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화물 물동량이 국제화물 기준 세계 3위에 오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UPS 화물터미널에서 공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UPS 특송물류센터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UPS는 1907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특송·물류 기업으로, 전 세계 220여 개국에서 운송·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에는 약 300억 원이 투입돼 신규 수입 화물 대응 설비가 4배 이상 확대됐으며, 화물 처리 능력은 연간 19만 톤으로 증가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 물류 공급망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고 수입 처리 역량을 대폭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해외 핵심 부품과 필수 소비재가 병목 없이 국내 산업 현장으로 신속하게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물류 공급망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글로벌 특송 1위 기업인 UPS의 대규모 투자는 인천공항이 동북아 항공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전 세계 물류가 정체된 상황에서도 인천공항은 글로벌 물
인천시는 고액 체납자 전담반인 ‘오메가 추적 징수반’으로 고의적 납부 회피자의 강도 높은 가택수사를 벌여 모두 1억 400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하고 명품 등 동산 30점을 압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은 지난달 24일과 26일, 31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체납자 5명을 대상으로 현장 징수 및 일부 납부를 이끌어 냈다. 특히 가족 명의 위장전입과 배우자 명의 재산 은닉, 차명 사업 운영 등 고의적인 체납 회피 행위가 확인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여 현금 징수와 함께 동산 압류 조치도 병행했다. 압류한 물품은 오는 7월 중 동산 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가 고액 체납자 징수 전담조직 이름에 붙인 오메가는 그리스 문자의 마지막 자모로, 체납액을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시는 고액 체납자 전담조직을 운영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81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하며 체납을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징수할 것”이라며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제네시스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Hi)’ 내 브랜드 전용관 ‘제네시스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오는 19일까지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제네시스 부티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네시스 부티크는 제네시스가 엄선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품, 차량 전용·자동차 관리 용품들로 구성됐다. 제네시스는 이번 신규 오픈에 맞춰 고객 선호 반영·차종별 맞춤형 상품 등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요 판매 상품으로는 ▲키케이스와 키링, 디퓨저와 향기 카트리지, 우산 ▲스케일 모델(차량 모형), 골프 용품 등이 있다. 아울러 ▲차량 콘솔 트레이, 트렁크 정리함 등 제네시스 인증 차량 용품 ‘MFG’ 라인업 ▲독일 프리미엄 케어 브랜드 소낙스의 차량 관리 용품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실내용품 브랜드 아임반의 시트 커버와 쿠션 등도 판매한다. 제네시스는 이번 부티크 오픈으로 판매 채널을 더 확장해 더 개선된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네시스 부티크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과 엄선된 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
에이스침대는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저변 확대와 2029년 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의 국가대표 선전을 독려하기 위해 총 3억 원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소속팀 없이 자비로 힘겹게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는 한국 바이애슬론 간판,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36) 선수의 소식이 알려지자 3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선수 연봉, 훈련비와 국가대표팀의 해외 전지훈련 비용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바이애슬론은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에이스침대는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후원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후원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낯선 언어와 문화적 환경을 극복하고 활약 중인 ‘귀화 태극전사’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선수의 도전 정신과 맞닿아 있다. 러시아 출신인 압바꾸모바 선수는 2016년 12월 특별 귀화 이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종목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5km 개인전에서는 16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올림픽 역대 최고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선감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은 지역 내 기업·단체와 경로당 간 상호 교류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협약은 김종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윤만식 선감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금 전달을 약속해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오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정기적 나눔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만식 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석재 대부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에 대한 참여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신진예술’, ‘청년 생애 최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경기도내 예술인 중 안양에서 활동할 예술인(단체)을 지원하는 ‘모든예술31’은 단체와 개인에게 각각 최고 1200만 원과 8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진예술 부문은 지역에 거주하는 예술인(단체)이나 활동 경력 5년 이하인 예술인(단체)에 최고 500만 원(문학 분야 25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생애 최초 지원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생에 재학 중인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 이력이 없는 예술인과 단체에 최대 300만 원(문학 분야 정액 2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수원시가 관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일자리를 찾는 수원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15개 일자리 관련기관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관도 운영된다. 오전 10시에는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1 실전면접 클리닉 ▲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아주 나이스(AJOU NICE)한 만남'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AI) 기업매칭 ▲인공지능 모의 면접 ▲뷰티 인공지능 분석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타로 등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화산업 중심의 일자리 매칭으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재공할 것"이라며 "직업계고 학생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전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여 기업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
하나금융그룹은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 ’하나머니‘에 하나손해보험, 핀크, GLN인터내셔널 등 3개사가 새롭게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3개사의 합류로 '하나머니'는 포인트 적립 및 트래블로그 무료 환전 등 기존 핵심 기능을 포함해 손님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환전 ▲결제 ▲투자 ▲보험 ▲자산관리 등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핀크의 합류로 대출 비교 서비스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GLN인터내셔널은 글로벌 QR결제 및 출금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외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트래블로그의 58종 통화 무료 환전 혜택과 연계해 전 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9개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환전‧보험‧결제‧투자 등 손님의 금융 여정을 함께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국 수목원·식물원에서 필요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청년인턴은 전국 권역별 사립 수목원·식물원 8개소에 2명씩 배치되며, 이들은 약 6개월간 ▲국가 수목유전자원 DB 관리, ▲전문전시원 조성 및 식재상 관리,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 정책 참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선발된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수목원·식물원의 이해와 국가표준식물종관리시스템(식물 이력 관리 프로그램) 사용법 등 수목원 실무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국립수목원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국립수목원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각종 지원 정책 및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운영할 계획”이라며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시흥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살수차 4대 운영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살수차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 투입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특히 산업단지 주변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살수를 통해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는 차량 통행 시, 대기 중으로 다시 날리는 ‘재비산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시는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표면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시민이 체감하는 대기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4대의 살수차를 운행해 연간 4510km 구간의 도로에 살수를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시민 체감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주기적인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저감하고, 시민들이 더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