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토요일에 음주운전이 가장 많고 월요일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는 지난해 음주운전 단속결과 모두 6만4천44명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토요일에 단속된 운전자가 9천751명으로 15.2%를 차지, 일주일중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반면 월요일에는 7천772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일주일 중 가장 적은 12.1%를 차지했다. 이밖에 일요일에는 9천519명(14.9%)이 단속돼 두번째로 음주운전이 많은 요일이었고 화요일(9천197명)과 수요일(9천298명), 목요일(9천241명), 금요일(9천266명)은 14.4~14.5%를 각각 차지하며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국전력공사 경기사업본부는 지난 19일 KBS 수원센터 연수원에서 수원 지역 200여개 아파트 관리소장 및 전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정된 전기요금 조정과 각종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중인 종합아파트 공동설비 요금할증 제도와 아파트 수전 설비 교체 지원제도, 고효율 조명기기 지원제도, 정전시 응급복구 지원제도 등 아파트 고객만의 특수한 여건에 맞는 각종 제도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전기 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구 영업실장은 “전기는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필요한 만틈 안전과 관리에서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다”면서 “많은 입주자들이 사는 아파트의 경우 수전 설비를 비롯해 정전 예방에 대한 점검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는 19일 오후 9시부터 20일 오전 3시까지 도내 274개 지점에서 일제 음주운전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554명을 적발했다. 단속된 음주운전자들은 면허취소(혈중알코올 농도 0.10% 이상) 177명, 면허정지(0.05-0.09%) 375명, 측정거부 2명 등이다. 경찰은 일제 음주운전 단속에 이례적으로 1천204명의 대규모 인력을 동원했으며, 단속건수는 평소 (210여건)의 2.6배에 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올들어 3월말까지 도내에서 음주운전사고가 1천437건이 발생해 60명이 사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망자가 28% 늘어나는 등 음주운전사고가 증가해 일제 단속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가 기업의 고용 조정으로 이직 예정인 근로자(이직자 포함)를 대상으로 전직에 필요한 각종 상담, 구인, 창업 등에 관한 고용정보 제공, 취업알선, 교육, 훈련, 이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한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직 지원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요건은 고용 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고용조정, 정년, 근로 계약기간 만료로 이직했거나 이직 예정자인 자에게 전직 지원서비스를 직접 또는 위탁 제공 및 재취업을 위한 상담, 고용정보제공, 취업알선, 교육훈련 등을 지원하고 전직 지원을 위한 컴퓨터, 전화 및 팩스를 구비한 사무실을 갖출 경우 지원한다. 지원 수준은 전직 지원 소요비용의 3/4(대규모기업 2/3)이고 전직지원서비스 이용자수에 300만원을 곱한 금액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 기업지원팀 031)231-78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지방법원(법원장 신영철)이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봉사단을 출범한다. 수원지법은 19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법관 및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만들어 내달 중순쯤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영철 법원장을 단장으로 한 자원봉사단은 지원팀, 자원봉사팀, 홍보팀으로 나눠 봉사활동에 따른 행정적 지원과 대외 홍보업무를 맡게 된다. 법원은 6월쯤 가칭 수원법원사랑나눔봉사단이라는 봉사동아리를 만든 뒤 보육원이나 장애인시설,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모자가정, 부양가족이 없는 65세 이상 재가노인과 1대1 결연을 하거나 단체후원을 할 계획이다. 봉사동아리에서는 매달 한차례씩 지역의 불우시설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목욕 등의 봉사를 하게 되며 봉사활동 외에도 희망자에 한해 매달 1만원씩을 모아 1대1 결연을 한 불우 어린이나 노인에게 기부하고, 월급에서 천 원 미만의 낙전을 모아 불우시설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법원은 불우 장애우나 소년소녀가장을 법원에 초청해 법원의 업무를 소개하고 모의법정에 참여시켜 미래 법조인의 꿈을 키우도록 동기를 부여하기로 했다. 법원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고통을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장체험을 통해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수지원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수지원제는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직업의식 고취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능력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소년으로 민간부문, 공공부문, 교육부문 등으로 나눠 지원할 수 있다. 연수참여자에게는 1인당 매월 30만원의 연수수당이 지급되며 연수기관에서 별도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 또 연수수료생에게는 연수인증서를 발급해주고 대학 학칙에 따라 학점 인정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연수기관의 경우 연수지원 참가신청서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고용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연수희망자는 연수신청서를 작성, 사진과 신분증 사본을 첨부해 대학 취업지원부서나 고용안정센터에 제출하면 된다.(문의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 연수지원제 담당 031-231-7871~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던 이대엽(71) 성남시장이 항소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강경구 김포시장은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를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이대엽 시장은 18일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서명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에서 지난 2005년 3월 시의회 의장에게 해외연수 격려금 100만원을 지급한 것과 같은 해 9월 중학교 축구부에 300만원의 지원금 증서를 기부한 행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시의원에게 격려금을 제공한 행위가 관례적으로 이뤄져 왔다고 주장하나 법령상 구체적 근거가 있어야 하며 관례라는 이유만으로는 선거법 위반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밝힌 뒤 “축구부 지원금도 피고인과 함께 간 다른 사람이 전달했지만 피고인이 지급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유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초 선거사무소 개소식장에서 75만원 상당의 삶은 돼지고기
경기지방경찰청 김상환 청장은 17일 백혈병으로 입원 치료중인 평택경찰서 형사과 김성호 경장의 치료비로 써 달라며 전국대회 우승 상금을 쾌척한 신다혜(19·여) 선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신다혜 선수와 아버지 신기우씨에게 성금 전달 과정을 설명듣고 “투병중인 김 경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성금을 전달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한 뒤 “운동 선수로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항상 몸 건강하게 열심히 연습해 빠른 시일 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05년 어머니를 간암으로 여윈 뒤 선수생활을 하면서 받은 상금을 암환자를 돕는데 사용키로 한 신 선수는 지난 1월5일 제3회 KTF컵 전국스노보드선수권대회 우승상금 300만원과 용돈 12만원을 합쳐 312만원을 김 경장 치료비로 써달라고 전달해 전달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신 선수는 지난해 1월 제2회 KTF컵전국스노보드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입상해 받은 상금 100만원도 암환자를 돕기 위해 성금으로 기탁했었다.
고양 탄현 주상복합아파트 로비의혹 사건의 핵심인물로 수배를 받아온 시행사 대표가 4개월여 만에 검찰에 검거됐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조정철)는 17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탄현주상복합아파트의 시행사인 K사 대표 정모(47)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고소사건으로 가볍게 생각했다 정·관계 로비의혹 주장이 제기되면서 수사에 부담을 느껴온 검찰은 정씨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는 귀중한 열쇠를 손에 쥐게 됐다. 검찰은 정씨를 상대로 K사의 전신인 H사가 2005년 3월 일산 탄현지구 주상복합아파트 신축자금이 부족하자 휴대전화 생산업체인 K텔레콤을 인수, 이 회사 명의로 579억원 규모의 약속어음을 발행해 불법으로 아파트사업에 사용한 혐의와 군인공제회로부터 대출받은 사업자금(3천600억원)의 일부를 횡령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검찰은 일단 정씨를 상대로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여 구속영장을 청구한 뒤 고소인의 주장처럼 정씨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관계 인사 등에게 거액의 로비를 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해 9월 말 주상복합사업을 추진하던 K사 전 대표
오는 19일은 경찰이 화성 부녀자 연쇄실종사건을 공개 수사로 전환한지 꼭 100일째 되는 날. 그러나 경찰은 아직껏 용의자의 윤곽은 물론 단서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은 그간 연인원 5만여명을 동원, 수색 작업과 함께 주변 인물에 대한 3만여건의 통화 내역을 분석했다. 또 강력 사건 최고인 5천만원의 신고보상금을 제시했지만 이렇다할 단서와 제보를 확보하지 못했다. 화성 부녀자 연쇄실종사건은 지난 해 12월14일 오전 3시55분쯤 군포시 금정역 먹자골목에서 지인과 통화한 뒤 연락이 두절된 노래방도우미 배모(45·여·안양시)씨의 휴대전화가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에서 전원이 끊기면서 시작됐다. 이어 같은달 24일 오전 2시25분쯤 노래방도우미 박모(37·여·수원시)씨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서 친구와 통화한 뒤 오전 2시52분쯤 화성시 비봉면에서 휴대전화 음성메시지를 확인한 뒤 행방불명됐고 올해 1월3일 오후 5시30분쯤 화성시 신남동 회사에서 퇴근한 박모(52·여)씨가 역시 비봉면 양노리에서 휴대전화가 꺼진 뒤 실종됐다. 또 지난 1월7일 비봉면과 인접해 있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 성당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