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고위 공직자의 음주교통사고와 직원 횡령 사건 등으로 공직기강 해이가 위험수위에 달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일부 서기관들의 ‘특정식당 몰아주기’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 서기관들의 노골적인 편애로 지역사회의 불협화음은 물론 해당 식당과의 유착 의혹 등 온갖 괴소문이 꼬리를 물고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마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문제의 당사자는 A, B 서기관. 이들이 애용하는 J식당과 D식당은 이미 해당 국 산하 공직자들 사이에선 국·과 회식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사소한 모임에도 무조건 이용해야 하는 불문율의 장소가 된지 오래라는 것이 공직사회나 관련 업계의 평가다. A, B 서기관의 이들 식당 이용은 근무지를 바꿔도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공직자들과의 친분관계 유지가 필요한 지역내 사업가들과 지역유지들마저도 자연스레 이들 식당을 찾는 빈도가 늘어나는 등의 부작용마저 나타나 ‘암묵적 영업행위’란 비아냥까지 일고 있는 실정이다. 공직자 C모씨는 “A 서기관을 모시고 근무할 당시 과 회식은 물론 국 회식 등도 무조건 J식당에서 이뤄졌다”고 말했고, 또 다른 공직자 E모씨도 “국·과
용인시 처인구가 고유가로 국민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한 현실을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가로등 상시 격등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처인구의 가로등 격등제는 보안등을 제외한 관내 모든 가로등을 대상으로 일몰부터 일출까지 상시 격등으로 시행하고 하천과 자전거도로 가로등은 심야 시간(0시에서 오전 5시까지)에는 전체를 완전 소등할 방침이다. 구는 11일부터 20일까지 가로등 분전함 286개소와 가로등 주 5천28본을 대상으로 격등 시스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구는 가로등 격등제를 시행하면 현재 가로등 전기 요금(일몰부터 일출까지 점등)의 38%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이 공학교육 분야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오리건주립대(OSU)로부터 ‘우수공학자(Academy of Distinguished Engineers)상’을 받았다. ‘Academy of Distinguished Engineers’는 OSU(Oregon State University)가 동문 가운데 20년 이상 공학교육 분야와 사회발전 등에 크게 공헌하고 이 같은 공헌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2011 Oregon Stater Engineering Awards’에서 “장 총장은 OSU에서 1985년에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1993년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그 후 한국에서 공학분야의 학문발전과 인재 양성, 단국대학교 총장으로서 대학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청소년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지식공유 네트워크인 ‘TEDx(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Dankook’ 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단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내 아트홀에서 ‘Connected’라는 주제로 제2회 ‘TEDxDankoo’ 컨퍼런스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이금용 코글로 대표이사(전 옥션회장)와 김재연 마이크로 임팩트 Social 웹 서비스 Project 리더, 송인혁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부문 엔지니어, 한원 우당탕탕 바자회 기획자 등이 연사로 나서 각각 18분씩 강연에 나선다. ‘TEDxDankook’은 IT와 문화예술, 디자인 분야 종사자들이 많은 분당과 용인 지역의 새로운 지식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단국대 재학생들이 설립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8명의 연사를 초청해 제1회 컨퍼런스를 단국대에서 가진바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TEDxDankook’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행사를 홍보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TEDxDankook 홈페이지(www.tedxdankook.com)에 하면된다. 한편 TEDx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가치를
<속보> 용인시가 구제역 관련 돼지들의 살처분 당시 비닐도 없이 매몰해 물의를 빚은 가운데(본지 3월 4일자 5면 보도) 문제가 된 백암면 일대 3곳의 매몰지에 대한 이전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4일 경기도 및 구제역 중앙대책본부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 끝에 이전지를 선정, 이날 오후 7시부터 이전 작업에 들어가 5천410마리를 살처분한 백봉리 등 3곳 6천721마리에 대한 이전 매몰을 진행해 5일 오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 공무원과 인근 부대원 등이 백봉리와 고안리, 근삼리 등 3곳의 부실 매몰지에 대한 이전 매몰 작업을 진행해 완료했다”면서 “당시 매몰 과정에 대한 시 감사부서의 조사가 끝나면 적절한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인천 부평을)은 지난 3일 국회 환경노동위 회의에서 매몰 작업자들이 최소한의 비닐조차도 깔지않은 상태에서 돼지들을 매몰 처분하는 등의 사진과 함께 용인시 백봉리와 고안리, 근삼리 등 3곳의 구제역 부실 매몰지를 공개한 바 있다.
<속보>용인 임광아파트 분양계약자들이 지하주차장 불편과 할인분양을 핑계로 당초와 달리 저급자재로 시공·분양했다며 민·형사소송을 진행하는 등 시공사에 맞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본지 2월 23일· 24일자 20면 보도) 경전철 운행에 따른 소음·진동 등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방음터널’ 설치 등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특히 분양계약자 중 일부는 시공사인 임광토건(주)에서 소음, 진동 등의 피해 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지 않을 경우 분양계약 해지 소송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용인 지석역 임광 그대가’ 아파트 분양계약자 협의회와 임광토건(주), 용인시 등에 따르면 554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의 사업계획승인조건 6호에 따라 분양계약자들은 경전철 방음터널 설치 및 개선 이행사항 준수를 위해 아파트 단지와 바로 연결된 지석역사를 돔으로 설치해 줄 것으로 임광토건(주)와 용인시에 요구하고 있다. 임광아파트 분양계약자 N(52)씨는 “경전철 시험운행 당시 소음과 진동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한
용인시 기흥구가 지방세 관련 업무를 총 망라한 ‘지방세 업무편람’을 발간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어 공무원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방세 업무편람’은 지방세 업무담당자 부재 시에 민원인이 방문하거나, 민원서류가 접수됐을 경우 민원 처리가 다소 지연되는 불편을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지방세 관련 모든 담당 사무에 대한 업무내용과 민원처리 방법·절차를 매뉴얼 화, 직원들에게 숙지토록 해 시정이념에 걸 맞는 행정을 펼치게 됐다. 총 73쪽 분량의 지방세 업무편람에는 시세와 도세를 세목별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방세 과·오납 처리와 증명서 발급 등 지방세 관련 모든 업무를 망라해 신규 공직자 등 업무처리에 능숙치 않은 담당자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세무과를 방문한 민원인들로부터 세무 상담에 매우 만족하는 등 편람발간으로 지방세 관련 행정처리가 예전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흥구 윤의섭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직원 간 업무연찬 등을 통해 업무지식을 꾸준히 높여 민원인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다가가는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는 ‘2011학년도 입학식’을 22, 23일 양 일간 죽전, 천안 양 캠퍼스 체육관에서 갖는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양 캠퍼스 5천605명(죽전 2천667명, 천안 2천938명)의 신입생이 입학한다. 단국대는 입학식에 뮤지컬 음악감독인 박칼린 감독을 초청해 ‘도전하는 삶, 성공하는 대학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단국대는 이번 입학식을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대학 홈페이지(www.dankook.a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영상을 중계할 예정이다. 또 SNS 시대를 맞아 단국대 트위터(twitter.com/dkupr)와 단국대 페이스북(www.facebook.com/dkupr)을 통해서도 문자로 중계할 계획이다. 단국대는 지난 2009년부터 입학식과 졸업식에 외부 초청연사 특강을 3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 입학식에는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 2009학년도 졸업식에는 빌앤멜린다 게이츠(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최고행정책임자인 마사 최(Martha Choe)의 초청특강을 가진 바 있다.
단국대학교는 17과 18일 이틀간 용인 죽전과 충남 천안의 양쪽 캠퍼스에서 전기 총 4천360명에 대해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수여식을 연다. 17일에는 단국대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오전 10시에 학사 1천749명, 석사 214명, 박사 70명 등 총 2천33명이 학위를 수위하고 18일에는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학사 2천190명, 석사 116명, 박사 21명 등 총 2천327명이 학위를 받는다. 특히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17일 학위수여식을 통해 서정자(69·여) 한국발레하우스대표에게 한국 무용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해 명예예술학박사 학위를 수위한다. 서 대표는 1942년생으로 1970년에서 2004년까지 국립발레단 단원, 한양대교수, 대한무용학회 이사, 한국무용협회 이사, 한국발레협회 상임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후학양성과 발레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서 대표는 현재 아츠밸리청소년수련시설 이사장, 한국발레하우스 대표, 한국발레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18일 학위수여식을 통해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순국한 故 서정우 하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고, 고인의 부친인 서래일(53)씨가 졸업식장에
■ 용인지방공사 시정방침 피력 <속보>용인지방공사(이하 지방공사) 비상임이사 선임을 둘러싼 본지의 조례위반 논란 보도와 관련해(본지 2월 7일자 21면 보도) 용인시가 세무회계전문가 등을 확보키로 하는 등 조례위반 시정 입장을 밝혔다. 용인시는 10일 ‘세무 및 회계전문가와 법률가’를 포함하도록 한 지방공사 운영조례 11조의 취지에 맞춰 회계사와 변호사 등을 선임하기로 하고 추후 정관개정 등을 통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복수의 법률자문과 종합검토 등을 거친 결과 조례취지에 맞춰 시급히 보완하기로 했다”면서 조례위반 사실을 시인하고 “비상임이사 선임과정에서 조례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 “지방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의 통합 등에 맞춰 정관개정 등을 통해 지적된 부분을 적합하게 보완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용인시민들은 “시의 조례위반 사항의 즉각 시정을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용인지방공사가 한층 발전해 타 시·군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공사 운영조례는 제11조(이사)에서 비상임이사에 당연직으로 시의 예산업무 담당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