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바이오헬스 GUIP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KIMES(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에 참가해, 기술협력 지원으로 육성한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제품과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차세대 포터블 X-Ray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인 ㈜포스콤, ㈜젬스헬스케어, ㈜지비티코리아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시제품 제작, 성능 인증·평가, 연구·제조 장비 지원,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등 사업화 전 과정에 걸친 GUIP사업단의 맞춤형 지원을 받아 제품을 완성했다. 가천대 GUIP사업단은 시제품 제작부터 인증, 장비, 사업화 전략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기술지원 체계를 통해 경기도 내 초기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시장 진입과 국제 무대 진출을 돕고 있다. 서원식 사업단장은 “이번 KIMES 참가를 통해 사업단이 첨단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 파트너 역할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전시 이후에도 참여 기업들의 인허가 취득, 국내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제비울천 산책로가 오는 3월 말 조기 개방된다. 과천시는 지난 19일 지식정보타운 내 제비울천 산책로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3월 말쯤 우선 개방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천시는 당초 제비울천 산책로를 2026년 6월 2단계 준공 시점에 맞춰 개방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산책로가 미개방 상태임에도 이용객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와 입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3월 말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과천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완 조치를 완료한 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비울천 산책로를 시민들이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개방을 추진하는 만큼 안전 확보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진행된 제비울천 산책로 현장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6년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발맞춘 것으로,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교육복지, 기초학력, 심리·정서, 특수교육 등 다양한 학생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체계 구축을 위해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교육과 내 유관사업 및 부서뿐만 아니라 행정과와도 적극적으로 협업해 내부협의체 및 학교현장지원단을 구성함으로써 교육적 전문성에 행정적 실행력을 더한 지원기반을 마련했다. 학생맟춤통합지원센터의 주요 운영내용은 ▲복합위기 학생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현장지원단 운영' ▲교육과·행정과 유관사업 담당자가 함께하는 학생 중심의 지원을 위한 '내부협의체 운영' ▲교육지원청 외 지역 내 전문기관과 연계한 통합지원 방안 협의를 위한 '내 '외부 실무협의회 운영' ▲통합지원 상담 및 의뢰 문의 창구 '학생맞춤 온콜(On-Call) 운영'이며 가평교육지원청은 상반기 중 교육장을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19일 자치행정위원회는 2026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공세동 공영주차장 조성)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2026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은 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용인시 미디어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및 교육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용인에코타운 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신갈2지구)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했다. 한편, 2026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은 본회의에 부의됐지만 재적 의원 28명 가
남양주시가 오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리멤버 1910 역사체험관에서 ‘2026 손끝으로 만난 독립 탁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립운동가들의 묘비에 새겨진 글씨를 전통 기법인 탁본(拓本)으로 재현해 관람객들이 독립의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탁본은 돌이나 금속 등에 새겨진 글자와 문양을 종이에 옮기는 전통 기록 방식으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전시에서는 조소앙, 오화영, 신숙, 김창숙, 안중근, 이시영 등 주요 독립운동가들의 묘비를 탁본 작품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각 인물의 업적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임시정부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탁본 체험과 함께, 대한민국의 상징을 직접 만드는 태극기 핀버튼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단순히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인천시가 오랜기간 위생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단속된 이력이 있는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봄철 나들이객 등 야외활동에 나선 시민들이 늘면서 식중독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봄꽃 명소와 관광지, 야영장, 공항,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식품 업소 중 최근 2년간 위생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위반 이력이 있는 곳을 우선으로 150곳에 위생 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등록 업체 제조 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가격표시 및 가격표(게시요금) 준수 여부와 김밥, 핫바, 떡볶이, 행버거 등 다소비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병행해 먹거리 안전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제적인 점검와 예방 홍보를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안성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연화육’을 선보이며 어린이 급식 적용에 나섰다. 시는 최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월례회의에서 안성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뒷다리살 연화육’ 응용 메뉴 설명회와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연화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주식회사 선진이 공동 개발한 로컬푸드 제품으로, 무첨가 연화제를 활용해 돼지고기를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돼지 뒷다리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은 부위지만 조리 시 식감이 질겨질 수 있어 소비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천연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제품을 개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화육을 활용한 다양한 급식 메뉴가 함께 소개됐다. 미니 한돈버거, 토마토 파스타, 찹스테이크, 포크플로스 야채죽 등 어린이 기호를 고려한 메뉴가 시식 형태로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제품의 맛과 식감, 활용 가능성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조리 방법과 공급 방식 등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심상철 농축산유통과장은 “연화육을 활용한 메뉴를 어린이집을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전통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급식 현장 도입을
과천도시공사는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하계 방학 및 주말을 제외)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지하 2층)에서 학교 동아리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도 스케이트 단체전문위탁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스케이트를 배우고 빙상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수칙과 장비 착용 방법을 익힌 뒤 밀기, 무릎 굽히기, 코너 돌기 등 스케이트 기초 동작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이후에는 자유 스케이팅 시간을 통해 배운 기술을 반복 연습하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동계 올림픽을 통해 빙상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학생들이 올림픽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직접 빙판 위에 서보는 경험은 특별한 체육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자기 극복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대별로 진행되며, 신청은 사전 협의를 거쳐 접수하면 된다. 공사
인천 부평구는 국제 유가 변동 속에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주유소 대상으로 품질관리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15일까지 지역 내 주유소 3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휘발유와 경유 등 주요 석유제품을 현장에서 채취해 전문기관에 의뢰, 시험·분석을 통해 품질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유가 변동 시기에 품질 저하나 불법 유통 우려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민원 발생 업소와 점검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시료 채취를 강화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소에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국제 유가 변동 등 외부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석유제품 품질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불법 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가칭)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모는 시가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립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개선방안’을 처음으로 적용한 사례다.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을 고려해 동선을 효과적으로 분리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은 백암초등학교에 건립하는 학교복합시설의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반영해 예술성과 기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칭)백암복합문화센터’는 전체 사업비 약 272억 6300만 원을 들여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사용하는 체육관, 거점공유학교, 길이 25m 5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 등이 주요 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2027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접수한 공모작 심사 과정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을 15명으로 확대하고, 채점제와 투표제를 병행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채점 프로그램을 도입해 심사위원들은 심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가 마련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개선방안’에 대해 공모에 참여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