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유소년축구팀이 안산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신환 감독이 이끄는 이 축구팀은 최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30회 리베리노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서 2년연속 우승,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3일 안산시에 따르면 유소년 팀은 오는 12일부터 경주시에서 열릴 예정인 '2005년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1일 사전 입국해 시에 여정을 풀고 또 한번의 기적을 위해 제26주구 인조잔디구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변변한 유니폼이나 운동화 하나없이 오직 축구에 대한 열정만으로 훈련에 훈련을 거듭해 불과 창단한지 1년만에 리베리노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서 홈팀 일본을 4 -2로 제압, 우승에 올라 실의에 빠진 동티모르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도 했다. 유소년팀의 이번 안산시 방문은 결식아동을 돕는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선정회'(회장 강선희)의 초청으로 오는 10일까지 10일간 안산시 와동에 머물게 됐다. 시는 이 축구팀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잔디구장 제공과 선수단 이동용 대형버스, 샤워시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체류기간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난 20
반월, 시화 국가사업단지에 내년부터 2008년까지 총사업비 122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악취저감 수림대가 조성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제종길 의원(안산 단원을)은 27일 "완충녹지 악취저감 기능에 대한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 이후 많은 논의와 협의가 이뤄져 왔다"며 "경기도민의 건강문제 해결 차원에서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신청해 주기를 손학규 경기도지사에게 요청,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도 기획예산처 삼의 결과 균형개발특별회계 자율편성예산 2327억원중 160억원 정도가 최근 심의 보류됨에 따라 대체사업을 편성하여 재정신청을 할 예정이다. 제 의원은 수림대 조성, 보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의 예산안 편성 초기부터 환경부, 기획예산처, 경기도등 관련기관에 예산편성을 강하게 요구 기획예산처로부터 합의를 이끌어 냈다. 그러나 현재로선 관련사업이 정부안에 환경개선특별회계로 편성되기 어렵고 지난해 경험으로 볼 때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반영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어서 우선 기획예산처에 균특예산을 재신청할 때 수림대 20억원을 우선적으로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해 놓고 있다. 제 의원은 "악취방지법 시행과 반월공단 입주업체 제한 고시, 반월 시화지역 주민
수도권지역의 지정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한 사업장이 점차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환경청은 올들어 11월말까지 총 3천839개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해 지정폐기물의 보관 및 처리기준 등 각종 준수사항을 위반한 268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위반 사업장 444개소에 비하면 39.6%가 줄어든 것이다. 위반율도 전년 같은기간 16.5%에 비해 7.0%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장별로 보면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이하 배출업소)의 위반건수는 올해 192건으로 전년도 353건보다 대폭 감소했다. 또 지정폐기물 처리사업장의 경우 올해 72건으로 전년 동기 86건에 비해 14건이 줄어들었으며 사후관리대상 매립시설은 3건,공공처리시설은 1건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처럼 폐기물 위반 사업장이 감소한 이유는 폐기물 관련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적정관리방안에 대한 교육홍보 및 자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주요위반사례는 배출업소의 부정적 보관, 처리기준 위반이 172건으로 가장 많았고 처리업소의 경우 처리기준위반 27건, 보관기준 위반 15건 등의 순이다. 경인지방환경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에 새로운 산림공원이 지난 20일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흥선 북부산림청 수원관리소장, 민화식 본오2동장, 이대근 시의원,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 수원관리소이 팔곡이동 산 66에 개장한 본오산림공원은 9천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팔각정자, 등의자, 운동기구, 지압로 등을 갖추고 3개월여 공사끝에 준공됐다. 이번 산림공원 개장으로 인근 본오동 주민들의 아침운동이나 여가 휴식공간으로서 각광이 기대된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신상규 지청장,정인균 부부장검사)은 18일 반월.시화공단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벌인다.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동안 진행될 이번 점검은 공단내 400개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찰은 ▲허가 또는 신고를 받지 않고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설치 운영하는 행위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운영하면서 관리 소홀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 ▲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 주변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반은 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 등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환경법령을 알지 못해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을 안내,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지적사항을 최단기간내에 개선토록 유도한 뒤 이달말께 유관기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 강력한 단속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수사과(과장 강연수)는 3일 공원 매점 운영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장애인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위반)로 모 지역 지체 장애인협회 지회장 전모(50)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월 28일 자신이 지회장으로 재직하는 장애인 협회 간부 김모씨에게 "공무원에게 부탁해 공원 매점을 3년간 독점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교제비 명목으로 2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5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검찰은 전씨가 장애인 협회 지회장이라는 신분을 이용, 인허가 등 각종 이권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