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에 이어 ‘관광·먹거리 SNS 운영 사업’을 1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매체별 특성에 맞는 관광·먹거리 콘텐츠를 제작·운영해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를 단순 번역이 아닌 원어민 번역을 통해 외국인 정서에 맞게 번역해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친화 음식점 소개를 통해 다양한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메타버스에서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아바타를 통해 국내외 SNS 이용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IFEZ내 관광 먹거리 콘텐츠를 전달한다. 특히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IFEZ 내 행사·축제 진행할 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유광조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 SNS을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2023년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지원사업(단독형)에 주관 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하대는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3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2023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동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정부의 3개 대형 창업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은 대학 실험실이 가지고 있는 우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기술혁신형 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창업 유망 기술을 가지고 있는 대학 실험실은 ‘혁신창업실험실’로 지정된 뒤 사업화 지원, 창업 인프라와 사업모델(BM) 고도화, 후속 연구개발(R&D), 실전창업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인하대는 2년 동안 최대 20여 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바탕으로 혁신 실험실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실험실 창업자의 과학기술 혁신 창업을 목표로 대학의 우수한 공학 인프라와 혁신적 융합학사제도에 기반해 기술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투자 프로그램과 체계화한 후속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공
인천 미추홀구와 인천SSG랜더스가 오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미추홀데이 행사를 연다. 11일 구에 따르면 미추홀데이는 다음 달 1일 제33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경기에 앞서 이영훈 구청장이 시구를, 배상록 구의회 의장이 시타를 진행한다. 이날 이 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기념한 등번호 501번이 적힌 선수복을 입고 경기장에 오른다. 인천SSG랜더스는 미추홀구민에게 특별석을 제외한 일반석 전 좌석을 1인당 최대 4매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입장권 구입은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할인은 14~16일만 진행한다. 이 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세를 이어 나가 지역 스포츠 부흥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구는 제33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을 맞아 다음 달 1일 구청 운동장에서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을 개최한다. 노래와 춤에 재능 있는 참가자를 10일부터 25일까지 모집 후 26일 예심을 거쳐 다음 달 1일 본선 경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600억 원 규모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10일 시청에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하나·농협·국민·우리은행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복합위기로 금융절벽에 놓인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지원하기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이다. 앞서 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0년부터 코로나19 피해지원 특례보증을 추진해 4만 1997업체, 8485억 원 규모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시는 시장상황에 맞는 유연한 정책 대응을 위해 지원대상, 지원한도, 상환기간 등 지원범위와 혜택을 늘렸다. 지원대상은 모든 소상공인으로 이자지원은 최초 1년차에 한해 2%의 이자를 지원하고 향후 2년간 1.5%를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3000만 원으로 상환기간은 6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재단, 5개 시중은행은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감소로 인한 인구구조 대응을 위해 중장기 인구정책 수립에 나섰다. 시는 11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4~2028)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용역은 오는 10월중 완료할 계획이며, 시는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현실을 반영한 중장기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연내에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처음 시행됐다. 전국적으로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지속되는 등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점이 제기돼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향후 인구정책의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특색있는 정책 발굴 등 인구 문제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연구내용은 ▲인구 현황 및 인구구조 진단·분석 ▲인구정책 기본 목표와 추진방향 설정 ▲인구정책 분야별 추진과제 및 이행전략 제시 ▲추진체계 정립 및 재원 규모와 조달방안 등이다. 시는 인구 현황 진단·분석에서부터 분야별 추진과제 도출까지 단계별 종합 정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 한국지방행정연구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미추홀구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노후 컴퓨터를 개조해 지역 아동센터에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한국IT복지진흥원과 협업한 것으로, 본원에서 사용한 컴퓨터 중 내구 연한이 지난 컴퓨터 30대를 개조‧수리해 지역 사회에 기부하고자 진행됐다. 컴퓨터는 인천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 10여 곳에 기증했다. 아인병원은 이번 기증으로 미추홀구 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겪는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는 물론 자원 순환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익환 이사장은 “이번 기부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일이라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한 일이라면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HD현대인프라코어가 신규 브랜드 DEVELON을 앞세워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거둔 매출은 3억3천만 달러(약 4300억)로, 2년 전인 2020년 1억5천만 달러에 비해 약 116%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 판매대수 또한 2400대를 돌파해, 2020년 판매 수치 대비 약 60% 이상 판매량을 늘렸다. 이는 첨단 기능을 장착한 신제품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형 고객 확보에 집중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중동·아프리카 건설장비 시장 규모는 2020년 전체 판매량 1만 6720대에서 2022년 3만 2786대로, 3년간 약 96%가 증가할 정도로 성장세가 가파른 시장이다. 현재 42억 6000만 달러에서 매년 4%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에는 약 64억 달러(약 8.5조원)에 이를 것으로 관련 리서치를 통해 전망되고 있다. 이에 HD현대인프라코어는 중동 시장 입지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며 시장 내 1, 2위를 다투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도 최근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신규 지사를 설립해 건설기계 시장이 성
인천 서구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골목형상점가 17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동네 사정을 잘 아는 통장, 동 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해 특별 기획조사를 추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해왔다. 또 겨울철 기획사업 추진 기간을 연장해 153세대에 2855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미성년 단독 세대주 342세대에 대해 복지정보를 홍보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하기도 했다. 구는 ‘서구 행복지킴이’라 불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하고 122명을 추가 위촉해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들은 지역 내 다양한 홍보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를 상시화해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나날이 복지 사각지대 예방 중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위한 다양하고 촘촘한 복지사업으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선거사범 46명이 해경에 적발됐다. 해경청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90개 수협 조합장 선거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해 금품수수 행위 등 모두 23건, 46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조합장 후보는 모두 20명으로 당선자 9명, 낙선자 11명이다. 위반 유형은 선거운동 방법 위반이 22명 47.8%, 금품‧향응이 22명 47.8%, 흑색선전이 2건에 4.4% 순이다. 해경에 따르면 한 조합장 후보는 선거운동원을 통해 조합들에게 억대의 금품을 살포하였다가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또 다른 후보는 재선을 위해 수협 예산을 사용해 선거인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았다. 김지한 해경청 형사과장은 “첩보 수집과 단속을 계속 진행하고, 검찰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8일 치러진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선거일로부터 6개월로, 지난 조합장선거 시효는 오는 9월 2일까지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금연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생 금연상담실은 흡연의 폐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쉽게 담배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조기 금연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학기별로 희망 학교를 신청받는다. 금연 의지가 있는 학생을 우선 상담할 방침이다. 상담 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는 전문 금연상담사를 학생과 1:1 매칭하거나 그룹 상담으로 총 6회 이상 운영한다, 다수 학생 상담이 필요한 학교는 인천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상담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금연 상담을 5~6회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친구 따라 또는 호기심으로 접한 첫 흡연은 습관성 흡연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학생들이 자기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금연 상담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