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국힘,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영종국제도시 주요 사업 해결을 요청했다. 8일 배 의원실에 따르면 배 의원과 원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 의원은 우선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와 관련해 통행료 개편을 목적으로 국토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연구용역을 실시했지만 아직도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용역 준공을 요청했다. 국토부는 연구용역을 추진할 당시와 비교해 금리와 물가가 급격히 인상돼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입장이지만 배 의원은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사업과 관련해선 서울시와 인천시 간 운영비 분담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적극적입 중재와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배 의원은 면담 과정에서 원희룡 장관에게 인천 시민들과 본인이 직접 참여한 ‘GTX-D 챌린지’ 운동 성과 등을 전달했다. 당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D Y자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부권광역급행철도(김포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 21.1㎞)만 반영됐다. 그 후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 이용 승객 편의 증진을 위해 간석오거리역 내 무인택배함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남동구와 협력해 다가구 주택, 원룸촌, 지하철 승하차 인원 등이 밀집한 간석오거리를 무인택배함 설치 장소를 정했다. 무인택배함 주소지는 ‘인천시 남동구 경인로 지하642 간석오거리역 무인택배함’이다. 택배를 주문할 때 배송지를 이곳으로 기재하면 배송 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한다. 이후 보관함 인증번호가 신청인에게 문자로 전송되고, 수령자는 해당 택배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해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48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인택배함 설치는 수도권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공사가 처음이다. 공사는 간석오거리역에 설치한 무인택배함이 범죄예방과 취약계층 보호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다른 역에도 점진적인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역사 내 무인택배함 도입으로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승객 여러분들이 출퇴근길 무인택배함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포스코타워 옥상에 미세먼지 등을 측정하기 위한 대기질 관측소가 들어선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수도권 상층대기 관리 연구를 위한 기술교류 및 학술연구 업무협약을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기업과 학술기관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도권 지역의 상층대기질 측정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명소 중 하나인 305m 높이의 송도 포스코타워 옥상에 대기질 관측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된 상층측정소의 관측자료를 검증하고 활용하는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건물 옥상 내 측정장소를 제공하고 장비운영을 지원한다. 한국외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상층 관측자료를 활용한 대기오염 원인 분석과 저감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산출된 측정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추진사업에 필요한 자료 및 시설 제공 등 상호 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향후 연구성과를 공유·활용하기 위한 학술회(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제주항공이 2022년 4분기 1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맞이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매출액 7025억 원과 177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2730억 원 보다 약 2.6배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171억 원보다 약 1400억 원 줄어든 1775억 원을 기록하며 손실 폭이 감소됐다. 특히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994억 원과 영업이익 187억 원을 달성해 2019년 2분기 이후 15분기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2021년 4분기 879억 원 대비 241% 증가했다. 흑자 전환의 주 원인으로 선제적인 일본노선 공급 확대로 지난해 10월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와 동시에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한~일 노선 운항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수는 34만4181명을 수송해 한일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 중 수송객 수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650만여명의 국내선 수송객수를 기록하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국내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재개된 일본 무비자 입국으로 실적 반등이 가속화됐다” 며 “B737-800 단일 기종 운용을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주꾸미 산란‧서식장 벨트를 만든다. 서해본부는 서해안 일원 산란시설물 설치를 위해 ▲인천 옹진군(300만개) ▲경기 안산시(500만개), ▲충남 당진(300만개), ▲서천(310만개) 4개 시·군과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 경기, 충남 4개 해역에 주꾸미 자원증대를 위해 주꾸미 금어기(5.11~8.31)에 산란시설물(천연피뿔고둥 패각연승)을 약 108만5천개를 조성했으며,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해역 4개소의 인입률은 6.2~14.3%, 평균 인입률은 11.0%로 나타났다. 주꾸미 자원 가입량은 377만 4천마리로 예상되며, 이 규모는 지역별 평균 위판단가로 환산할 경우 경제적 가치는 약 53억원에 달한다. 올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4개 시‧군의 예산 약 22억 원이 투입되며, 산란시설물 약 141만개를 조성해 지속적으로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효과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수산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수하식 시설물 및 가두리식 산란시설물을 활용한 신규 조성기법을 적용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주꾸미 자원 가입으로 어업인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명준 서해본부장은…
인천시는 지난해 남동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800곳을 지도·점검해 폐수 불법배출 등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284곳(15.8%)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93곳 사업장에 개선명령을 내렸다. 또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3곳에 조업정지, 배출시설을 운영하면서 행정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16곳에 사용중지,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및 방지시설 고장 방치 등 경미한 위반 사항 172곳에 경고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특히 폐수 무단방류 및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드러난 업체 73곳은 시 특별사법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대기분야 위반사항은 ▲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49건, 대기자가측정 미이행 47건,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21건, 운영일지 미작성 19건,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14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9건 등이다. 수질분야에서는 ▲배출허용 기준초과 84건, 운영일지 미작성 16건,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1건,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2건, 폐수 무단방류 등 비정상 가동 2건 순으로 집계됐다. 시는 같은 위반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분야별 배출시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구 산하기관∙유관단체를 만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남동구는 박 구청장이 지난 7일부터 24개 산하기관 및 유관단체 임원진을 만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그는 각 기관과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구정 이행안을 설명했다. 특히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원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요청했다. 이 간담회를 시작으로 박 구청장은 산하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는 20개 동 방문을 통해 현장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관과 단체에서 함께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이달 15일부터 4월 7일까지 고졸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대비반은 부평구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예정된 제1회 고졸 검정고시를 대비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은 수학·과학, 목요일 국어·영어, 금요일 사회·한국사를 진행해 8주 동안 6개 과목을 수업한다. 수업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에서 들을 수 있다. 이번 달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portal.icbp.go.kr/1388/)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509-3989)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검정고시 대비반은 혼자 공부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에게 양질의 강사와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옹진군은 난방비 급등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옹진군은 3월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의 특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인천시의 특별지원금과 별개 사업이다. 앞서 인천시는 2월 중 차상위계층 가구에 10만 원씩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옹진군은 지역 특성상 주민 대부분이 기름보일러를 사용 중이다.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도시주민에 비해 난방비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1월~3월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군 관계자는“이번 특별지원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생활이 나아지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주민복지 시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에 있는 토성개발 주식회사가 최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 책가방 200개를 인천 미추홀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미추홀구에 따르면 책가방은 관련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학기를 앞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학 토성개발 사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위축되지 않고 힘차게 새학기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도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의미있는 선물을 기부해주신 토성개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