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수원시체육회)이 2009 MR.YMCA 보디빌딩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현승은 13일 수원 장안구민회관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90㎏급에서 김지훈(완도군청)과 소유창(인천시시설관리공단)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각 체급별 우승자끼리 경합을 벌인 대상 선발전에서 우람한 근육과 멋진 포즈를 뽑내며 이번 대회 최고의 상인 MR.YMCA로 선정됐다. 또 학생부 65㎏급에서는 박철환(수원 효명고)이 김상진(수원공고)과 신상준(울산 경의고)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장년부 +80㎏급에서는 성준용(두산휘트니스)이 안종혁(원주시보디빌딩협회)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중년부에서는 윤한식(청림헬스타운)이 이응찬(춘천시보디빌딩협회)과 홍민수(오산파워헬스)보다 높은 점수을 받아 1위에 올랐고 남일반 65㎏급에서는 문재민(이천시청)이 조성현(이탈리아팝스짐)과 임경택(영등포헬스로빅)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학생부 70㎏급 유성현(광명 충현고)과 장년부 80㎏급 최윤영(GM대우자동차), 남일반 75㎏급 이정인(TOP TEAM), 85㎏급 김준수(플렉스짐)는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학생부 60㎏급 주세진(수원공고), 75㎏급
‘디펜딩 챔피언’ 수원 블루윙즈가 5경기만에 승리를 챙기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수원은 13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2009 K-리그 23라운드 광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에두의 선제골과 2골을 기록한 김두현의 활약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의 부진에 빠졌던 수원은 6승7무9패 승점 25점으로 3계단 상승하며 11위로 뛰어올랐다. 또 6위 광주와의 승점도 5점차로 좁히며 꺼져가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전반 초반 광주 장명진의 헤딩슛과 최원권의 프리킥 등 잇따라 위기를 맞았던 수원은 전반 내내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한 채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30분 티아고 대신 하태균을 투입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수원은 후반 16분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뽑아냈다. 미드필드 중앙에서 김두현이 밀어준 것을 광주 수비수 배효성이 걷어낸다는 것이 오히려 에두에게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제공했고 에두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볼을 왼발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한 것. 기세가 오른 수원은 후반 20분 김두현의 코너킥
수원시청이 제1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자일반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청은 13일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국군체육부대와 제주도청을 제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여일반에서는 안산시청이 청주시청과 김제시청을 꺾고 패권을 차지했고 여대부에서는 경희대가 용인대와 계명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여일반 고양시청은 장려상을 받았고 임광열(수원시청)과 김보혜(안산시청), 이정미(경희대)는 우수선수상을, 김진기 감독(수원시청)과 김찬구 감독(안산시청), 강남원 감독(경희대)은 각각 지도상을 수상했다. 학생부에서는 성남 풍생중이 남중부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김포 통진고는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이날 열린 남중부 헤비급에서는 박태희(의왕 부곡중)가 김철중(상모중)에게 3회 RSC승을 거두고 우승했고 남고부 라이트급 유종민(의정부공고)과 헤비급 박현준(수원 숙지고)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가족 단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소개, 건전한 여가활동 풍토를 조성하고 도생활체육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2009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가 지난 12일 동두천시와 군포시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동두천시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오세창 시장과 형남선 시의회 의장, 이정석 동두천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실버태권도, 음악줄넘기, 검도, 합기도, 보디빌딩, 태권도 등의 시범에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줄넘기가 진행됐다. 군포시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에는 임기석 도의회 의원과 노재영 시장, 이경환 시의회 의장, 유영철 군포시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태권체조, 살사댄스, 유도, 에어로빅, 비보이댄스, 합기도, 벨리댄스 등의 시범을 관람했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을 순회하며 가족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생활체육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인천에서 열린 2009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11일 폐막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시상종목 7개 중 축구와 볼링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부별 시상종목 중에는 게이트볼Ⅰ 남자부, 자전거 사이클 도로와 트랙, MTB, 테니스 여자단체전, 게이트볼Ⅱ 여자부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경기도는 당구 67세 이상 포켓볼, 생활체조 댄스스포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배드민턴, 바둑, 장기에서는 종합 3위에 입상했다. 인천시는 종합시상종목 중 배드민턴과 부별시상종목 국학기공 단체전, 생활체조 에어로빅스와 노인전담지도자교실, 게이트볼Ⅱ 남자부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했으며 자전거 사이클 도로와 트랙, MTB, 게이트볼Ⅱ 여자부에서 준우승을, 축구, 당구 60세 이상 3쿠션, 67세 이상 포켓볼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경희대가 제7회 전국학생세팍타크로대회에서 남자대학부 레구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경희대는 12일 강원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결승전에서 공주대를 2-0(21-19 22-2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오산 성호고가 서천여고에 0-2(17-21 10-2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고부에서는 평택기계공고가 준결승전에서 삽교고에 0-2(15-21 18-21)로 져 3위에 입상했다.
한국 프로복싱의 유망주 김지훈(22·일산주엽체육관)이 적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계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김지훈은 13일 오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켐프턴파크에서 열린 국제복싱기구(IBO) 슈퍼페더급 원정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졸라니 마랄리(32·남아공)를 9라운드 KO로 꺾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지훈은 생애 첫 세계 타이틀 도전에 성공하는 동시에 현재 한국 남자 프로복싱에서 유일한 세계 챔피언이 됐다. 오른손잡이 김지훈은 경기 초반에는 사우스포(왼손잡이) 마랄리와 탐색전을 벌인 뒤 5라운드부터 서서히 주도권을 잡아 나갔고 9라운드 중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성균관대가 제2회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8일째 8강전에서 김용호가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데 힘입어 단국대에 5-3으로 역전승했다. 1회말 안타 4개와 몸에 맞는 볼 등으로 3점을 먼저 내준 성균관대는 4회초 2사 1루에서 박정음의 좌전안타와 최병윤의 볼 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 때 이진욱이 친 볼을 상대 3루수가 놓치며 1점을 만회한 뒤 고영우의 밀어내기로 1점을 더 보태 2-3으로 추격했다. 5회 무사 1,2루 찬스에서 김용호의 우전안타로 3-3 동점을 만든 성균관대는 7회 이태균의 중전안타와 이상훈의 볼 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김용호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뽑아내며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5-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성균관대는 구원으로 나온 이경우가 상대 타선을 3자 범퇴로 처리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성균관대는 12일 건국대를 3-2로 꺾은 원광대와 결승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권재현(한양대)이 광복64주년기념 전국승마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권재현은 10일 전북 장수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장애물 B클래스(B) 대학부에서 란디오히어로를 타고 무감점에 1분04초70을 기록, 임종관(강원도립대·마명 KW워너·감점 4, 1분12초47)과 이종범(전주대·마명 로레타·감점 4, 1분14초15)을 체지고 우승했다. 권재현은 장애물 S1 클래스 대학부에서도 멜린에 기승해 감점 14에 1분32초05로 이종범(마명 한양·감점 18, 1분34초56)과 김보선(전북대·마명 플링게르·감점 28, 1분18초74)을 꺾고 우승해 2관왕이 됐다. 또 장애물 B클래스(A) 고등부에서는 황대헌(발안바이오과고·마명 홍도)이 무감점에 40초25를 기록하며 황수진(한국마사고·마명 모모·감점 4, 36초58)과 이재욱(오산고·마명 리티스·감점 4, 38초87)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대학부의 방시레(경원대·마명 딜라이드)도 무감점 39초3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도가 2009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자전거 종목 사이클 도로와 트랙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10일 인천 강화군 갑곳리 강화대교 주변에서 열린 사이클 도로에서 인천시와 서울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또 사이클 트랙에서도 인천시와 서울시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대한노인회 주관 게이트볼Ⅱ 여자부에서는 경기도가 인천시를 꺾고 정상에 등극했고 생활체조 댄스스포츠에서는 경기도가 대구시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시는 국학기공 단체전, 생활체조 에어로빅스와 노인전담지도자교실, 대한노인회 주관 게이트볼Ⅱ 남자부에게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경기도는 등산에서 서울시와 경남에 이어 3위에 입상했고 축구와 테니스 여자 단체전, 당구 67세 이상 포켓볼에서는 4강에 진출했으며 배드민턴, 게이트볼Ⅰ 남자부와 혼성부는 본선에 진출했다. 또 탁구에서는 5개 팀이 본선에 합류했다. 한편 경기도는 입장식 때 복장과 연출내용, 질서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데 이어 선수단 관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질서상을 수상했고 인천시는 개최시·도에 주어지는 특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