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점차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심리회복을 지원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1인 가구 자살예방사업 ‘Alone? All one!’을 오는 3월부터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살위험에 취약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검사·심층상담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과 종합심리검사,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1인 가구 자살예방사업 ‘Alone? All one!’을 시범 추진했다. 올해는 2020년 대비 2021년 1인 가구 증가율이 높은 계양구(3.2배), 동구(2배)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추진했던 자살 고위험 1인 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협의체 운영, 선별검사 실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지속적이며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종합심리검사와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도 2000년 13%에서 2021년 30%로 2.3배 이상 증가했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늘어나는 1인 가구 정책 수요에
인천시는 올해 8월 신규사업 ‘노담도담’을 통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250개교에 금연환경을 확대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인천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는 약 530여 개다. 시는 10개 군·구 중 강화군, 옹진군, 중구, 동구에서 그간 추진해 온 학교를 포함한 모든 일반학교에 금연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담도담’은 ‘no담배’와 어린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라는 뜻의 우리말 ‘도담도담’의 합성어다. 지난해 청소년 제안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9년 개정·공포된 ‘인천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인 절대보호구역 내 금연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 지역 초·중·고등학교 모두 64곳 통학로에 금연안내표지판 482개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겠다”며 “흡연으로부터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 분변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오염된 장난감을 통해서도 전파가 이뤄진다. 생후 3개월 이후 영아에서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예방접종 시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을 83~86%까지 막을 수 있다. 그동안 강화군, 옹진군, 동구, 연수구, 계양구 등 5개 군·구에서는 자체사업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오는 3월부터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접종이 국가필수예방접종에 신규 도입돼 모든 군·구에서 무료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대상은 생후 2~6개월의 영아로,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으로 소아청소년과 등 가까운 의료기관에 문의 후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오는 5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1층(1041.8㎡)으로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지난 1998년 처음 설치됐다. 대량 기부식품 등을 모집해 군·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배분하고, 종사자에게는 식품위생교육,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기부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난해 모두 72억 원 어치의 기부식품을 모집해 전국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중 1위(서울 57억 원, 경기 48억 원)를 달성했다. 새로 둥지를 틀게 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기존 센터 면적(668.3㎡)보다 약 373.5㎡(100여 평) 확장된 면적으로 물류창고, 사무실, 교육장 등이 설치된다. 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신규 기부처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홍보에 힘써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자원모집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기부식품등의 모집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3월 1일자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 18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그동안 학생들을 위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한 공적과 안전한 수업 여건 조성에 기여한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정년퇴직 교육감 소속 근로자는 과학실무사, 조리실무사 등 103명이다. 이 가운데공립학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조리실무사·영양사·과학실무사 등 18명이 표창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근로자에게는 표창장과 화분을 발송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겪었던 소중한 경험을 후임자에게 더불어 나눠주길 바란다”며 “퇴임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건강한 제2의 인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하대학교는 변병설 정책대학원장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변병설 정책대학원장은 이날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열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말까지 2년이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101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학술위원회는 회원 도시가 ‘지속가능한 건강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적 자문, 정책 개발 및 조사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변병설 인하대 정책대학원장은 “우리나라의 모든 도시가 사람과 환경이 건강한 도시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건강 도시 정책 발굴과 지원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오는 3월 2일부터 목요일 야간민원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휴일 제외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여권업무, 주민등록업무, 가족관계등록 제증명 발급업무를 할 수 있다. 야간민원실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중단됐다. 구 관계자는 “최근 방역이 완화되면서 함께 증가하는 민원 수요에 대응해 시급한 민원을 야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동구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기관 현안 및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와 동구간 정책공유와 건의사항을 통한 지역 여론을 수렴해 협력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업무 보고에 따른 기관 건의사항 논의, 동구의회 및 기자실 방문,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화수부두 일원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혁신 지구 공모 추진 ▲동인천역 포함 중앙시장 주변 재정비 촉구 ▲인천 서부권역 자원순환센터(광역 소각장) 건립 재검토 ▲동구노인문화센터 개·보수 공사 예산지원 등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주민과의 대화에는 유정복 시장과 김찬진 청장, 동구의회, 인천시 및 동구 실·국장, 각종 단체 및 주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들이 논의됐다. 이자리에서 주민들은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및 정차역 유치 ▲송현터널 공사 추진시 분진 및 소음 등 안전대책 수립 ▲만석동 일원 선박수리 조선소 이전 ▲동구 내 여자중학교 설립 ▲현대시장 환경정비 예산지원 ▲e음 버스 동구 노선 확대 등에 대해 건의했다. 유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등록 마지막날, 인천에서는 23개 조합에서 5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등록을 마친 인천지역 조합장 후보는 54명이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2.3대1이다. 조합장 후보는 16개 농협에서 38명, 4개 수협에서 10명, 3개 산림조합에서 6명 등이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강화인삼협동조합으로 ▲김옥현(67) 전 비상임이사 ▲박동병(75) 전 수석이사 ▲유동희(58) 전 전무 ▲한태규(62) 전 감사 ▲한흥열(59) 전 감사 등 5명이 경쟁을 펼친다. 이어 서강화농협에서는 황의환(61) 현 조합장을 비롯해 ▲이갑상(63) 전 비상임이사 ▲이중호(61) 전 경제상무 ▲황규태(59) 전 비상임감사 등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3명이 등록한 조합은 중구농협, 계양농협, 검단농협, 강화남부농협, 강화농협, 경인북부수협, 영흥수협 등 7곳이다. 2명이 등록한 조합은 옹진부천산림조합, 인천원예농협, 인천축협, 옹진수협, 인천수협, 인천산림조합, 부평농협, 서인천농협, 강화군산림조합, 백령농협 등 10곳으로 집계됐다. 1명만 등록한 조합은 인천옹진농협, 남인천농협,…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진행하는 인천경찰청이 약 70일만에 33건, 18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6월 25일까지를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시공사를 대상으로 갈취와 채용 강요, 등 이권을 목적으로 한 협박 등 조직적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업무방해와 각종 폭력, 갈취, 채용과 특정 업체 건설기계 사용 강요, 불법 집회·시위, 보복행위 등이다. 인천경찰청은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척결 종합대응팀’을 편성해 수사하고 있다. 또 조직적 폭력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는 광역수사대 수사 인력을 투입했다.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22일 인천의 경찰서장들을 모아 “앞으로도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선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강성 기득권 노조의 폭력과 불법을 알면서도 방치한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다”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노동개혁을 뒷받침할 만한 입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