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지난 19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경기도장애인합창대회에 사회봉사자를 투입, 장애인 휠체어 이동 보조 및 장애인 복지프로그램 운영 도우미 등의 지역사회 사랑 나눔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집행은 노래를 통한 장애인 상호간 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장애인 합창대회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 조성 및 건전한 가치관 향상에 기여함을 물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봉사에 참여한 김모(35·사회봉사명령 80시간)씨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몸이 건강함에도 범죄를 저지른 나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원보호관찰소는 노인의 날 행사지원, 장애인 재활작업지원, 저소득층 도배장판 교체사업 등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 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회봉사 집행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지방법원(법원장 신영철) 홈페이지가 법원행정처에서 실시하는 2007년도 전국 26개 각급법원 홈페이지 평가에서 우수 홈페이지로 선정됐다. 수원지법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국민에게 많은 정보를 더욱 쉽게 제공하고 열린 법원, 친절한 법원이 되기 위한 홈페이지 개편에 착수해 올들어 홈페이지 운영위원회를 개최, 국민을 위한 편의성 및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찾아오시는 길의 세분화’, ‘법원 주요판결 매주 2~3편 게재’, ‘민원인이 자주하는 질문 및 답변의 수시 게재’, ‘혁신광장’, ‘칭찬합니다’, ‘수원지방법원 홍보 표어 공모작 게재’, ‘각종사건 첨부서류 안내란’ 등을 신설했다. 수원지법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법원’, ‘국민에게 다가가는 법원’이 되기 위해 독자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법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성인 행세를 하는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해 나이트클럽에서 충실히 연령확인절차를 이행했다면 이 나이트클럽에 대해 영업정지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행정1단독 권오석 판사는 청소년을 출입시켰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받은 나이트클럽 업주 조모(39)씨가 안양시 만안구청을 상대로 낸 영업정지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나이트클럽 종업원이 당시 22살인 친구 언니 주민등록증을 내밀며 성인 행세를 하는 H양(당시 18세)에게 주민등록증 및 주민등록번호 암기 여부를 확인하고 22살이 맞다는 자인서를 작성하게 한 점 등을 종합하면 나이트클럽 측에서 청소년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이행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H양이 친구보다 한 살 어리지만 성숙도에 있어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원고가 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점 등에 비추어보면 영업정지 처분은 공익보다 원고가 입게 될 불이익이 더 크므로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1988년생인 H양은 지난해 6월9일 오후 10시 1987년생인 친구 3명과 함께 조씨가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에 들어가려
중국을 오가며 보따리상을 하다 알게 된 중국인의 심부름으로 마약이 숨겨진 등산화를 신고 국내에 들어오려다 마약사범으로 몰려 징역 15년을 구형받은 보따리상 4명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홍승면 부장판사)는 중국에서 필로폰이 숨겨진 등산화를 신고 국내에 밀반입하려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돼 징역 15년형이 구형된 오모(54)씨 등 중국 보따리상 4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을 오가는 보따리상인 오씨는 지난 4월8일 오후 5시쯤 중국 산동성 영선항에서 보따리 무역을 하며 알고 지내던 채모씨로부터 “평택항에 가면 누가 와서 받아갈 건데, 운반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등산화 3켤레를 건네 받았다. 채씨와는 3년 동안 보따리 무역 거래를 하던 사이이고 평소에도 가끔 물건을 대신 전달해 주곤 했던 오씨는 평택항으로 가는 배에 타자 마자 박모(56)·여모(52)·정모(51)씨 등 다른 보따리상 3명에게 1인당 수고비 1만원씩 주기로 하고 등산화를 한 켤레씩 나눠 주며 통관을 부탁했다. 오씨의 부탁을 받은 박씨 등 3명은 평택항에 도착하자 등산화로 갈아 신고 평소처럼 세관을 통과하려다 미리 대기하고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상환 치안정감)이 올해 최우수 경찰관서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경찰청은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박명재 행정자차부장관, 이택순 경찰청장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김상환 청장이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기경찰청은 같은날 지방학교 2층 강당에서 김중확 차장 주재로 각 부·과장 등 지방청 전 직원과 경우회장·행정발전위원장 등 경찰협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지방청 정보과장 한풍현 총경과 수원중부서 안현주 경정이 훈장을, 지방청 수사과장 김정섭 총경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 지방청 외사과 차용만 경사 등 17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용인시 문화복지 행정타운 내 특설무대 및 용인시노인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사회봉사자를 투입, 지역사회 사랑 나눔 실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봉사집행은 노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행사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사회봉사 대상자에 함양시키고, 재범방지 및 건전한 가치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회봉사에 참여한 최모(46·사회봉사명령 80시간)씨는 “무료급식을 받던 한 할머니가 내 손을 잡고, 고맙다는 말을 할 때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 나 가슴이 아팠다”며 “지금은 법원 명령에 의한 강제적인 봉사이지만 앞으로는 자발적으로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부터 3일동안 용인시 문화복지 행정타운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구치소(소장 송영삼)는 18일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동안 ‘수원 레이더스 오케스트라’를 초청, 여자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정통 클래식, 현대 클래식 등 수용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접하기 힘든 실내악의 진수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직원과 수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됐다. ‘수원 레이디스 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진 여성들만으로 구성돼 수원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고 있는 수원의 대표적인 여성 오케스트라이다. 수원지역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17년에 걸쳐 110여회의 공연을 하는 등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연 수익금은 결손모자가정을 돕기위한 후원금으로 쓰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금병태 사무총장은 지난 16일 오후 5시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의정부지검 고양지청내에 위치한 공단 의정부지부 고양출장소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았다. 금 총장은 정문식 출장소장(변호사)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우리 사회 소외국민들의 인권 옹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안성 미리내성지 인근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인 서해종합건설이 안성시를 상대로 한 뇌물로비를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조정철)는 17일 서해종건이 안성시장 비서실장에게 뇌물로 준 돈을 건네받은 이모(43)씨를 제3자 뇌물취득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 안성시내 모 사무실에서 비서실장 조모(55·구속)씨가 골프장 건설 시행사인 신미산개발 전 대표 김모(52·구속)씨에게서 받은 현금 3천만원을 조씨로부터 건네 받은 혐의다. 조씨와 이씨는 돈을 주고 받은 사실을 인정했으나 이씨는 이 뇌물을 개인용도로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씨가 안성지역에서 부동산 컨설팅업체를 운영해 왔으며 이동희(63) 안성시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서해종건이 골프장 인·허가와 관련한 편의를 봐 달라는 취지로 이 시장에게 전달하라며 건넨 뇌물이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전달됐는지, 뇌물로비에 연루된 관련자가 더 있는지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지금까지 골프장 인·허가 뇌물로비와 관련해 이 시장에게 전해달라며 뇌물을 준 서해종건 회장 김씨, 돈을 전달한 시행사 전 대표 김씨, 돈을 받은 비서실장 조씨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허위 기사로 양평군수 보궐선거에 나온 후보자의 명예를 훼손시켜 결국 낙선하게 한 책임을 물어 취재 기자와 해당 지방 일간지는 피해자에게 1억6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민사11부(재판장 윤석상 부장판사)는 17일 한나라당 양평·가평 지역구 국회의원 정병국 의원과 지난 4.25 양평군수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강모씨가 지방 일간지 P일보와 이 신문사 기자 K(48)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각자 정 의원에게 3천만원씩, 강씨에게 5천만원씩 총 1억6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P일보는 지난 4월13일 K기자의 취재를 통해 신문 1면에 ‘양평군의 준공업지역을 매입한 C개발의 회장이 정 의원과 친구이고, 강 후보와도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강 후보가 군수로 당선된 이후에 C개발에 아파트 건설 관련 특혜를 주기로 하는 밀약을 맺은 것이 아닌가 의혹이 일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가 나가자 정 의원과 강 후보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고 중재위에서의 사실확인 결과 기사에 나온 토지매입과 원고들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이 밝혀졌다. 그러자 P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