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가 열정이 넘치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발적 의지가 담긴 수강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소년수강 프로그램 장학금제도’를 도입했다. 수원보호관찰소는 지난 4일 소장실에서 제1회 소년수상 프로그램 장학식 행사를 갖고 김모(18)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양은 “보호관찰소에 출석해 시간만 보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선생님 말 잘 듣고, 규정을 준수하다보니 난생 처음으로 모범생 장학금까지 받게 됐다”며 “앞으로 행동을 바르게 하고 공부를 잘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호관찰소는 이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모범교육생 장학금’의 취지를 접한 한국청소년 쉼터 협의회 한관희 회장의 적극적인 협조덕분이라고 밝혔다. 수원보호관찰소는 이 제도를 시행한 뒤 종합적인 분석·평가를 통해 교육효과가 탁월하다고 판단되면 ‘준법운전’, ‘성폭력치료’, ‘가정폭력’ 등 다양한 전문 수강프로그램에 ‘장학금 제도’를 적용, 교육 대상자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교육에 임해 수강교육의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 한능우 소장은 “보호관찰소는 비행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을 갖도록 교육을 하고, 교육을 잘 받는 청소년을 격려해 그들에게
안성 미리내성지 인근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서해종합건설과 시행사인 신미산개발이 골프장 건설 인·허가 절차에 도움을 받으려고 이동희(63) 안성시장에 뇌물로비를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조정철)는 10일 골프장 인·허가와 관련해 편의를 봐달라는 취지로 안성시장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장 비서실장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전 신미산개발 대표이사 김모(52)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5월 용인시 기흥구 K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서해종건 회장으로부터 현금 4천만원을 받은 뒤 같은 날 수원 인계동의 한 일식집에서 안성시장에게 전달해 달라는 취지로 비서실장 조모씨에게 4천만원을 건넨 혐의다.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미리내성지 인근 99만1천144㎡에 18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던 신미산개발은 2003년 6월 안성시를 경유해 한강유역환경관리청에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요청을 했지만 ‘녹지자연도 임상 양호’ 등을 이유로 체육시설 입지 부적격 통보를 받았다. 더구나 같은 해 10월부터 천주교 수원교구 등이 미리내성지 보호 등을 이유로 골프장건설 반대를 요구하는 등 종교.사회 단체의 집단민원이 잇따르면서 골프장 건
수원보호관찰소는 10일 학문현장과의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문 자원을 활용한 보호관찰 제도 발전을 위해 아주대학교 법과대학과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수원보호관찰소는 아주대학교 법과대학 학생들에게 보호관찰, 사회봉사·수강명령 등 보호관찰 업무에 관한 실무수습의 기회를 제공, 학생들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고 아주대학교 법과대학은 수원보호관찰소의 교육, 설명회, 연수 등에 관한 교과과정 개설, 시설 이용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최근 급증하고 하고 있는 청소년 성범죄자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관내 성폭력 상담소 전문 상담가의 협조를 얻어 성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교정, 심리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성폭력 사범에게 집중보호관찰과 더불어 성폭력 사범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특성과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다양한 상담기법을 동원한 치료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성폭력 재범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2005년 여성가족부에서 개발한 “성폭력 가해자 교정 프로그램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인지행동치료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역할극, 분노조절 훈련, 대화법 실습 등을 통하여 피해자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성폭력 범죄자의 경우 자신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 경향이 있으나 치료적 접근을 통하여 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원보호관찰소 관계자에 따르면 “청소년 성범죄자들은 심리프로그램 여부에 따라 재범률에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면서성폭력 가해자에 대하여 재범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당 샘물교회 소속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씨를 납치, 살해한 사건과 관련,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의 대변인 카리 유수프 아마디와 살해에 직접 가담한 오마이리 등 나머지 탈레반 조직원 5명에 대해 검찰이 기소중지처분을 내렸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김태영)는 9일 샘물교회 봉사단원 23명을 납치, 감금한 뒤 배 목사와 심씨를 살해한 혐의(살인 및 특수감금)로 아마디 대변인과 오마이리, 샤키르, 아브쟐, 차기르, 신원불상의 1명 등 탈레반 무장대원 6명을 기소중지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7월25일과 31일 각각 아프간 현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배 목사와 심씨의 시신이 국내에 운구된후 즉시 부검을 실시, 타살임을 확인한 뒤 살인사건으로 인지해 수사토록 경찰에 지시했다. 검찰은 또 노인수 변호사 등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성명불상의 탈레반 조직원들을 상대로 살인사건으로 고발해 옴에 따라 경찰이 송치한 2건과 병합해 고발인 조사 등을 실시했다. 이후 검찰은 피랍자들이 석방돼 국내에 돌아오자 이들을 상대로 사건 발생경위 등을 조사해 심씨를 살해장소로 데려간 오마이리 등 탈레반 조직원 4명의 이름을 확인한 뒤 대변인 아마디,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과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8일 소내 강당에서 수원지방법원에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보호관찰 청소년과 보호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영화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처우기법 및 심리치료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주제로 선정돤 가족영화를 관람,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 심성 순화를 통한 청소년들의 재비행 예방을 위해 계획됐다. 특히 이번 영화치료 프로그램에 보호관찰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가해 영화를 보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교감 및 토론을 통해 낮은 자아존중감을 극복하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아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화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모(17)군은 “평소 또래친구들과 어울려 가출하고 방황을 많이 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군의 어머니 최모(43)씨는 “영화를 보면서 자녀와 가족관계를 생각해보고 좋은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었다&rdqu
KT 수도권남부본부(본부장 신병곤)가 관내 지점에 꽃정원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 영통지점(지점장 김주호)는 9일 기존의 철제 담을 허물고 꽃정원을 조성, 도심속 시민들과 KT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꽃정원은 영통지점 KT프라자 앞마당 231㎡부지에 정원수와 한련화, 바스레기 등 16여종류 꽃이 식재돼 있어 이곳을 찾는 고객과 시민들에게 도심속에 활짝 핀 가을 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지검(검사장 이동기)은 8일 형사조정 의뢰건수가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 오수환 변호사 등 형사조정위원 16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형사조정실 1곳을 추가로 확보했다. 사적 분쟁에 대한 사건을 형사조정위원의 화해중재를 거쳐 분쟁을 해결하는 형사조정제도를 지난 1월 시작한 수원지검은 2월 5건, 3월 34건, 4월 65건, 5월 43건, 6월 33건, 7월 38건, 8월 72건, 9월 97건 등 최근까지 총 387건의 형사조정 사건을 의뢰받았다. 이 가운데 41.5%의 조정을 성사시킨 수원지검은 형사조정 의뢰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30명이던 조정위원을 지난 4월 19명 추가한 데 이어 이번에 16명을 추가로 위촉해 조정위원의 수를 모두 65명으로 늘렸다. 또 기존의 2개 형사조정실로는 매월 수십건에 달하는 형사조정을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형사조정실을 3개로 늘렸다.
수원지검 수사과는 8일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을 내지않기 위해 허위 보증서를 제출한 혐의(부동산소유권 이전 등기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홍모(66)씨와 이모(56)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또 홍씨로부터 부동산 소유권 이전 확인서를 발급 받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S토목설계사무소 소장 장모(40)씨도 함께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이씨와 짜고 지난 2006년 10월 자신의 삼촌 소유의 화성시 송산면 쌍정리 소재 임야 3만4천212㎡(싯가 40억원 상당)를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납부를 회피해 매도하기 위해 오모씨에게 부동산을 매도한 것 처럼 허위 보증서를 제출해 확인서를 받는 등의 수법을 사용한 혐의다. 또 지난 2월 화성시 남양동 화성시청내 주차장에서 S토목설계사무소 소장 장씨에게 부동산 소유권 이전 확인서를 발급 받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만원을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악용해 허위 보증서를 제출해 확인받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일반직 9급 공무원 32명을 특별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전산 30명(장애인 3명 포함), 건축 1명, 전기 1명 등이며 지원자격은 만 18-40세로 관련분야의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다. 원서접수는 16일까지이며 27일 필기시험과 11월2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2월4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