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27일 2018년 신인 지명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고지역 출신으로 일찌감치 1차 지명 받은 수원 유신고 출신 우완 투수 김민은 계약금 3억원에 사인했고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된 서울고 투수 겸 포수 강백호는 계약금 4억5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 2차 드래프트 2번과 3번으로 지명 받은 최건(서울 장충고)과 박재영(경남 용마고)도 각각 1억1천만원과 9천만원에 계약했으며 2차 드래프트 4~10번에 지명된 고명성(전북 군산상고), 윤강찬(경남 김해고), 신병률(단국대), 백선기(대구 상원고), 박주현(서울 충암고), 이창엽(한양대), 조대현(유신고) 등도 계약을 완료했다. 신인선수들의 연봉은 모두 2천700만원이다. 이로써 케이티는 2018년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이번 신인선수들의 계약금 총액은 13억2천만원이며 연봉총액은 2억9천700만원이다. 한편 계약을 마친 2018년 신인 선수들은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팬 상견례와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한다. /정민수기자 jms@
내달 1일 전북 현대와 대결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전부 현대 전을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전역 선수 3인의 ‘컴백 환영 데이(DAY)’로 마련한다. 이번 주말 홈 경기 테마를 ‘WELCOME BACK TO SUWON’으로 정한 수원은 상주 상무에서 전역한 조지훈과 아산 무궁화FC에서 전역한 김은선, 조성진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았다. 입대전까지 멋진 플레이와 남다른 투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세 선수가 마침내 복귀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의 복귀를 환영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장외에는 전역 선수들의 수원 복귀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세 선수의 복귀를 환영하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선수들이 직접 추첨해 QLED TV를 선물로 제공한다. 연간회원들에게는 전역 선수들의 배번과 관련한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각각 5번(조성진), 77번(조지훈), 99번(김은선)을 달고 복귀하는 세 선수를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555번, 777
경기도체육회는 27일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에서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체육회 관계자와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담당자, 화성시 및 화성시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군체육회 관계자들이 개최지인 화성시 관계자로부터 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화성시 드림파크 야구장을 견학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대축전을 준비하는 화성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체육회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힌 뒤 “시·군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제2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 박하준(인천체고)이 제2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박하준은 26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50m 복사 개인전 결선에서 242.5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천영민(고양 주엽고·241.6점)과 김연재(서울체고·222.2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하준은 본선에서 607.7점을 기록해 7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집중력을 발휘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준은 천민욱, 박진석, 김부균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인천체고가 1천824.3점으로 서울고(1천818.1점)와 주엽고(1천816.6점)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로써 박하준은 전날 열린 50m 소총3자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쓴 데 이어 이날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4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대부 스키트 개인전 결선에서는 장자용(경희대)이 46점으로 부별타이기록을 세우며 이왕현(43점)과 정주호(30점·이상 경남대)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장자용은 본선에서도 111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108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이밖에 남고부 25m권총 개인전 본선에서는 신현진(파주 문산고)이 579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6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경기도체육회는 26일 오후 4시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 및 종합우승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와 정기열 도의회의장,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 각 종목별 가맹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내빈과 선수,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선수단장인 남경필 도지사는 최규진 선수단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남 지사는 “경기체육은 올해 전국동계체전 종합우승 16연패,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력상 수상 등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2천100여명의 선수단이 도의 명예를 걸고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만큼 반드시 종합우승 16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내년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려 전 세계의 이목이 우리나라로 집중된다”면서 &
프로배구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이 연고지 학교를 깜짝 방문해 선물을 나눠주는 ‘스쿨 어택’ 이벤트를 열었다. 대한항공 선수단은 지난 25일 인천 계양구 계수중, 부평구 부평여중, 남구 학익여고를 방문했다. 예고하지 않은 깜짝 방문이었다. 한선수, 김학민, 정지석, 밋차 가스파리니 등 선수들은 피곤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1천500여 명의 학생에게 간식과 초청권을 선물했다. 학생들은 배구 스타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라며 즐거워했다. 대한항공은 10월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7~2018 V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구단은 연고지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제2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 오는 10월 20일부터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곽태오(한국체대)가 제2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전국체전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평택 한광고 출신인 곽태오는 25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대학부 50m 복사 개인전 결선에서 247.9점으로 대회신기록과 주니어신기록(종전 246.9점)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이건국(인천대·247.5점)과 전승호(우석대·225.9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본선에서 614.8점으로 전승호(614.9점)에 0.1점이 뒤진 2위로 결선에 오른 곽태오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곽태오는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이재신, 장민우, 오승훈과 팀을 이뤄 한국체대가 1천843.2점으로 인천대(1천835.2점)와 우석대(1천814.4점)를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곽태오는 전날 열린 남대부 50m 소총3자세 개인전 우승까지 3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 50m 소총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는 박하준(인천체고)이 447.2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443.6점)을 세우며 박진석(인천체고·442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가 11월 22일과 26일 개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프로축구 K리그 승강과 강등 팀이 결정되는 승강 플레이오프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등 2017년 K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을 발표했다. K리그 클래식 11위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11월 22일과 26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두번의 맞대결에서 1, 2차 합산 성적으로 이기는 팀이 내년 K리그 클래식에 합류한다. 1, 2차전 합계 1승 1패 또는 2무로 동률이 되고 골 득실과 원정 다득점까지 같아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승부차기에 들어간다. 올해부터 승부차기는 선축-후축(ABAB) 방식을 폐지하고 대신 새로운 ‘ABBA 방식’을 도입한다. 승강 플레이오프 앞선 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리그 3위와 4위 팀이 11월 15일 오후 9시 3위 팀 홈구장에서 맞붙는다. 여기서 이긴 팀은 11월 18일 오후 3시 정규리그 2위 팀과 단판 승부로 승강 PO 진출 팀을 결정한다. 현재 K리그 챌린지에서는 경남FC(승점 67점)가 선두를 질주하며 클래식 승격 가능성이 큰 가운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의 관중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FC안양은 지난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FC와 홈 경기에 3천939명의 관중을 모으며 라운드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올해 총 16번의 홈 경기에서 총 관중 5만1천883명을 기록한 FC안양은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 중 최초로 5만 관중을 돌파했다. 또 3천243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최다 관중 수를 기록 중이다. 31라운드가 끝난 현재 10개 구단 중 7위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임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최다 관중 구단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FC안양에게 매우 고무적이다. FC안양은 일시적인 단발성 축구 프로모션이 아니라 각 부서별로 지역, 연령 대 담당을 두고 관리하는 발품 마케팅으로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은주 FC안양 단장은 “구단이 최선을 다해 움직인 것이이 관중 1위의 결과물로 나오고 있어 기쁘다”며 “비록 올해 성적은 저조해지만 내년 시즌 더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정한 시민구단의 모범사례가 되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
지난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최하위에 머문 안산 OK저축은행이 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획득에 실패했다. OK저축은행은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배구(KOVO)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서울 우리카드에 빼앗겼다. 지난 시즌 7위로 50%의 추첨 확률을 받은 OK저축은행은 6위 의정부 KB손해보험(35%), 5위 우리카드(15%)와 함께 전체 1순위 지명권 경쟁을 벌였지만 1번부터 100번까지 숫자가 적힌 공 100개를 넣고 추첨을 실시한 가운데 추첨 기계에서 95번의 공이 나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우리카드에 내줬다. 프로배구 사상 15%의 확률 팀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순위 지명권을 빼앗긴 OK저축은행은 전체 2순위로 인하대 레프트 차지환을 선택했다. 차지환은 청소년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을 두루 거친 유망주다. 전체 3순위에 배정된 KB손해보험은 고교생 세터 최익제(전북 남성고)를 뽑았고 이어 5순위 수원 한국전력은 인하대 세터 이호건을, 6순위 인천 대한항공은 충북 제천산업고 라이트 임동혁을 각각 지명했다. 예상을 깨고 전체 1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