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있는 인천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 대제전 미들스타리그에서 2007년 우승팀인 마전중과 2005년 우승팀인 연화중이 2연승을 달리며 대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을 하고 있다. 16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지엠대우컵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09’에서 그룹별 예선리그 1~2경기가 치뤄진 가운데 김이섭 그룹의 마전중과 박재현 그룹의 연화중이 2연승으로 32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또 임중용 그룹의 검암중, 김영빈 그룹의 가좌중, 박창헌 그룹의 상인천중, 도화성 그룹의 동인천중, 김민수 그룹의 효성중, 이준영 그룹의 부일중, 유병수 그룹의 구산중도 각각 2승을 거두고 그룹 선두로 나섰다. 손대호 그룹의 옥련중과 인천중도 나란히 2승째를 올려 예선리그를 1위로 통과하기 위한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휴식기에 들어간 ‘미들스타리그 2009’는 8월24일부터 본선진출 32개팀을 가리기 위한 예선리그에 다시 돌입한다. 득점랭킹에서는 만석중 박석환이 5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서곶중 한시것과 동인천중 최준수가 각각 4골을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미들스타리
안양고가 제64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첫 승을 올렸다. 안양고는 15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고부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한성원(23점·6리바운드)과 이재협(19점·9리바운드)이 42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대전고에 67-5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초반 대전고의 센터 임형종의 골밑 공격을 막지 못해 고전한 안양고는 한성원과 김정년(16점)의 속공으로 맞서 1쿼터를 19-18로 앞섰지만 2쿼터에 김근록(14점)의 중거리슛과 임형종의 골밑슛을 막지 못해 전반을 34-36, 2점 뒤진 채 마쳤다. 3쿼터 들어 특유의 속공으로 대전고 수비를 흔든 안양고는 47-48, 1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고 마지막 4쿼터에 강력한 압박수비로 대전고의 공격을 차단하고 한성원과 유경식의 속공으로 점수차를 벌려 11점차로 낙승했다. 남중부 A조의 성남중은 전주남중과의 경기에서 이헌(29점)이 공격을 주도하고 이건희(16점·13리바운드)와 손상우(14점·10리바운드)가 ‘더블’을 기록하며 70-44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2승째를 올린 성남중은 결선토너먼트 진출에 한발더 다가섰다. 전날 군산중을 67-34로 대파했던 성남중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이 통합 서포터즈 결성을 계기로 체육대회를 겸한 야유회를 갖는다. 15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올 시즌부터 인천구단의 통합 서포터즈로 공식 출범한 ‘미추홀 보이즈’가 통합 서포터즈 결성을 기념하고 최근 침체된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오는 18일 인천 서구 신석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인천UTD 팬즈 야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유회에는 기존 서포터즈 회원은 물론 일반 팬들도 참여해 4개 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풋살 등 게임과 남녀 팔씨름 왕중왕,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페트코비치 인천 감독과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이 야유회장을 방문해 팬들의 잔치를 축하해줄 예정이다. 이번 ‘인천UTD 팬즈 야유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축구팬은 ‘미추홀 보이즈’ 홈페이지(www.incheonutdfan.net)와 인천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구단 서포터즈는 매년 K-리그 개막에 앞서 갖는 ‘팬즈 데이’와 시즌을 마감하는 연말 송년회를 가져왔지만 야외에서 체육대회와 야유회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추홀 보이즈’ 운영진 관계자는 “올 해 인천구단 통합 서포터즈 결성을 계기로
박종보(경희대)가 제12회 한국대학연맹양궁선수권대회 남자부 개인전 7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보는 15일 순천대학교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개인전 70m에서 335점을 쏴 윤영준(한일장신대·333점)과 이기우(배재대·33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박종보는 각 거리(30, 50, 70, 90m) 기록을 합친 합계 점수에서는 1천337점으로 이기우(1천341점)에 4점이 뒤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밖에 남자부 30m에서는 김종건(경희대)이 358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고 여자부 30m의 이경주(경희대)도 대회 타이기록인 357점을 쏴 기보배(광주여대)와 공동 1위에 등극했다. 한편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박종보, 장민석, 김종건, 정용석이 팀을 이룬 경희대가 3천970점으로 배재대(3천971점)에 1점차로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화성시청이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자일반부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화성시청은 15일 용인 대한항공배구장에서 제5회 도지사기배구대회를 겸해 열린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일반 도대표 선발전에서 용인시청을 3-0으로 완파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첫 세트를 25-20으로 가볍게 따낸 화성시청은 2세트에서도 공격의 우위를 점하며 25-21로 승리한 뒤 마지막 3세트를 25-22로 마감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성남중이 제64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성남중은 14일 제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중등부 A조 경기에서 손상우(22점·11리바운드), 이헌(19점), 이건희(10점·7리바운드) 트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이찬양(17점)이 선전한 군산중을 67-34, 33점차로 대파하고 첫 승을 챙겼다. 경기 시작과 함께 코트 전체를 사용하는 강한 압박수비로 군산중의 공격을 차단한 성남중은 1쿼터를 23-10으로 크게 앞선 뒤 2쿼터에도 강한 수비로 군산중을 8점으로 묶어 전반을 41-18, 23점차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성남중 장신 가드 손상우(187㎝)는 화려한 개인기로 내외곽을 넘나들며 공격을 주도, 팀 승리를 이끌었고 장신 센터 이헌(194㎝)과 이건희(191㎝)가 힘을 보태 낙승을 거뒀다.
정규리그 하위권에 머물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FA컵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정규리그와 리그컵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채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수원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009 하나은행 FA컵 축구선수권대회 4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벌인다. 상위 6개 팀이 진출하는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게 된데다 리그컵대회인 피스컵코리아 8강 1차전에서도 포항 스틸러스에 0-3으로 완패를 당하며 침체에 빠져있는 수원에게는 FA컵 우승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희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했다가 16강에서 탈락한 수원에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FA컵은 반드시 잡아야할 목표다. 수원은 K-리그 15라운드 전북 현대 전에 내세웠던 티아고-하태균-에두 공격 트리오에 기대를 걸고 있다. 비록 경기는 1-1로 비겼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하태균이 2년만에 골맛을 봤고 티아고와 에두의 공격도 매서웠기 때문이다. 수원은 또 백지훈, 안영학 등 최강의 미드필드진을 구축해 ‘이천수 이적 파문’으로 어수선한
화성시청이 제29회 실업단 사격대회 50m 소총복사 여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14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0m 여자부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정미라, 박정예, 김종외가 팀을 이뤄 1천748점을 기록, 청원군청(1천755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50m소총복자 여자 개인전에서는 정미라가 591점을 쏴 이미경(상무·595점)과 윤인선(청원군청·593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스탠다드권총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홍성환(KT)이 575점으로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박병택, 이상학과 팀을 이뤄 1천704점으로 1위에 올라 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 우승에 이어 3관왕이 됐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SK 와이번스가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6연패 수렁에 빠지며 불안한 선두를 지키고 있다. SK는 지난 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송은범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3-5로 패했다. 전날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 출장시키고도 삼성에 2-7로 패한 SK로서는 연이은 에이스의 패배보다 첫 6연패를 당했다는 점에 더욱 충격을 받았다. 지난 2007년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이후 SK의 연패는 눈을 씻고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드문 일이었다. 하지만 SK는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때부터 6경기동안 타선과 수비가 같이 무너지며 6연패라는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다. 팀 순위에서 여전히 SK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멀찌감치 따돌렸던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각각 3경기와 3.5경기 차로 바짝 다가왔고 무승부를 패로 계산하는 올해 승률 계산법에 따르면 두산과는 1.5경기차에 불과해 선두 자리가 불안하기만 하다. SK가 이처럼 무너진 것은 최근 6경기 팀 타율이 0.230으로 저조한데다 홈런(4개)과 장타(2루타만 2개)도 6개에 불과할 정도로 타선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팀 타율이
국내 남·녀 유소년 축구팀과 북한의 유소년 축구팀이 중국 쿤밍(坤命)에서 합동훈련을 갖는다. 13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인천구단의 U-12팀과 인천 가림초 여자 축구팀이 오는 17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국 윈난성(雲南省) 쿤밍(昆明) 홍타스포츠센터에서 북한 4.25축구단 산하 남녀 유소년팀과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남·북 유소년 축구팀의 합동훈련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남·북한 동반진출을 계기로 인천시와 북한이 스포츠 교류를 통해 유망주를 육성하는 등 체육교류를 활성화 하고 다음달 7일 개막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북한의 참여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훈련에는 인천구단 12세이하 유소년팀 32명과 가림초 여자축구단 21명, 북한 4.25축구단 남녀 유소년팀 49명 등 모두 102명이다. 이번 훈련기간 동안 남·북유소년팀은 오전과 오후 두차례 합동훈련을 갖는 것을 기본으로 3차례 공식경기 등 친선경기도 벌일 예정이다. 인천 선수단의 훈련비용은 인천구단이 부담할 예정이며 북한팀의 전지훈련비(체재비, 항공료 포함)는 인천시가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구단은 그동안 북한 4.25팀과 지속적으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