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K-리그 홈 경기가 티브로드(T-Broad) 수원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수원은 20일 티브로드 수원방송과 중계방송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9라운드 강원FC 전을 시범 방송한 뒤 내달 5일 대전 씨티즌과의 홈 경기부터 본격 방송에 들어간다. 24일 시범 방송은 수원과 오산, 화성지역에 중계되며 내달 5일부터는 경기남부 14개 시·군으로 방송을 확대해 티브로드 케이블 TV 가입자들에게 채널 4번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장지현 해설위원과 박찬 캐스터의 진행으로 중게된 수원의 홈 경기에는 ENG카메라 7대가 투입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달하게 된다.
배환성-김태정 조(이천시청)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복식 대표로 선발됐다. 배환성-김태정 조는 20일 전북 순창정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동훈-김범준 조(대구가톨릭대)를 4-1로 꺾고 태극 마크를 달았다. 여자복식에서는 김애경-주옥 조(농협중앙회)가 같은 팀 소속 박진아-김미연 조를 4-0으로 꺾고 우승,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수원경성고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3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남자고등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성고는 19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에서 금 2, 은메달 2개를 획득, 종합점수 97.5점으로 서울체고(126점)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이날 열린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50㎏급에서는 송진섭이 이지연(전남 함평골프고)을 맞아 1라운드에 옆굴리기를 허용, 0-2로 패했지만 2라운드와 3라운드에 과감한 허리태클과 옆굴리기 등으로 각각 4-2, 8-0으로 승리, 라운드 스코어 2-1로 패권을 안았다.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54㎏급 김호길(성남 서현고)도 정종석(경기체고)과의 결승전에서 1라운드에 엉치걸이 등으로 2-6으로 패한 뒤 2라운드에 태클에 이은 옆굴리기로 8-0으로 승리한 데 이어 3라운드에서도 옆굴리기로 8점을 획득하며 라운드 스코어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또 남고부 그레고로만형 85㎏급에서는 임성훈(경성고)이 김건호(서울체고)를 맞아 1라운드를 0-2로 내줬지만 2라운드에 엉치걸이로 점수를 따내 4-2로 승리한 뒤 3라운드에도 연속 밀어내기로 2점을 얻어 2-1로 역전 우승을
시즌 초반 부진을 씻고 최근 5연승을 거두며 2위까지 도약한 SK 와이번스가 잠실벌에서 두산 베어스를 제물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현재 13승5패로 선두에 올라선 SK는 20일부터 22일까지 반게임차로 2위에 올라있는 두산(12승1무4패)을 상대한다. 지난 3년간 ‘가을 축제’인 플레이오프에서 운명의 대결을 펼쳤던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이번 대결은 시즌 두번째로 1차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2승1패로 앞섰다. 당시 두산은 팀 타선이 폭발한데다 마운드의 불펜진도 안정됐지만 SK는 시즌 초반 방망이가 집단 슬럼프에 빠져 애로를 겪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SK는 에이스 김광현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두차례 선발 출전에서 호투를 보였고 특유의 팀 배팅과 기동력이 살아나면서 지난 주 파죽의 5연승을 거두며 두산을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SK는 두산과의 3연전에 카도쿠라 켄과 게리 글로브, 송은범 등이 총 출동할 예정인데다 팀의 장기 레이스 운영을 위해서는 팀이 상승세를 탔을 때 라이벌 두산의 기를 확실히 꺾을 필요가 있다는 김성근 감독의 판단에 따라 총력전을 펼칠 태세다. 반면 지난 주 3승2패로 평균작을 올린 두산은 불펜의 핵인 임태훈이 부상
이재우(평택고)가 제58회 전국 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재우는 19일 경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105㎏급 인상에서 142㎏을 기록하며 이한송(전남 보성실고·136㎏)과 정원창(경남체고·131㎏)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재우는 용상에서 160㎏으로 4위에 그치면서 합계에서도 302㎏으로 정원창(303㎏)에 이어 이한송과 동률을 이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 3위에 머물렀다. 고등부 94㎏급에서는 김윤영(인천 강남영상미디어고)이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130㎏과 167㎏으로 2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 297㎏으로 이주영(서울체고·293㎏)과 고근형(강원 원주고·286㎏)을 꺾고 우승했다. 이밖에 중등부 77㎏급에서는 김승환(수원중)이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102㎏과 127㎏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29㎏으로 세번째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중등부 85㎏급에서는 유가람(인천 인송중)이 용상에서 119㎏으로 3위에 입상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양 대교가 결승골과 추가골을 뽑아낸 박희영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시청을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고양은 19일 강원도 화천 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교눈높이 2010 WK-리그 5라운드에서 박희영이 2골을 터트리고 쁘레치냐와 송윤아가 한 골씩 보태 서울시청을 4-1로 대파했다. 이로써 최근 2연패에 빠졌던 고양은 2승1무2패승점 7점으로 서울시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고양 +2, 서울 -2)에서 앞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유병수(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 8라운드 최고의 공격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는 지난 18일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8라운드 인천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혼자 4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5연패 탈출에 앞장선 유병수를 라운드 베스트 공격수로 뽑았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연맹 기술위원회는 “유병수가 공격수로서 자기 역할을 100% 이상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또 유병수의 활약으로 5연패 사슬을 끊은 인천을 8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했다. 인천은 총 9점을 얻어 제주 유나이티드(8.7점)와 FC서울(8.6점)을 제치고 베스트 팀이 됐다.
안양시가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1부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안양시는 18일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내 제1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2천100점을 얻어 수원시(1천500점)와 의정부시(1천400점)을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안양시는 남자 노년부와 장수부, 여자 준노부, 혼성 준노부에서 1위, 남자 장년부와 여자 장수부, 혼성 준장부에서 2위, 여자 장년부와 혼성 노년부, 장수부에서 3위에 올랐고 수원시는 여자 준장부와 장년부, 혼성 노년부에서 1위, 혼성 준노부에서 2위, 남자 장년부와 노년부, 여자 장수부, 혼성 장년부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의정부시는 남자 중장부, 준노부, 혼성 장년부에서 1위, 여자 준노부, 혼성 준노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2부에서는 구리시가 1천700점으로 김포시(1천400점)와 하남시(1천100점)을 꺾고 우승했다. 구리시는 남자 준장부, 노년부, 여자 장년부, 장수부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김포시는 남자 준노부, 여자 준노부, 혼성 준노부에서 우승했으며, 하남시는 여자 노년부, 혼성 장수부에서 각각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부별 1위
천수원(평택 태광고)이 제58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천수원은 18일 전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고등부 85㎏급 인상에서 128㎏을 들어올려 고승환(서울체고·126㎏)과 김윤식(평택고·126㎏)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60㎏을 기록하며 고승환(159㎏)과 이창준(경남체고·158㎏)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천수원은 합계에서도 288㎏으로 고승환(285㎏)과 이창준(283㎏)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3관왕이 됐다. 전날 열린 고등부 77㎏급에서는 김한국(인천체고)이 인상 122㎏, 용상 155㎏, 합계 277㎏으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박성렬(경기체고)은 인상과 합계에서 각각 121㎏과 268㎏으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밖에 지난 16일 열린 중등부 56㎏급에서는 ‘역도 유망주’ 윤여원(수원중)이 인상에서 86㎏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 85㎏)을 경신하며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04㎏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합계에서도 190㎏으로 우승, 3관왕에 등극했다.
원종윤-차지현-조남이 조(경기도)가 제2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볼링대회 남자일반부 3인조 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원-차-조 조는 18일 성남 탄천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 3인조 전에서 6경기 합계 3천994점(평균 221.9점)으로 최용규-문준오-김철수 조(부산시·3천893점)와 김관민-김학현-박기정 조(충남·3천884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3인조 전에서는 김지연-박은지-김선정 조(경기도)가 3천628점(평균 201.6점)으로 이혜진-지은솔-황세라 조(인천시·3천381점)와 이하나-이해빈-김소연 조(충남·3천362점)를 꺾고 우승했고 여대부 3인조 전에서도 박병란-이경희-김수량 조(경기도)가 합계 3천695점(평균 205.3점)으로 우승했다. 이밖에 남대부 3인조 전에서는 박효상-김준수-김진혁 조(경기도)가 3천805점(평균 211.4점)으로 2위에 올랐고 남고부 3인조 전에서는 최경환-김순근-황동준 조(경기도)가 3천476점(평균 193.1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