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의 요구에 따라 고도제한 완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비행안전 2구역에서 6구역에 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오는 3월 용역에 착수해 4개월간 연구를 진행하고, 7월 중 최종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 내용은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을 기존 600m에서 300m로 축소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활주로 이용 실태를 반영해 동편 활주로의 비운영 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이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현실적인 공항 운영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조정 방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분당 지역 일부 재건축 예정 단지(탑마을 선경·대우, 아름마을 태영·건영·한성·두산·삼호·풍림·선경·효성)는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인해 허용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사업성이 저하된 상태다. 시는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완화 방안을 마련해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수정구와 중원구의 재개발 예정지 역시 비행안전 5·6구역의 고도제한을 받고 있다. 시는 착륙대 폭 축소나 동편 활주로 비
수원특례시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며 현장 밀착형 행정에 나섰다. 수원시는 5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금·기술·수출·투자 분야별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국세청, KOTRA,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등 20여 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각 기관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R&D), 해외 진출, 기술 사업화 방안을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수원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종합 지원 시책을, KOTRA는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개척 전략을 제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연구·개발 지원 정책을,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업지원 종합서비스를 안내했다.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들은 창업 초기 기업부터 소부장·바이오·초격차 산업까지 분야별 투자 방향과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5일 “2월의 우리 정원식물로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길마가지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으로서,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함께 피는 꽃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식물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기슭과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로서, 이른 봄 정원에서 생기를 더해준다. 이러한 길마가지나무는 2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까지 개화가 이어지며, 이 시기 정원 주변을 상큼한 레몬 향기로 가득찬다. 5월경 붉게 익는 열매의 모양이 말이나 소의 등에 얹는 안장인 길마를 닮은 데서 나무 이름이 유래됐다. 길마가지나무 재배 시는 숲 가장자리와 같은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적합하며, 물 빠짐이 좋으며, 건조하지 않은 토양에서 잘 자라 추위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길마가지나무는 종자 파종이나 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으며, 종자는 5~6월에 열매를 채취해 바로 파종하고, 삽목은 이른 봄이나 여름철 새로 자란 가지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번식할 수 있다. 한편 국립수목원 김혁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길마가지나무는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현숙 " 언론담당
구리시의회 지난 4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체육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구리시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체육회 운영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구리시 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구리시체육회 직운영 확대, 비영리재단인 체육회 운영비에 대한 자부담비율 조정, 24시간 운영되는 공공체육시설 신설, 구리시의장기 체육대회 종목 확대 등 다양한 제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윤재근 회장은 “구리시민 모두가 1인 1종목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육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구리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민이 생활 체육을 통해서 건강을 가꿀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늘 신경 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생활체육하기 좋은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는 지난 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 협력을 위한 동두천시-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동두천시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총 예산 28억 4000만 원 투입해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는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함께 만드는 중·고등학교 프로젝트 등 지역교육협력 사업 19개를 공동 추진한다. 또한, 시는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하 기관과 재단 등 다양한 지역 교육자원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협약 기간 중 상호 합의에 따라 변경 또는 갱신할 수 있다. 시는 지역교육협력사업 외에도 2026년 교육경비 지원 사업으로 학생자치 축제 지원, AI 교실 구축 공모사업, 꿈이룸 동아리 공모사업 등 21개의 시 자체사업을 추진하고
포천소방서는 5일 신북면 심곡리 소재 깊이울저수지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의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구조훈련에 중점을 두고, 얼어붙은 하천과 저수지에서 실족 및 고립 상황을 맞고 있는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 능력 강화 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동계 수난 및 수중사고 대응 절차 전반 숙달 ▲수상 구조와 얼음 밑 탐색을 통한 구조대상자 탐색·인양 ▲구조대원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동료구조팀(RIT) 운용 방법 등으로 얼음 붕괴상황을 가정한 구조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팀 단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한편 소방서 현명석 포천구조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구조 과정에서 대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사고로 이얼질 수 있다”며 “이러한 반복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월 10일부터 ‘2026년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참여자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순회수리 및 교육은 농기계 수리불편을 해소하고 자가정비와 수리 능력을 향상시켜 농기계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마련됐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용법을 교육해 농업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순회수리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기종이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비롯해 농기계 보관·관리요령과 당면 영농기술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부락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들어온 신청에 따라 일정을 협의해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33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유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군포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3년 연속 국비를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포시는 지난 2024년 최초 선정된 이후 매년 공모에 선정되며 장애인 평생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왔다. 시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국비 4950만 원에 시비를 더해 총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지난 2년간 협력해 온 관내 14개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의 연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총 27개로, 장애 유형과 생애 주기를 고려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5대 분야는 ▲직업능력 ▲성인진로개발 ▲인문교양 ▲문화예술 ▲기반 구축 등으로, 단순 교육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과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년 연속 선정은 시와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얻은 결과”라며 “그동안 쌓아온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체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광탑정육점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골·우족 31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탑정육점은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정성껏 준비한 성품을 전달했다. 심우엽 대표는 “유난히 추운 이번 설 명절에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