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최근 중동지역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유가 공급 차질을 빌미로 기름값이 치솟자,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측과 함께 “시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한 가짜 석유 유통과 부당 이득 편취 등 불법행위에 따른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유소 합동 점검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국내 석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를 악용한 불공정 행위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가 직접 나섰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현장 점검을 통해 석유제품 품질과 유통 질서 등을 집중적인 점검을 비롯해 합동 점검 과정에서 단순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 및 시정 조치에 나서는 한편 행정처분 대상인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엄중한 행정처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제11회 박물관 콘서트인 '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를 개최했다. 이번 요리쇼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앞두고 시민들의 공감대 확대 등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한국의 전통주인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인 막걸리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이어갔다. 요리와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된 행사에선 흑백요리사 출신의 배경준 요리사가 참여해 포천 막걸리 페어링 음식 요리쇼는 막걸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 소개와 조리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어진 음악 공연과 포천 막걸리 역사 등 문화적 의미를 소개하는 강연, 시민들의 막걸리 사연을 나누는 막걸리 한 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으며, 시민들과 막걸리 주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포천 막걸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 민선 9기 포천시장 출사표 기자회견 가져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예비후인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본인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었다.(김성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10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출사표를 던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박 예비후보는 “잃어버린 지난 4년의 시간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되 찾겠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포처지역을 거침없이 유쾌하게 바꿔나갈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991년 당시 기초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무려 35년 동안 지역 정치를 해 왔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장으로 출마하여 그동안 흔들렸던 시정을 바로 세워 볼 것이란 야심찬 계획을 내 놨다.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선 9기 포천시장 도전에 출사표를 던지는 기자회견 가져,(김성운 기자) 박 예비후보가 밝힌 포천시 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은 ▲도시의 혈관인 교통시설 확정으로 사통팔달의 도시를 만들며, ▲현재 포천시장이 추진해 왔던 마구잡이식 축제 행정을 끝내고 산업과 정주환경을 바로 세우고, ▲청년은 떠나고 상권이 무너진 암흑도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10일 오전, 포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 윤종하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시도의원 출마 예정자와 지지자들이 선관위에 함께 모였다. 박 전 시장은 이날 모인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과 지지자를 향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완벽한 승리를 하기 위해선 묵묵히 함께 뭉치자"며 “지난 4년 동안 멈춰서 버린 포천지역의 현실이 안타깝다. 이젠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포천 인구는 지난 4년 전 16만명을 넘어섰던 도시였지만, 이제 14만 붕괴 직전에 와있다"며 "기업은 줄도산에 이르고 있으며 청년은 떠나고, 상권은 무너져 주말은 불이 꺼진 거리와 텅 빈 상가 등 활기를 잃은 도시로 하루가 멀게 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박 전 시장은 특히 참석한 예비후보들에게 "힘들고 어렵다고 하더라도 변화를 가져올 출렁이는 바다는 우리를 원한다”며 “우리가 그 길을 위해 묵묵히 가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10여 명과 함께 군내면 소재 비즈니스센터에서 시 관내 외국인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의료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는 시 관내 거주하는 필리핀, 캄보디아 등 8개국 출신 외국인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내과와 가정의학과 등의 진료를 받았다. 진료 과정에서 추가 검진이 필요한 경우, 대형 진료버스를 활용해 엑스레이(X-ray) 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검진도 함께 진행하는 등 검사 결과를 당일 안내했다. 의약품 처방까지 제공하여 외국인주민들의 종합적인 건강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원활한 진료를 위해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소속 캄보디아·중국·베트남 통역상담사와 가산이주노동자센터의 필리핀 통역상담사가 함께 참여하여 의사소통을 돕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을 위해 의료봉사에 참여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올 한해 동안 포천시 관내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총 3회 무료 의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인사들이 지역 내 당조직 사유화 문제를 공론화시켰다. 9일 오후 2시 포천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은 “포천·가평 지역위원회에서 특정 후보를 위해 지역내 당조직을 사유화 하는 일이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은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연제창 시의회 부의장과 강준모 전 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시장 출마선언을 한 이현자 당원이다. 이들과 뜻을 함께 한다는 손세화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엔 불참했다. 이들은 지역 민주당 조직이 특정후보를 위해 사조직처럼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포천시장 출마 예정자 4인은 분노의 마음과 당을 정상화하려는 사랑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에서 특정 후보를 위한 조직 사유화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침묵으로 지나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같이 등록해 공천 경쟁 중인 같은 민주당 소속 박윤국 전 시장을 저격했다. 이들은 "박윤국 전 지역위원장은 지난 2024년 지역위원장 공모 당시, 면접 과정과 다수의 언론을
포천시의회는 9일 집무실에서 시의회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선 시의회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관한 지침 제11조에 따라 외부 전문가인 ▲포천가족성상담센터 이정민 소장 ▲포천가정폭력상담소 김민호 소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이날부터 내년도 3월까지 1년간 성희롱·성폭력 고충 사안에 대한 공정한 조사와 처리 방향을 심의할 예정이며, 이번 위촉식에서는 위원장인 임종훈 의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과 외부 위촉 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향후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피해자 보호 조치 및 행위자 징계 등 제재 절차가 명확하게 이뤄지도록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임종훈 의장은 “건강하고 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과 관련된 사안이 발생할 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심의 절차가 필수적”이라며 “외부 전문가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경기도 지원사업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교육단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세사기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계획이다.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무료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고등학생들과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전세 계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모든 시민들은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교육 내용에선 부동산 기초 용어와 계약 의미를 비롯하여 ▲자취방 계약 실무,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계약서 작성 실습, ▲주거 안전 전략, ▲실제 피해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 단체들은 수요조사서를 작성하여 포천시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범죄"라며 "경기도 지원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전세사기 위험을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
포천시는 9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반부패·청렴교육을 개최한 가운데 상호존중·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과 관리 책임 강화에 나섰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교육에 앞서 간부공무원들은 상호존중·갑질근절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부당한 업무지시와 사생활 침해 등 조직 내 갑질 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선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기준을 점검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부당지시 ▲특혜 제공 ▲사적 접촉 등 부패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상호존중과 청렴을 실천할 때 조직문화의 변화가 시작되며, 이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신뢰도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점검을 지속하여 청렴과 공정이 조직 전반에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가 경기도 북부청사 균형발전기획실을 최근 방문해 경기북부 지역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포천시는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는 물론, 이로 인한 고도제한 등으로 도시 발전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다”며 정부의 제도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포천시 전체 면적 826.44㎢ 가운데 225.39㎢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약 27.3%가 군사 관련 규제를 받고 있다. 토지 이용과 도시개발에 제약이 뒤따르고 있으며, 특히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고도제한에서 토지 소유자들은 법적으로 허용된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에서 건폐율과 용적률, 건축물 용도 등 건축행위의 기본적인 기준을 규정하고 있지만 군사시설 보호구역내에선 별도의 고도제한이 적용되어 법적으로 허용된 기준을 현실적으로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가 발생한다. 지역 주민들의 토지 이용과 개발 과정에서 이중적인 제약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도제한 문제는 개별 토지 이용을 넘어 도시 개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전철 7호선 연장과 연계한 선단동 일대는 역세권 개발이 기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