300점)와 수원시((90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고양시는 탁구 1부에서 121점으로 안산시(113점)와 용인시(109점)를 꺾고 1위에 올랐고 태권도 1부에서는 260점으로 화성시(100점)와 파주시(90점)를 꺾었으며 야구 1부 결승에서도 파주시를 22-16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부천시는 족구 1부에서 12점으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리그 3위로 올라서며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수원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시즌 22호골을 터뜨린 조나탄과 이용래의 결승골에 힘이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은 16승12무8패 승점 60점으로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올 시즌 우승을 확정한 전북 현대(승점 72점)와 제주(65점)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전반 9분 조나탄의 슛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긴 수원은 전반 15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다. 김민우가 볼을 잡아 전방으로 찔러준 공간 패스를 조나탄이 빠른 슈팅으로 강원의 골망을 가른 것. 그러나 수원은 전반 20분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황진성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팽팽하던 승부는 전반 38분 정조국이 파울을 범하며 수원 쪽으로 기울었다. 강원의 공격 상황에서 정조국이 수원 이종성을 팔꿈치로 가격했고 주심은 정조국에게 경고를 줬지만 비디오(VAR) 판독 결과 다시 퇴장으로 판정이 바뀌었다. 수적 우위를 잡은 수원은 전반 41분 고승범이
박다애(22·평택시청)가 제7회 아시안시니어컵역도선수권대회·제18회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 여자 53㎏급 정상에 올랐다. 박다애는 29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75㎏, 용상 96㎏, 합계 171㎏을 들어 3관왕을 차지했다. 인상 71㎏, 용상 87㎏, 합계 158㎏을 든 엘린 페레스(필리핀)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여자 48㎏급에서는 고보금(26·고양시청)과 윤민희(26·공주시청)가 합계 2, 3위에 올랐다. 고보금은 인상 71㎏, 용상 91㎏, 합계 162㎏을 들었고, 윤민희는 인상 71㎏, 용상 89㎏, 합계 160㎏을 기록했다. 48㎏급에서는 초티마 부차트랏(태국)이 인상 72㎏, 용상 91㎏, 합계 163㎏에 성공해 고보금을 합계 1㎏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수원FC가 말레이시아 쿠칭축구협회와 다양한 국제 교류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수원FC는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쿠칭시의 사락왁 주 장관 집무실에서 다툭 카림 사라왁주(州) 장관과 전우찬 수원FC 사무국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쿠칭축구협회와 국제 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쿠칭축구협회는 사라왁 주 산하에 있는 기관으로, 사라왁 주의 축구산업 발전과 축구를 통해 인류를 단합시킨다는 철학을 가지고 쿠칭FC를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선관계 유지와 쿠칭시의 축구 발전을 위한 상담과 조언, 정보교류, 나아가 코치 교육을 위한 단기 교환 프로그램 및 전지훈련 지원 및 친선경기 등의 사항들에 합의했다. 전우찬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FC가 동남아시아에도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교류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신현아(경기도체육회)가 2017 23세 이하(U-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현아는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이신희(한국체대)를 15-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패한 소미란(경기도체육회)이 3~4위전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여자 에??개인전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한국은 앞서 남녀 사브르와 남자 에페, 여자 플뢰레에 이어 여자 에페까지 정상에 올라 남자 플뢰레를 제외한 개인전 6종목 중 5종목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4년 연속 종합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은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