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이 대전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상위권 진입의 발판 마련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정관장과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는 IBK기업은행(8승 11패)은 승점 27을 쌓아 5위에 자리하고 있다. 4위 서울 GS칼텍스(승점 30)와 격차는 3점, 3위 인천 흥국생명(승점 33)과는 6점 차이다.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IBK기업은행은 정관장전에서 승리해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를 놓겠다는 각오다. 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정관장과 상대전적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승부에서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 댄착과 미들블로커 최정민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빅토리아는 올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서브 2위(세트당 0.32개), 득점 3위(478득점), 공격 성공률 5위(40.9%)에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정민은 높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는 세트당 0.69개의 블로킹을 기록, 이 부문 4위에 올라 있다. 특히 최정민은 정관장만 만나면 펄펄…
프로축구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는 "미드필더 한찬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7일 밝혔다. 1997년생 한찬희는 201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FC서울, 김천 상무,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FC에 합류했다. 한찬희의 K리그 통산 성적은 229경기 14골 12도움이다. 한찬희는 강력한 중·장거리 슈팅과 정확한 패스,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를 갖춘 중앙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 수원FC에서는 경기 운영을 이끌며 팀의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한찬희는 "팀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계속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며 "승격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과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카미스타의 동행이 앞으로도 이어진다. 연천 미라클은 ㈜유니다의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카미스타와 파트너쉽 10주년 공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연천 미라클과 카미스타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천 미라클은 2016년 카미스타와 첫 공식 협약을 체결한 후 유니폼 등 다양한 스포츠 웨어를 지원받았다. 카미스타의 지원에 힙입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4연패를 달성한 연천 미라클은 황영묵(한화 이글스),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등 프로선수를 배출하기도 했다.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은 "좋은 품질의 의류 지원은 독립야구단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카미스타는 지난 10년간 단순한 후원사를 넘어, 선수들과 팀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해온 진정한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수들이 더 큰 무대를 향해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카미스타 관게자는 "지난 10년간 연천 미라클과 함께한 시간은 카미스타가 추구하는 스포츠 웨어의 방향성과 가치를 증명해 온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 의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신뢰
이정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 등 총 7명의 영입을 발표했다. 수원은 7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정호, 페신, 김민우, 송주훈, 이준재, 박현빈, 윤근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989년생 홍정호는 K리그 정상급 수비수다. 2010년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쿠스부르크,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에서 뛰며 국제 무대를 경험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주장을 맡았던 2021시즌에는 K리그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제 발에 걸려 넘어졌던 수원은 홍정호가 고질적인 수비 불안 문제를 해결 해주길 바라고 있다. 홍정호는 "전통과 자부심이 있는 이 팀에서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게 된 만큼 큰 책임감으로 임하겠다"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팬 여러분의 응원이 팀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경기력과 태도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K리그2 최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는 "'라인 컨트롤러' 양시후를 영입했다"라고 7일 밝혔다. 2000년생 양시후는 2022년 성남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185㎝, 80㎏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뛰어난 대인 방어 능력을 갖췄다. 특히 후방에서 침착하게 볼을 전개하고, 공격 전환의 시발점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화성의 수비 조직력은 물론 빌드업 전개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양시후는 "저를 믿어주신 화성FC 관계자분들과 감독님, 코칭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팀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양시후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팀 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부천은 "6일부터 3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2026시즌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K리그1 승격을 이뤄낸 부천은 시즌 종료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빠르게 선수단을 구성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부천은 '맏형' 한지호, '베테랑 수비수' 백동규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팀의 구심점을 확보했다. 갈레고, 티아깅요, 몬타뇨와도 재계약하며 승격을 이끈 외국인 멤버 전원과 함께 1부 여정을 함께하게 됐다.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도 이어졌다. 부천은 국가대표 출신 윤빛가람과 김종우, 김상준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고 지난 시즌 K리그2 베스트11 신재원을 영입했다. 이밖에 '장신 수비수' 김종민과 안태현, 인천대 스트라이커 어담, 수원공고 출신 골키퍼 김찬영 등 신예 자원도 합류했다. 부천의 전력 보강은 전지훈련 기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은 "이번 전지훈련은 구단 첫 K리그1 시즌을 위한 시작인 만큼, 한층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며 "고강도의 체력 훈련과 다양한 전술 훈련에 더해 연습경기를 진행하면서 조직력과 완성
태극전사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과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종합대회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7일 충북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6년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선수 및 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과 양궁 김우진(청주시청), 근대5종 김성진 감독은 대표자 선서를 통해 각오를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올해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등 중요한 국제대회가 많이 열린다"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높은 품격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문체부는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새해에는 모든 분의 희망과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승민 회장은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훈련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계 올림픽은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FC1995의 K리그1 승격을 축하하며 이영민 감독에게 캐리커처 작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창단 18년 만에 1부리그 승격을 이룬 부천FC1995의 성과를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한 승격의 의미를 문화적으로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만화·캐리커처라는 친근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스포츠와 문화가 만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부천FC1995는 최근 열린 수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1-0, 2차전 3-2 승리를 합쳐 총점 4-2로 K리그1 승격을 확정지었다. 2007년 시민과 팬들의 힘으로 창단한 뒤 처음으로 1부 무대에 오르며 시민구단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특히 이번 승격은 국내 최초 프로축구 서포터즈 ‘헤르메스’의 창단 30주년과 맞물려, 팬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상징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승격 확정 후 부천종합운동장과 도심 곳곳에서는 시민과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자축 분위기가 이어졌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부천FC1995의 K리그1 승격은 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 시민의 연대와 지역 정체성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응원과 연대를 펼
6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가 '장신 센터백' 조진우를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수원FC는 6일 대구FC에서 활약한 수비수 조진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1999년생 조진우는 공격수 출신의 수비수다. 189㎝, 81㎏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강한 압박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인천남고 졸업 후 일본 J리그 마쓰모토 야마가에 입단했지만, 프로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이후 2020년 대구FC의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한 조진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줄곧 K리그1에서만 뛰었던 그는 101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수원FC는 조진우의 영입으로 수비진에 높이와 힘을 더했다. 조진우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이지솔, 이현용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진우는 "모두에게 믿음을 받는 선수가 되겠다"며 "반드시 다시 K리그1로 승격해 팬분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측면 수비수 안태현이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를 밟는 '친정팀' 부천FC1995에 복귀했다. 부천은 "오른쪽 멀티자원 수비수 안태현을 영입해 수비를 강화했다"라고 6일 밝혔다. 안태현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1993년생 안태현은 홍익대 졸업 후 2016년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그는 부천과 인연이 깊다. 2017시즌 부천의 유니폼을 입은 안태현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약 4시즌 동안 부천에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안태현은 124경기를 뛰며 6골 5도움을 올렸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는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 FC)에서 활약한 그는 이번에 부천으로 합류하면서 5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하게 됐다. 안태현의 K리그 통산 성적은 269경기 15골 12도움이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안태현은 2026시즌 K리그1에 도전하는 부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안태현은 오른쪽 풀백부터 윙백,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뛰어난 기동력과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공수 균형이 잡힌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안태현은 "팬들이 팀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더욱 진지하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