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주도성을 발휘해나갈 다양한 주제의 2020년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모집내용은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근거해 청소년수련시설과 생활환경을 만들어가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대학생문화기획단, 청소년봉사단 ‘유미소’, 국제친선동아리 ‘Global-ON-Youth’, 독서동아리 ‘다독다독’, 미디어동아리 ‘S.Y.Media’, 문화예술동아리연합, 무대음향동아리 ‘SHOW누리’, 스포츠동아리 등이 있다. 신청 방법으로는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의 공지내용을 참고해 먼저 각 부문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고, 향후 개별면접 또는 오디션 심사를 거친 후에 최종 선발한다. 수원시 거주 또는 소재 학교 재학 중인 만 9~24세 청소년 및 지역, 나이 제한 없는 대학생 등이 대상이다. 동아리 담당자들은 “수원시 청소년활동의 전문기관이자, 지역사회의 오래된 생활터전인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의 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 한 해 스스로 소중한 가치를 찾으며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젊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덕수궁 석조전 무대에 선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덕수궁 석조전에서 ‘정경화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예술혼으로 새롭게 해석한 모차르트, 베토벤, 프랑크 등 클래식 거장들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년음악회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초청 공연으로 문화재 보호를 위해 애쓰는 문화재지킴이 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한다. 석조전은 1910년 완공됐으며, 고종이 피아니스트 김영환의 연주를 들었다고 전하는 장소로 지금은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렌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된다. ‘헤드윅’ 역의 배우들은 약 2시간 동안 ‘헤드윅’의 평범하지 않은 자전적 이야기를 진지함과 유쾌함으로 풀어내며 관객들과 소통한다. ‘이츠학’ 역의 배우들은 공연을 이끌어가는 ‘헤드윅’과 균형을 맞춰 ‘헤드윅’을 대변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한다. 특히, 배우들은 밴드 ‘디앵그리인치’의 강렬한 록 사운드와 함께 공연의 오프닝부터 앵콜 무대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이고 폭발적인 무대로 객석을 압도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뮤지컬 ‘헤드윅’의 가장 큰 특징은 배우마다 ‘자신만의 특별한 헤드윅’을 창조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과 공동으로 신년음악회를 연다. 도전당은 오는 18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경기필 초청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해 체결한 ‘전국 국립 및 광역지자체 공공 공연장 업무협약식’ 이후 첫 협업사례인 이번 공연은 도전당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협업으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속 단체인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정나라 부지휘자의 지휘로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레하르의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레하르의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라라의 ‘그라나다’,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그리고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와 같은 다양한 성악곡과 다양한 편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필 2020 신년음악회는 슈트라우스의 ‘박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2020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신년음악회에서는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첼리스트 이정란과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와의 협연으로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과 ‘교향곡 제7번’ 등이 연주하며 특별한 한 해의 출발을 알린다. 이날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첼리스트 이정란은 독주부터 실내악, 오케스트라까지 모두 거친 연주자로, 2005년 파리국립음악원 재학 당시 결성한 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 클라리네티스트 중 유일한 셀마(selmar) 악기자로 이름을 알리는 조성호와의 협연도 기대할 대목이다. 도쿄필하모닉의 종신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호는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 각종 축제에서의 거장과의 연주 등을 통해 세계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다. 재단 관계자는 &ld…
작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경기·인천문화재단 업무 협약 한국역사학연구회도 공동 참여 학술회의 기조 맞춰 연구서 발간 전국적 대규모 항쟁 관점보다 지역 사회 측면에서 새롭게 제시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과 인천문화재단(대표 최병국), 한국역사학연구회(회장 이진한)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을 맞아 지난해 4월 27일 ‘3.1운동과 경기·인천지역’이란 주제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위 3개 기관은 3.1운동에 대한 지역사 연구의 시급함을 인지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학술회의는 기조강연에 이어 1부와 2부 각각 4가지 주제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고 그에 대한 결실이 ‘3.1운동과 경기, 인천지역’ 연구서 발간이다. 이 책은 도면회 교수의 ‘3.1운동과 경기·인천지역’에 대한 전체적 총론에 이어 1부에서는 경기·인천지역 만세시위의 추이와 일제의 탄압에 관해 4가지 주제를 다룬다. 김헌주의 ‘경기·인천지역 3.1운동…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광교청소년수련관과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1일까지 2020년 청소년 자치기구 및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광교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예술동아리, 샌드아트 동아리, 요리 봉사동아리 등 4개 분야,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예술동아리, 과학특성화동아리, 미디어동아리, 창작동아리, 대학생 서포터즈 등 6개 분야이며,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시 소재의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방문 및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의 열린마당-공지사항-모집·발표-광교청소년수련관/천천문화의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광교청소년수련관 031-216-0758, 천천청소년문화의집 031-271-9344) /정민수기자 jms@
부천필, 내일 신년음악회 개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20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음악회 ‘비엔나로부터의 인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 마틴 A. 푹스베르거(Martin A. Fuchsberger)가 부천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현재 모차르테움 잘츠부르크 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인 푹스베르거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에서 두루 활약하며 오스트리아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음악가이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이 매년 1월 1일 음악회를 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신년음악회의 관습을 상기하자면 부천필 신년음악회를 위한 초청지휘자로 적임자인 셈이다. 로베르트 슈톨츠의 ‘비엔나로부터의 인사, 행진’으로 시작하는 이번 음악회는 요제프 슈트라우스,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의 경쾌한 폴카 음악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오페레타의 유명 곡들을 연주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Die Fledermaus)’와 프란츠 레하르의 ‘유쾌한 미망인(Die Lustige Witwe)’, ‘주디타(Der Giuditta…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키즈 위크 in SUMA’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어린이 대상 복합 문화 프로그램 ‘키즈 위크 in SUMA(Suwon Museum of Art)’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즈 위크 in SUMA’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가와 전시 관람 그리고 미디어아트 키트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게리 힐(Gary Hill, 미국)의 대표작품을 총망라한 ‘게리 힐: 찰나의 흔적’ 전이 열리는 전시실에서 성장기 어린이 키 성장과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되는 요가를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요가를 즐긴 후에는 어린이 전문 도슨트와 함께 전시 설명을 들으며 작품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이후 예술 강사와 함께 미디어아트 체험 키트를 이용해 나만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9~11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접수는 16일부터 20일까지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개관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표 소장품을 엄선해 엮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19년 개관 50주년을 맞아 학술, 전시, 교육 등 다방면에서 기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소장품 선집 발간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되었으며 향후 새로운 50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자 함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04년 개관 35주년을 맞아 119인(팀)의 작품이 수록된 소장품 선집을 펴낸 바 있다. 이후 미술관은 양적, 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2004년 당시 5천360점이었던 소장품이 2019년 10월 19일을 기준으로 8천417점으로 확대됐다. 이러한 성장을 반영해 이번 선집은 지난 50년간 미술관이 수집해온 소장품의 수준을 대표하는 300인(팀)의 작품을 수록했다. 한국 근·현대미술사 정립에 기여하고 국내·외 독자에게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적인 면모를 소개하기 위해 미술관 전 학예직이 참여하는 토론과 회의, 투표 등 다양한 방법을 거쳐 치열한 선정 작업이 이뤄졌다. 또한 미술관 소장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