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신임 대표 취임이후 한나라당 당직인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차명진 의원(부천 소사)이 공동대변인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15일 “재선의 차명진 의원이 기존의 조윤선 대변인과 함께 공동대변인으로 내정된 것으로 안다”면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한나라당의 정치철학을 제대로 표출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나라당 공동대변인으로 내정된 차명진 의원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경기도 공보관, 경기도지사 인수위 부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 중앙선대위 선거지원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나라당의 입’으로 적격이란 평가다. 한편, 안경률 의원이 사무총장에, 이성헌 의원이 제1사무부총장에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나라당 당직인선은 금주중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박준선의원(용인 기흥)은 14일 농지 유동화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계농지에 대한 소유규제 등을 완화, 비농업인이 농업경영외의 목적으로도 소유·임대할 수 있도록 하는 ‘농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박 의원 등 의원 14명이 서명한 개정안은 현행 ‘농어촌정비법’상 한계농지 중 최상단부에서 최하단부까지의 평균경사율이 15퍼센트 이상인 경우로만 한정해 소유·임대차 또는 사용대차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자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현행법상 농지는 농업인과 농업법인만이 농업경영의 목적으로 소유할 수 있고, 예외적으로 주말·체험영농 목적으로 소유하는 경우와 상속받은 농지를 소유하는 경우 등에 허용되고 있다. 박준선 의원은 “농지이용의 효율성과 농촌지역의 활력증진을 도모하고 최근 고조되고 있는 식량위기 상황등을 고려해 한계농지 전체의 소유거래 완화보다는 최소한 생산성이 떨어지는 한계농지에 대해서만 소유거래를 완화 해 다른 용도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개정안은 이명박 정부의 농림부분 공약사항 일뿐만 아니라 그동안 당 민생대책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고양 덕양을)은 14일 공익사업에 따라 토지 등의 부동산을 양도하거나 수용될 때 부과되는 양도소득세를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80%까지 감면해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 의원 등 여·야의원 24명이 서명한 개정안은 공익사업을 위해 부동산을 양도하거나 수용되는 경우 보유기간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10%∼80%까지 차등.확대 감면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개정안은 부동산 보유기간에 따라 2년 이상∼8년 미만의 경우 양도소득세 10%, 8년 이상∼15년 미만은 30%, 15년 이상∼25년 미만 60%, 25년 이상은 80%를 각각 감면토록 했다. 또한 양도대금을 채권으로 받을 경우 15%∼85%까지이며, 채권만기 보유특약 체결시에는 20%∼90%까지 감면토록 하고, 현재 2009년까지로 돼 있는 공익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기한을 2012년까지로 3년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공익사업에 따라 부동산을 양도하거나 수용될 경우 양도소득세의 감면비율은 10%(채권보상시 15%, 채권만기 보유특약시 20%)에 불과하며
명지대학교가 개교60주년을 맞아 2008년을 제2의 창학 원년으로 삼아 ‘명지비전 2015’를 발표하고 국내 명문 10대 사학 진입을 선언했다. 명지대는 이를 위해 콜롬비아대, 버클리대, 옥스퍼드대 등 세계 19개국 150개 대학과의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전 학생이 졸업전에 1회 이상 국제프로그램 참여를 의무화한다. 또 SAF, CCCU, NAFSA, EAIE 등의 가입과 3+1복수학위제도, 국외현지학습프로그램 등을 해외명문대학과 공동 진행해 다양한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1C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취업 마인드 교육과 국외 선진 경영기법, 국제감각 제고를 위해 ‘명지 Star Player’ 등 국외 인턴십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Washington Semester Certificate Program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Merrill Lynch, CNN, BOA, 디즈니랜드 등에서 인턴십과 American University의 학점 동시 취득은 물론 ㈜ACION사 등 일본회사에 매해 50여명을 취업 파견한다. 또 국제화된 교육환경 구축을 통한 학생들의 다양한
한나라당이 직선제 교육감 선출의 문제점 보완을 위해 정당공천과 시·도 단체장 러닝메이트제 도입을 포함한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기준을 마련하자고 주장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경원 한나라당 제6정조위원장은 13일 정책성명을 통해 “지난 2006년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통과이후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된 교육감 선거에서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면서 “교육에 대한 비정치 신화를 버리고 어떤 선출제도를 선택할지 공론화해야 한다” 주장했다. 또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인한 낮은 투표율은 물론 경기도의 경우 1년2개월 남짓의 임기를 가진 교육감의 선출을 위해 무려 약 420억원의 선거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며 “올해 말과 내년 초 실시될 경기, 대전 교육감 선거를 2010년 동시 지방선거 때까지 유보하고 부교육감이 업무를 대행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한다는 우려도 있지만, 교육 정치와 지방 정치는 필연적으로 연계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찬반 논란을 감안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 사회적 합의에 따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0년 지방선거 기준으로 잔여
여야가 14일부터 38일간 ‘한미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진행한다. 여야는 이날 각각 9명씩 18명의 국정조사 특위위원을 선임하고 17일까지 본회의에서 국정조사계획서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특위 위원장에는 17대 국회 법사위원장을 지낸 대검 중수부장 출신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졸속 협상’ 논란을 빚으며 국민의 재협상 요구에 직면했던 쇠고기수입 협상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해소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사철, 나경원 의원 등을 참여시켜 국민건강권과 검역주권이 실효적으로 보장됐음을 집중 부각한다는 방침인 반면 민주당은 김동철 의원을 간사로 강기정, 김상희 의원 등을 특위 최선봉에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는 조사 기간 중 이틀 동안 청문회를 열어 관계기관의 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청와대비서실과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등 쇠고기 협상과 직접 관련성이 있는 3개 기관을 조사대상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핵심교통요지인 죽전역의 이용이 조금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지역본부는 오는 15일부터 분당선 죽전역의 환승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죽전역 환승주차장은 장애인용 4대분을 포함한 총 5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역사 지하 1층에 위치하게 된다. 주차 요금은 환승고객을 기준으로 1개월 정기권 6만원, 1일권 6천원 등이다. 환승주차장 이외의 장소에 주차하는 경우에는 환승고객으로 인정되지 않아 인근 백화점 주차요금 기준으로 납부해야 한다. 죽전역은 최초 개통시 8분 배차로 서울방향 출근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었으나, 지난 2월 15일부터 오전 첨두시(07시~09시) 4분 간격으로 배차해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또 전동차량 추가설비가 마무리되는 내년 초부터는 비첨두시 배차간격도 14분에서 7분으로 조정돼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지역본부 재산운영2TF파트(02)2128-8201.
“지난 2년간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용인시민들과 함께 하루를 1년같이 뛰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2년은 명품도시로써의 자존심을 지키고 더욱 발전하는 세계속의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민선 4기 출범 2년만에 용인시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미래형 명품계획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극심한 지역간 불균형과 피해의식으로 동서간의 대립양상으로까지 치달았던 시민들도 어느새 ‘용인발전’의 한마음으로 모이고 있다. 서민경제는 물론 국가경제까지 위기로 몰아넣었던 고분양가에 대한 단호한 대처는 부동산안정화란 결실을 맺었고 에너지위기론으로 세계가 흔들거리는 지금 중앙정부보다 앞선 에너지절약대책 제안과 실행으로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계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수많은 민원들도 시장이 직접 나서서 대화하고 해결에 앞장서면서 위민행정의 새 교범이라는 평가와 함께 전국의 지자체들이 따라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용인시의 수장으로 취임과 동시에 일꾼론과 현장론으로 신선한 반향을 불러온 서정석 용인시장의 현장점검에 동행, 지난 2년간의 시정성과와 향후 역점시책방안 등을 들어보았다. - 휴일 이른
용인경찰서는 새터민들의 남한 사회조기정착을 위해 7일 오전 서장실에서 관내 다보스병원과 강남병원, 용인종합법률사무소, 세무법인청산 등 각 기관장들 모인자리에서 의료·법률·세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각 기관장들은 국내 입국 후 정서적·신체적으로 불안정한 생활로 사회정착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새터민들에 대해 사회 공공을 위한 대표 기관으로 무료건강검진, 무료 법률상담, 무료 세무상담 등 적극적인 정착지원을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개각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전재희 의원은 여성 최초로 행정고시(13회) 합격자로 공직사회에서 줄곧 여성관련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 3선 정치인이다. 1973년 문화공보부 방송관리국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 노동부 부녀소년과장·재해보상과장·공공훈련과장, 직업훈련국장·노동부험국장·이사관 등을 역임하며 20여년 간 근속했다. 지난 1994년 관선 광명시장에 임명됐고 이듬해 지방선거에 출마해 ‘여성최초의 민선시장’으로 당선됐다. 제16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문한 뒤 임기중 비례대표를 사퇴하고 보궐선거를 통해 자신이 시장으로 있던 광명을 지역구 의원으로 국회에 재진입한 진기록도 세웠다. 이후 17대, 18대까지 같은 지역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으며 이후 한나라당 제3정조위원장·정책위의장·최고위원을 역임한 대표적인 정책통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오래 활동했으며, 대선 과정에선 일류국가비전위 산하 제2공약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이명박 대통령의 복지·교육분야 대선 공약 작업을 주도했다. 전 의원의 장관 내정은 이명박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