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환자 안전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천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2일 대강당에서 이철희 병원장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 캠페인 대회를 개최했다. ‘Lead the Safety Standard, Build the Trust’를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날 행사는 부문별 환자안전 개선전략 발표에 이어 환자 안전 선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병원은 글로벌 환자 안전 필수항목으로 안전 행동지침 5개를 지정하고 5개 지표를 선정, 모니터링 후 부서별로 결과물을 산출하고 공유해 안전환경을 확고히 다져나가기로 하고, 이를 숙지하기 위해 포스터 게시, 배지 제작 등도 하기로 했다. 이철희 병원장은 “환자 안전은 의료진, 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할 책무로, 결의내용을 정직하게 지켜 ‘Safety Standard’를 진정으로 ‘Lead’하는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8일 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펜싱 무료 강습회를 개최한다. 참가희망자는 운동화와 간편한 운동복을 착용하고 참여하면 된다. 펜싱은 집중력과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몸매관리와 비만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홍준 공단 이사장은 “펜싱은 그동안 귀족적이며 돈이 많이 들고 체험할 장소가 적어 대중화되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에 펜싱의 묘미를 느껴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구리시 갈매동과 삼육대학교는 최근 안종교 동주민자치위원장, 고태영 삼육대 문화예술대학장, 박윤선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매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삼육대는 재능기부를 통해 갈매마을을 보다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고, 동주민센터는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우선 첫 사업으로 벽화마을 만들기와 꽃동산 만들기에 나서기로 했다. 안종규 주민자치위원장은 “협약으로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동주민센터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광주시청 마라톤동호회 남기숭 회장과 회원, 가족 등 20여명은 최근 퇴촌면 토마토 작목반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호회원들은 농가에서 토마토 지주대 설치를 비롯, 제초 작업, 고구마 심기 등 구슬땀을 흘려가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어 주었다. 오중근 퇴촌면 토마토 작목반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도와준 시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토마토 축제에 품질 좋은 토마토를 생산해 내는 게 답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남기숭 회장은 “광주시청마라톤동회의 농촌봉사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마라톤동호회는 2006년 결성되어 중앙, 조선, 동아 메이저 마라톤대회 및 경인일보남한강마라톤, 경기마라톤, 경기국제하프마라톤 등 연 10여개의 각종 대회를 참가해 지역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회원 중 풀코스 완주자만도 15명이나 되는 우수 동호회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12일 서울예술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 이후에도 서울예대와의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서울예대 학생들은 조만간 법원 내 구치감을 찾아 벽화 등을 통한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데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기로 해 그 의의를 더했다. 이날 수원지법에서는 성낙송 법원장과 윤나리 판사가 방문, 서울예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30분부터 ‘법과 예술이 만날 수 있는 예술적 창작물의 저작권 보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성 법원장은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법원, 평화와 감동이 있는 수원지방법원’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수원지법의 소통행사를 소개하며, “이번 방문 및 특강 행사를 통해 기관이 법과 예술의 조화를 실현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원지법이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수원지법 공보판사는 “이번 행사는 서로 분야가 다른 법과 예술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수원지법과 서울예술대학교가 협력해 사회와 진실되게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됐다”며 “특히 예술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Slow Food Korea)’가 지난 12일 오후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 인문사회실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는 슬로푸드국제협회의 한국 국가협회로, 향후 한국의 슬로푸드 운동을 대표하게 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회장직에는 김종덕 경남대 교수가, 부회장직에는 박성자 슬로푸드문화원 부이사장, 유억근 슬로푸드 신안 대표, 서형숙 슬로푸드 서울 대표가 선출됐고, 이사단 18명이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 송영모 복지문화국장 및 관계자, 슬로푸드문화원 임원, 전국 슬로푸드 지부 대표 30여명이 함께 했다. 오는 22일에는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출범식이 서울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진행된다. 남양주시 관계자 및 전국 슬로푸드 지부 회원, 슬로푸드국제협회 사무총장 파올로 디 클로체, 아시아담당 코디네이터 카를로타, 슬로푸드 생명다양성재단 사무총장 세레나밀라노를 포함한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는 앞으로 생산자와 공동생산자를 연결하는 행사 개최와 연대 활동,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활동, 슬로푸드 미각교육 및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슬로푸드 지부들과의 교류 협력 등의 활동을 하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2일과 13일 이틀간 매홀고등학교에서 초·중등부 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경기도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지역예선을 가졌다. 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기량을 겨루는 장으로 우수한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기술 인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항공우주, 기계공학, 전자과학, 과학미술, 탐구토론 부문, 융합과학 등 6개 분야에서 학교대표로 선발된 미래의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윤석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과학적 기본소양과 소질 계발을 위한 탐구기회 및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예선 대회에서 선발된 각 부문별 상위 2팀은 경기도대회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는 13일 스마트소프트웨어과 강의실에서 재학생들간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재능기부에 나선 오미정 학생(스마트소프트웨어과 2학년)은 대학내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입생들에게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블로그운영 기법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오미정 학생은 “후배들을 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살려 도움을 주고자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며 “처음엔 후배들 앞에서 강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떨리고 어색했지만 후배들의 빛나는 눈빛과 경청하는 모습에 가슴이 뛰었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는 학생들의 자발적 나눔의 문화 실천을 위해 기숙사내 RC프로그램을 통한 봉사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의왕시 올해의 큰 스승상에 갈뫼초등학교 김영숙 교사와 백운고등학교 지영희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의왕시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헌신·봉사하고 시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큰 스승상 및 자랑스러운 선생님상 등 수상자 25명을 선정하고 표창패를 전달했다. 큰 스승상 및 자랑스런 선생님상은 의왕시가 후세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하고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사들을 발굴 표창함으로 교원의 사기 진작과 함께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특수시책이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 스승의 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각 학교로 표창패를 전달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수원남부경찰서 소속 영통지구대 경관들이 새벽시간 가정집에 침입하려는 20대 남성을 신속한 출동으로 붙잡아 치안유지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오전 0시5분쯤 수원 영통동의 원룸밀집지역에서 한 남성이 담을 넘고 있다는 112신고가 영통지구대로 접수, 10분 만에 화장실 쪽문을 이용해 타인에 집에 침입하려던 A(28)씨를 발견해 100미터 추격 끝에 붙잡았다. 영통지구대 순찰 3팀 이경곤 경사는 “국민의 신체·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치안질서를 유지하는 경찰관으로서 주민을 위해 지역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호기자 kjh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