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화성·오산·수원 3개시 통합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채 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5월 월례조회에서 “3개시 시민 설문조사에 편승한 수원지역의 여론 호도는 시민의 분열만 초래하는 것”이라고 지적, 현수막 게시와 전단지 살포 등 수원지역의 행동에 불쾌함을 표시한 뒤 “화성시는 여론을 왜곡하는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 통합논의에 대해 분명하게 반대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진정한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통합이 아니라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에 있다”며 “현재처럼 진행되는 3개시 통합논의는 결국 수원시로의 흡수 통합의 과정을 겪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12년 화성시의 재정력지수는 1.499로, 수원시의 1.075보다 훨씬 높다”고 에둘러 비판한 뒤, “화성시는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 3개 시는 지난 2월 통합에 관한 공동연구 용역에 합의, 결과가 나오는 8월 이후에 권역별 토론회와 공청회를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 특히 시 관계자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불구, 현수막 게시 등 통합 분위기를 과열시키는 등 여론을 왜
화성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공연 및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꽃식물원에서 11만㎡ 부지에 섬시호, 깽깽이풀, 동강할미꽃 등 멸종위기식물을 비롯한 1천100여종의 우리꽃을 관람할 수 있는 ‘우리꽃봄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갈라쇼, 어린이합창단, ‘JUMP’로 잘 알려진 마샬아츠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가 열린다. 또 지역 우수농산물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 꽃누르미, 천연염색, 식물심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동탄센트럴파크에서는 2012 봄사랑 가족축제 ‘소풍’이 준비돼 있다. 가족중심형 축제를 표방하는 봄사랑 가족축제 ‘소풍’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등으로 준비했다.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인형극 ‘호랑이 이야기’ 공연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그동안 수원대학교에서 개최됐던 효 마라톤 대회를 올해부터는 그 장소를 지난해 문을 연 화성종합경기타운으로 옮겨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축제, 가족간의 소중
화성시가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이는 시가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예비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경쟁도시들에 비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시는 경기개발연구원이 서울 용산, 노원구, 화성, 인천 강화군 등을 대상으로 한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에서 화성시가 가장 높게 평가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국립자연사 박물관 건립과정과 건립 후 자연사 박물관 유지 및 관리와 직결되는 지역차원의 입지타당성 분석에선 자연 생태적 가치, 생물의 다양성 부분 등이 다른 유치경쟁도시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정책적 타당성 분석에서도 2022년까지 생산유발 3천949억 원, 고용유발 38억 원, 부가가치 효과 1천703억 원 등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도가 경기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2009년 11월6일부터 2012년 4월27일까지 국토차원, 군역차원, 지역차원 등 3가지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해 이뤄졌다. 앞서 시는 지난 2009년 4월 송산면 고정리 공룡알 화석시 방문자센터에서 ‘질 뵈프’ 프랑스 자연사박물관 관장 등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유치경쟁을 벌여왔다. 지난 20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지난 25일 ‘세미콘 러브하우스 5호 짚풀 수공예품 체험장’을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내에 건립하고 시에 기증하는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채인석 시장, 대한노인회 박영근 시 지회장,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최우수 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콘 러브하우스 5호-짚풀 수공예품 체험장’은 화성시 관내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인 짚풀 수공예 체험을 통한 노소(老少)간 문화 공감대 형성 공간으로 시에 기부채납해 운영하게 된다. 세미콘 러브하우스 5호 건립 기금인 3억5천여 만원은 삼성전자의 ‘사랑의 달리기’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삼성전자 사랑의 달리기는 임직원들이 사업장 주변 단축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기금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은 희귀식물과 멸종식물을 유지 보존하는 자생화 식물원으로서 연중 17만 명이 찾고 있으며, ‘짚풀 수공예 체험장’이 들어섬에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화성시가 시민들의 정보이용원 확대를 위해 지역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에 ‘WIFI Zone(와이파이 존)’을 확대 설치한다. 시는 최근 스마트폰 등 휴대용 무선기기 사용자가 점점 늘고있는 데 따른 대민 정책의 일환으로 와이파이 존 확대 설치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KT, SKT, LGT 등 통신사업자 관계자와 함께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선 3개 통신사업자와 올해 안으로 10개 읍·면사무소와 전곡항 등 11개소에 총 14개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2014년까지 화성시 전역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승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정보검색이 가능한 무선인터넷 인프라 조성이 시급할 실정”이라며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 및 공원 등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해 유비쿼터스 도시 화성에 걸맞는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해 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 및 공공장소 43개소에 115개의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6월 화성도시공사와 화성시시설관리공단이 통합돼 새롭게 출발한 화성도시공사가 출범한지 10개월이 지났다. 화성도시공사의 통합출범은 화성시의 도시개발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시의 발걸음이기에 큰 의미가 있었다. 통합 사장으로 취임한 이승철 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시설관리공단의 시설관리를 전문적으로 경영한 노하우와 도시개발의 전문성을 가진 도시공사의 통합으로, 향후 화성시의 도시개발 및 공공성 향상으로 고객서비스에 부응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 발전해 시민이 주인인 기업이 되겠다는 힘찬 각오를 다짐했다. 이에 화성도시공사는 2012년을 소통과 융합에 바탕을 둔 ‘시스템경영’의 한해로 국내 유수기업과 견줄 수 있는 기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책임경영체계구축 ▲재무건 정성 확보 ▲기업이미지 제고 ▲고객만족·윤리경영체계 강화 ▲미래 Biz Model구현(사업다각화) ▲선진 경영체제 구축 ▲조직문화·역량강화 ▲마케팅역량강화 8대 경영발전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시공사는 51만 화성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건설과 서비스의 품격완성, 누구나 행복한 ‘Happy Green C
화성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1년도 지방세 이월체납액 정리실적’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화성시는 지난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368억 원 중 263억 원(71.4%)을 정리하는 한편 전체 체납액의 52.1%인 195억 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시의 체납액 징수 실적은 2009년 61.2%에서 2010년 70.8% 그리고 2011년 71.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연도폐쇄기 등 3회에 걸쳐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두고 집중적인 체납액 정리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3개팀의 전담반을 구성해 11월부터 4개월간 현지조사 및 재산추적, 재산 압류 등을 통해 체납액 104억 원을 정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 차량번호판 영치 운영 전담팀을 구성해 총 2천275대의 자동차 번호판를 영치하는 한편, 167대의 자동차에 대해 공매를 의뢰하는 등 122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순모 시 징수과장은 “지속적인 체납징수에도 불구하고 2012년도 이월 체납액이 347억 원에 이른다”며 “2012년에는 공평한 과세정의와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고질적인 악성 체납자에 대해서는
화성시장학관(관장 오병엽)은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지구사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학관에서 사생간 중고물품 교환장터를 운영, 물품의 리사이클 전개활동을 실시하며, 폐건전지 및 폐휴대폰 밧데리를 모아 오면 허브화분으로 나눠주는 포인트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오병엽 장학관은 “환경사랑 주간행사를 통해 화성시장학관의 모든 사생들이 가장 모범적인 에코생활을 공동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장학관 사생들이 기후변화 심각성과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 행사 취지를 알고 지구사랑을 몸소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소방서는 19일 오전 화성시 동탄면 소재 폐건축물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 극대화를 위한 실물화재 가상훈련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실재 화재를 가정한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연기, 온도, 화재성상 등을 직접 체험하고 재난 및 화재유형별 표준절차 이수사항 체크, 표준작전절차(SOP) 준수 등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의 능동적 현장대응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가상훈련은 ‘2012년 화성소방서 정기종합감사’ 기간 중 현장전술능력 및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점검의 일환으로 119구조대원 및 진압대원들의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 부분 등에 대한 평가도 병행했다. 훈련 평가관은 “도내 화재 출동건수 1, 2위를 다투는 소방서답게 평소 진압 훈련이 아주 잘 돼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번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토대로 화재현장에서 많은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물꽃정보화마을이 인근 수도권 소재 유치원 및 학교 등 아동들의 농촌체험으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연꽃어린이집 원생 70명이 마을 찾은데 이어, 18일에는 인천 해오름유치원 150명, 인천 참아동유치원 150명, 서울 윤서유치원 70명 등 370명의 아동들이 물꽃정보화마을에서 농촌체험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솟대 만들기 등을 체험했으며, 특히 처음 보는 모판을 보고 흙장난 겸 모종심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창문아트센터와 연계한 갤러리감상 등 예술체험도 실시됐다. 물꽃정보화마을 박상일 위원장은 “수도권 근교에서 청정한 자연과 벗하며 농촌 체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정보화마을의 전략이 주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도농이 상생하는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물꽃정보화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삼성SDS 금융본부팀 35명이 마을을 방문해 고추밭 비닐깔기, 마을 쓰레기 치우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