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 및 내란 사태에 대한 공개적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단수공천 후보인 주 시장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자신을 ‘윤석열 대통령의 30년 지기 친구’라고 내세우며 윤 대통령과 함께 남양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은 불법계엄으로 헌법을 유린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기로 몰아 넣었는데,주 시장은 지금까지 이 사태에 대해 단 한마디 공개적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윤석열의 30년 지기를 자처하며 손잡았던 정치적 입장의 변화 여부 ▲헌법 파괴로 규정된 불법계엄 및 내란 판결에 대한 입장 ▲이 문제에 침묵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 등에 대해 물었다. 김 예비후보는 회견 말미에 “2024년 12월 3일 내란사태 당일 일본 와세다 대학의 초청으로 도쿄에 장기 체류 중이었다”며 “그 시기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소통하며 명을 받아 워싱턴 한미의회교류센터 초대이사장을 맡아 외교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외교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오후 처인구 용인중앙시장 놀이광장(금복교) 김량장 학생만세운동 기념표석 일원에서 ‘제107주년 김량장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인문화원 부설 기관인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 지역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1일 원삼면 좌찬고개에서 시작돼 포곡·수지·기흥으로 확산되며 4월 3일까지 이어진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당시 1만 32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기록됐다. 특히, 김량장에서는 1919년 3월 24일 졸업식을 마친 김량장공립보통학교(현 용인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합세하면서 독립쟁취 시위가 확산됐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고 탄압을 받았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07년 전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진 현 중앙시장 금복교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라를 되찾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거리로 나섰던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됐는데 선열의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겠다는 이 기념식을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전격 도입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일반권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박물관 측은 입장료 감면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화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인과 함께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4월 한 달간 ‘문화가 있는 날’ 방문자 중 매주 선착순 50명, 총 250명에게 자체 제작 ‘나만의 키링 만들기 키트’를 증정한다. 관람의 재미에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더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현재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현대 사회의 따뜻한 유대감을 다룬 '이웃의 온도' 전시와 사회적 소수자의 이야기를 풀어낸 '형형색색3: 주변에서 중심으로'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특히 봄철 관람객 맞이를 위해 지난 3월 전시실부터 편의시설까지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마쳤다. 철저한 시설 점검, 위생 관리, 대청소를 통해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적극 부응하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중국 사회복지 및 실버서비스협회와 실버산업 관련 기업 대표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양국의 실버산업 동향과 노인 의료 산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국 사회복지 및 실버서비스협회의 쉬젠중 집행회장을 비롯해 실버산업, 돌봄서비스, 고령친화 주거, 의약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관계자들도 함께해 교류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시는 산업·연구 기반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병원 조성 계획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고령화 대응, 돌봄서비스, 헬스케어, 바이오산업 등 공동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시흥시 홍보영상 시청, 캠퍼스 및 병원 계획 설명, 환담,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간담회 이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부지를 둘러보며 현황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국 실버산업 및 복지서비스 분야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한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 및 기업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투자 유치와 미래
남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수도권의 새로운 첨단산업 중심지로 떠오르는 ‘남양주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 개설은 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자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누리집에는 ▲단지 조성 현황 ▲입주 안내 ▲인센티브 정보 ▲주요 입주기업 소개 등 핵심 정보를 담았다. 또한 민간 공공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어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업들이 누리집 내 ‘관심기업등록’ 메뉴에 기초 정보를 입력하면, 시에서 직접 맞춤형 투자 정보를 확인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남양주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유치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 및 투자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과 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우리은행·카카오·신한은행 등 입주 예정 앵커기업 관계자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참석해 투자 매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누리집 개설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오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리시장 예비후보들과 도·시의원 예비후보들도 한자리에 모여 ‘원팀(One-Team)’으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김형수 총괄선거대책본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대한민국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신동화 후보야말로 구리의 변화와 승리를 이끌 확실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배우 이기영 씨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구리에는 말이 아니라 실력으로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신동화 예비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호남향우회 이봉우 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회장 8명 모두 개소식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캠프측은 이날 행사에 1500여명의 지지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견제와 비판을 넘어 구리의 미래를 직접 책임지고 실행해야 할 시간”이라며, “단순히 희망을 말하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희망을 키워내는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자족도시로의 전환 ▲청년 일자리 창출 ▲교통·주거
광명시는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세트를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지난 20일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아 쌀국수와 즉석밥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 48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에 활용돼,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를 겪는 시민들에게 즉시 제공되는 먹거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별도의 심사 없이 식료품을 지원하고, 이후 복지 상담을 연계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이다. 광명시는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내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해 대상자가 필요한 식료품을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2024년 12월 지역 민·관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광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액션팀’에 가입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ESG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시지부가 함께 추진한 중장년 1인가구 대상 식생활 지원 사업인 ‘황금도시락’ 사업을 위해 2024년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는 정부의 주요 해외취업 지원 사업을 잇달아 석권하면서 글로벌 인재 양성의 독보적인 역량 입증과 글로벌 취업 명문대학으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22일 대진대학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6년도 정기 해외취업연수사업에서 新청해진대학 연수과정 운영기관으로 대진대가 최종 선정됐다. 대진대는 지난 2024년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미국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운영과정과 운영기관 등 양 부문 모두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전국 190개 대학 연수과정 중 상위 약 21%에 해당하는 최상위권 성적으로 지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한 대진대측은 대내외적으로 교육 품질과 운영 시스템의 우수성을 공인받게 된 것이다. 이렇게 탄탄한 성과를 발판 삼은 대진대학교는 금년도 사업에서 한 단계 진화한 新청해진' 유형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에 승인된 미국 글로벌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에선 재학생 중 총 20명의 정예 인원을 선발하여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대진대는 지난 3년간(2022년~2024년) 총 34명의 학생을 성공적으로 미국 현지에 취업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고도
인하대학교는 이종한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실(BRL·Basic Research Laboratory) 후속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초연구실 후속 지원사업은 기존 기초연구실(BRL) 사업 수행 과제 중 우수 연구팀을 선별해 후속 심화 연구를 지원하고, 기초연구 성과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기존 기초연구실(BRL) 사업 수행 과제 총 114개 가운데 5개 과제만 최종 선정됐다. 이종한 교수 연구팀은 ‘재료·부재 다종손상 확산 및 네트워크 레질리언스(복원력) 연계 LIVE(Life Identification Virtual Expectation) 디지털트윈 기술 개발’ 과제로 연구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연구책임자인 이종한 교수는 서울대 김은주 교수, 연세대 정상엽 교수, 인천대 장정국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향후 3년간 총 15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인프라·건축 시설물은 다양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재료 열화와 구조 부재의 손상이 발생해 개별 시설물의 성능 저하를 넘어 도로 시설물 네트워크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포천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포천지사 직원들과 시 관내 토지를 활용한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적측량성과 표준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LX의 인사 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해 지적측량성과 검사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사례들을 공유하여 측량성과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측량 준비 단계에서 철저한 자료 조사와 경계 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선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는 등 공직자들과 유관기관 간 청렴 의지를 다졌다. 시정 홍보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하면서 상호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통해 향후 시민들에게 보다 일관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하는데 양 기관 관계자들과 뜻을 함께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측량수행자별 편차 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성과를 결정하는 표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LX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