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는 오는 11일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와 공동으로 ‘2025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연수강좌는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 주관으로 일선 진료 현장에서 흔하게 보는 만성질환과 놓치기 쉬운 영역을 중심으로 총 2개 섹션, 6개 강좌로 구성 된다. 첫 번째 섹션은 '일차의료에서 만성 질환 관리'를 주제로 ▲GLP-1 이후 무엇이 오는가? NuSH 기반 치료 살펴보기(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 ▲심부전의 진단과 치료(심장내과 양태일 교수) ▲국가건강검진 폐기능 검사의 이해(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정웅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섹션은 ‘일차의료에서 놓치기 쉬운 영역’을 주제로 ▲일차의료에서 놓치기 쉬운 류마티스 질환(류마티스내과 여지나 교수) ▲외래에서 바로 쓰는 불면증 평가와 약물치료 전략(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은정 교수) ▲성인예방접종: 폐렴 예방접종 & RSV 예방접종(감염내과 박윤선 교수)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연수강좌를 준비한 고기동 가정의학과 교수는 “일차의료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최신 진료 지견을 반영해 강좌를 구성했다”며 “이번 연수강좌가
포천시 국·공립어린이집인 송우어린이집이 태봉 사회기반(SOC)복합시설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개원식을 개최했다. 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송우어린이집은 태봉 사회기반복합시설 아리움체육센터 1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개원식을 가진 송우어린이집에선 포천시장과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아들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어린이집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송우어린이집은 지난 2019년부터 국·공립인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돼 운영해 왔으나, 새로운 시설로 꾸며진 현대식 건물에 이전해 개방형 보육환경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김창곤 고려대 안암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지난달 26~28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2026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R-CHOP 치료를 받는 고령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에서 CT 기반 근지방증의 예후적 가치에 대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고령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림프종으로,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뇌쇠 정도가 치료 순응도와 생존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종합 노인 평가를 매번 시행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고, 이에 김 교수는 근육의 질적 저하와 생물학적 노쇠를 반영하는 지표 'CT 기반 근지방증'에 주목했다. 연구 결과, 근지방증이 있는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전체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변량 분석 결과 근지방증은 R-CHOP 투여 용량 강도와 관계없이 독립적 예후 예측 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CT 기반 근지방증이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노쇠 평가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고령 림프종 환자의 치료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재난·안전 콘텐츠를 직접 만들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 3기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홍보를 넓히기 위해 추진한다.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은 재난과 생활안전을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사업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도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소방과 미디어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문가, 학생, 일반 도민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제작단은 오는 30일 위촉식을 거쳐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재난·안전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촬영·편집하며, 소방체험과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받는다. 김재홍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도민이 직접 만드는 재난·안전 콘텐츠는 공감대를 넓히고 안전문화를 생활 속에 퍼뜨리는 힘이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및 문의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팀(031-849-4021) 또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원패스(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12명, 추진위원장 2명이 참석했다.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정비사업 실무협의기구 설치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구성·운영 ▲해체공사 통합감리 기준 마련 ▲조합임원 운영·윤리 교육 실시 ▲맞춤형 정비사업 운영체계 정비 등이다. 부시장 주재의 실무협의기구를 통해 협의 지연 요인을 줄이고,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해 건축·경관·교통·재해영향·도시계획 등 각종 심의를 원스톱으로 처리함으로써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해체공사 통합감리 기준을 마련하고 조합임원 교육을 강화해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는 정비사업의 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연을 줄이고 단계별 지원을 통해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635명 내외로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2026년을 맞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해 복잡했던 전형 체계를 통합·간소화하고, 지원 대상과 선발 기준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세분돼 있던 장학 전형을 총 5개 분야로 재편해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정비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이른 시기부터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일반 장학 ▲지역상생 장학 ▲예체능 장학 ▲추천 장학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재능과 성장 가능성,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 분야를 신설해 기술 역량과 노력의 가치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종성 사무국장은 “장학금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학
경기농협과 양평축산농협은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축산농가에서 외부 경관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축산환경·소독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로 모인 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됐다. 엄범식 본부장을 비롯해 권영주 양평군지부장, 정규성 조합장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사 주변 방취림 조성(라일락 70그루 및 목백합 30그루) ▲축사 벽면 벽화 그리기 ▲농장 내·외부 소독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축산농가의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양평축산농협에 전달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출발점”이라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농심천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세정분야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도 주관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 세무조사 실적평가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노력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세외수입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시는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우수부서 평가 실시,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한 제도개선,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 운영, 세외수입 직무 교육, 찾아가는 세외수입 컨설팅 운영 등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지난달 수상한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는 법인 세무조사 실적, 직무환경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는 지방 세정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노력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세무 행정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경기도 평가 3관왕 달성과 세외수입 2년 연속 최고 기관 선정은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인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화성 인투(into) 테크노폴 10기 성과공유회’를 열고 해외탐방을 통해 도출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재단은 최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와 호주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탐방단 학생과 인솔단, 재단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조별 정책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테마형 신호등 도입, 환경교육공간 조성, 스마트 승차벨 설치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학생들은 현황 분석과 해외 사례 연구를 토대로 실현 가능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뉴질랜드와 호주의 정책 사례를 화성시 여건과 비교·분석해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 적용 전략과 기대 효과, 예산 소요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제안을 내놨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해외탐방 경험이 지역 정책 아이디어로 이어진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이달 4일부터 11월까지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시민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2026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가족·만 65세 이상 어르신·학급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으로 동두천 시민과 단체에는 20~3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개인 참가자의 경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단체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치유의 숲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동두천 치유의 숲은 지난해 운영 기간 중 평균 참여율 약 70%를 기록하는 등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역시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장 완벽한 휴식처”라며 “많은 이들이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