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삼송초가 제4회 안양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 초등부에서 4강에 진출했다. 삼송초는 4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초등부 8강전에서 1회에만 4점을 득점하며 의왕 부곡초를 7-2로 제압했다. 삼송초는 1회초에 안타 2개와 4사구 3개를 내주며 2실점 했지만, 이어진 1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강승현이 4사구로 출루한 뒤 2루타 1개 포함 안타 4개에 4사구 1개를 더해 4점을 획득하며 단숨에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2회를 득점 없이 보낸 삼송초는 3회말에 상대 실책과 안타 2개로 2점을 추가하고, 5회에 1점을 더 달아나 7-2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시흥 소래초가 수원 신곡초를 7-5로 꺾었고, 용인 역북초는 성남 희망대초를 10-8로 물리쳤으며, 안산 삼일초도 안양 연현초를 8-4로 제치고 각각 4강행을 확정지었다.
“우리에게도 이제 승리가 익숙해졌다.” 지난 2009년 여자축구리그에서 6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며 꼴찌의 설움을 맛봤던 수원시설관리공단(수원FMC)이 달라졌다. 지난해 WK리그에서 4승3무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수원FMC가 대교눈높이 WK리그 2010에서 3승2무1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원FMC는 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6라운드에서 브라질 출신 용병 바바라와 손윤희의 연속골에 힘입어 충남 일화에 2-0으로 완승을 거뒀고 같은날 열린 서울시청과 현대제철의 경기에서 현대제철이 0-2로 패하면서 3승1무2패 승점 10점이 된 현대제철을 승점 1점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 지난 2008년 팀 창단 이후 여자축구리그에 뛰어든 첫 해 리그 꼴찌라는 수모를 당한 수원FMC는 지난해 이천에서 열린 제55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아 1회전 경기도 뛰지 못하고 몰수패를 당하는 등 갖가지 곤혹을 치렀고 급기야 감독 교체라는 극단의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이성균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팀 분위기를 쇄신한 수원FMC는 지난해 1회전 몰수패라는 수모를 당했던 한을 올해 경기도체육대회 우승으로 풀었고 도민체전 결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가 2009~2010 시즌 득점 1위에 올랐던 김계령(31·192㎝)과 센터 강지숙(31·198㎝)을 영입했다. 신세계는 4일 김계령과 강지숙을 받는 대신 센터 양지희(26·185㎝)와 배혜윤(21·182㎝),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춘천 우리은행으로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국가대표 주전 센터 김계령은 지난 시즌 평균 득점 21.5점으로 1위, 리바운드에서도 8.8개로 2위를 차지한 국내 최고의 골밑 요원이다. 수치로 환산한 공헌도에서도 1천432점으로 2위에 오른 김계령은 프로 통산 정규리그 373경기에 나와 평균 13.2점, 6.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2007년에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피닉스 머큐리에 입단하기도 했을만큼 기량을 인정받는 선수다. 강지숙 역시 안산 신한은행의 하은주(27·202㎝)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장신 선수로 지난 시즌 구리 금호생명에서 평균 13.2점에 7.5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강지숙은 우리은행으로 트레이드됐다가 이번에 다시 신세계로 옮기게 됐다. 이로써 신세계는 외곽 김지윤(34.170㎝), 김정은(23.180㎝)에 센터 김계령,
“지난해 이천에서 열렸던 도민체전에서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은 정승봉 이천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대회에 오산과 큰 점수차가 났던 육상과 수영 등을 적극 육성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 권한대행과의 일문일답. -사상 첫 종합우승의 소감은. ▲지난 2003년부터 2부로 출전하기 시작해 지난 대회까지 준우승만 3번을 해봤다. 지난해 홈에서 치른 대회에서도 아쉽게 오산에 종합우승을 빼앗겨 올해는 기필코 우승하려고 1년 내내 모든 시민과 공무원, 체육인들이 하나가 돼 철저한 준비해 우승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우승한 계기는. ▲지난 대회 아쉽게 우승을 놓친 이후 올해 대회에서도 경쟁을 펼쳐야 할 오산시와 견주려면 육상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지난 대회 오산과 육상에서만 1천점 이상 벌어졌으나, 올해는 그 격차를 300점으로 좁힌 것이 우승에 가장 큰 힘이 됐다. 기대했던 여자축구가 1회전에서 탈락해 대회 초반 우승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육상과 수영, 태권도에서 선
2010년 블루랄라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축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블루윙즈가 오는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11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원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경기를 ‘쏘나타 매치’로 정해 올해 K-리그 공식 스폰서인 YF쏘나타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걸고 국민 남동생 이승기를 초청하는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수원은 이날 어린이날을 기념해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이승기가 즉석 게임을 펼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돌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바나나를 입장관객 2만 명에게 제공한다. 또 경기장 밖에서는 블루윙즈와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를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가 펼쳐 입상 어린이에게 해외여행 상품권과 VIPS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인천 인화여중이 제65회 전국종별 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화여중은 3일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중등부 결승전에서 골키퍼 이소진과 강경민의 활약에 힘입어 구리여중을 18-12로 물리쳤다. 이로써 인화여중은 지난 1999년 이대회 우승이후 11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인화여중은 최수지가 선제골을 성공시켰지만 구리여중의 골키퍼 조정아의 선방과 백진주, 이슬기, 서유진에게 연이어 골을 내줘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인화여중은 최수지의 동점골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강경민이 연속 두 번의 가로채기를 모두 골로 연결해 5-3으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다시 강경민이 2골을 더 추가해 7-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8-4로 앞선 채 후반을 시작한 인화여중은 다급해진 구리여중의 실책을 유도하고 수비진이 상대 장신 공격수 허유진의 슛팅을 철저하게 블로킹 해내며 점수차를 더 벌려 18-1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인화여중에 패한 구리여중은 이 대회 첫 우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한편 남중부 준결승전에서 하남 남한중은 강원 삼척중에 30-35로 패했고, 남고부 준결승전에서는 부천공고와 하남 남한고가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콜롬비아 출신 외국인 선수 몰리나가 쏘나타 K-리그 2010 10라운드 ‘VIPS Man Of the Match(빕스 맨오브더매치·이하 VIPS MOM)’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과 2일 열린 K-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경기감독관과 공식기록원이 평가한 평점을 기준으로 몰리나와 유병수(인천 유나이티드) 등 7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몰리나는 지난 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6분 전광진의 패스를 받아 상대 패널티지역 정면에서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13분에는 사샤의 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또 인천 유병수는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팽팽히 맞서던 경기 후반 33분 선제골에 이어 41분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몰리나와 유병수 등 이번에 VIPS MOM에 뽑힌 선수들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에서 제공하는 가족식사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제56회 도민체전 정구종목이 열린 부천 원미레포츠공원 테니스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각축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렸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한 선수들 10명 중 6명이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2팀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남자 복식에서 배환성-김태정 조와 이연-지용민 조(이상 이천시청)가 여자단식에서는 15년 만에 현역에 복귀해 여자복식 국가대표로 발탁된 박순정(수원시청)과 김경련(안성시청) 등 6명이 그 주인공이다. 배환성, 김태정, 이연, 지용민은 소속팀인 이천시를 남자2부 우승으로 이끌었고, 김경련과 박순정 역시 팀이 여자2부와 여자1부에서 팀 우승에 기여, 국가대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들은 팀의 경기가 없을때면 다른 경기에 심판을 자원하는 등 경기운영 면에서도 국가대표 다운 실력을 자랑했다.
경기도컬링경기연맹이 2010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의정부고 출신인 김정민, 서민국(이상 숭실대)과 장진영, 김산, 김우람미루(이상 의정부고)가 팀을 이룬 경기도컬링경기연맹은 2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경북대표인 의성컬링센터에게 단 한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도컬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도컬링경기연맹은 1앤드를 득점 없이 비긴 뒤 2앤드에 2점을 득점하고 3,4앤드에 1점씩을 올려 4-0으로 앞서 나갔다. 도컬링경기연맹은 5,6앤드에 1점씩을 내줘 4-2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7,8앤드에 1점씩을 주고받아 5-3으로 2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도컬링경기연맹은 9앤드에 승부의 쐐기를 박는 2점을 추가하며 7-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임용규(명지대)가 2010 김천퓨처스 국제테니스대회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용규는 지난 1일 경북 김천종합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안재성(오크벨리)과 조를 이뤄 준 미츠하시(일본)-추훤 위(대만) 조를 접전 끝에 2-0(7-6 6-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임용규-안재성 조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지난 창원퓨처스 대회 4강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만회했다. 임용규는 안재성과 호흡을 맞춰 출전한 두 번째 대회에서 상대 서비스게임에 대한 리턴 공격을 안정적으로 받아 넘기며 경기를 이끌었다. 5-5로 팽팽히 맞서던 1세트 후반 상대 서비스를 강력한 리턴으로 받아 넘기는 공격적인 전술을 앞세워 7-6으로 세트를 가져온 뒤, 2세트에서도 안재성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6-4로 따내 2-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