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제104주년 3·1절 인천시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여당 지지를 얻어 3·1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승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원복·정유섭·이병학·윤형선·이학재 등 당협위원장과 시당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독립운동에 앞장선 순국선열들의 3·1 운동의 기본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기미년 3월 1일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3·1 만세 운동’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겼다. 정승연 시당위원장은 “3·1 운동 후 104년, 광복 78년이 지났다. 3.1 운동으로 임시정부가 생겼고 이로 인해 광복과 건국에 이르러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것”이라며 “지난해 인천시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우리는 중앙과 지방정부 정권 교체를 이뤄냈으나 여전히 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정부 발목을 잡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3·1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지지 분위기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미추홀구 도화동 하늘꿈교회에서 열린 3.1절 기념 예배에 약 3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지역 4000여 개 교회와 성도 약 100만 명이 소속돼 있는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3.1 운동 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재외동포청의 최적지는 인천이라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인천은 한국 최초의 이민자가 출발한 역사성을 간직한 곳이면서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미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친화적 인프라 등 최적의 기반이 마련돼 재외동포들도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지난 27일 재외동포청 신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인천지역사회에서 인천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중구 답동성당 등 문화재 131개를 보수·정비한다. 시는 문화재 보수 정비 방재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지난해 대비 약 10억 원이 증액된 사업비 121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엔 281건의 문화재가 있고, 특히 2000년엔 강화 고인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올해 주요 정비사업으로는 국가지정문화재 중구 답동성당 등 22개 보수 54억 원, 시 지정문화재 남동구 논현포대 등 24개 정비 30억 원, 문화재 방재시스템 구축 28억 원, 문화재 이정표 정비 사업 9억 원 등이 있다. 올해 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재 131개는 군·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로 보수·정비가 필요한 문화재를 우선해 선정했다. 시는 오는 3월 중으로 지원 보조금을 교부하고 상반기 중으로 문화재 보수 등에 필요한 문화재 심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동우 시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재도 인간의 생애주기처럼 관리해야 장수 할 수 있다”며 “문화재 돌봄사업을 통한 문화재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문화재청과 군·구 협업을 통해 관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현재 공석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사장 임명을 놓고 인천시의 입김이 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은 지난 2015년 환경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 4자협의를 통해 SL공사를 인천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정한 만큼, 인천 이관에 긍적적인 사장이 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SL공사 사장 인선에 인천시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은 수년 전에도 줄곧 나왔다. 하지만 환경부가 출신 퇴직 관료와 정계 관련 인사를 단행하면서 논란이 끊임없었다. 신창현 전 사장은 지난해 언론기고 등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연장 사용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수도권매립지를 대체매립지 조성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의 설명자료를 공개하는 등 시와 협의 안 된 행동을 하며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샀다. 그 전임자였던 서주원 사장 역시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을 불러올 수 있는 ‘전처리시설 설치 용역’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려다가 주민 반발에 직면했다. 이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4자 합의 내용에 따라 인천시의 SL공사 경영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L공사 이관 전 인천시가 SL공사 경영에 적극 참여해 4자합의 이행에 나설 인물이 사장에
인천경찰청과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 확보를 위해 ‘2023년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의 스쿨존의 어린이 사망사고는 0명이나,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가운데 보행 사고는 115건으로 2021년 106건보다 8.5% 늘었다. 교통안전 종합대책 중점 추진사항은 교통·지역순찰차를 인천의 108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배치해 등·하교 시간 안전 활동을 실시하는 내용이다. 경찰 오토바이(싸이카)를 투입해 통학로 주변 공사장 화물차를 대상으로 우회전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신호위반, 화물차 통행제한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 통학버스의 미신고 운행,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위반 등도 강화한다. 어린이교통사고 유발요인을 차단을 위해 스쿨존 교통시설을 점검·보강하는 등 인천시·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스쿨존에서 사고가 잦은 오후 시간대에는 운전 중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3.1절 104주년을 맞아 1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경찰청이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는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안내, 금융·수사기관 직원을 빙자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에게 직접 피해금을 전달받는 수법이다. 경찰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 특별단속을 계획했다. 인천경찰청은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검거에 주력하는 등 범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피해자로부터 직접 피해금을 받아 챙기는 수거책, 피해금을 상선에 제공하는 전달책, 환전소와 총책‧관리책 등 상선 검거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 준다는 문자는 사기 가능성이 높다”며 “앱 설치를 요구하면서 금융기관 직원에게 현금을 직접 건네주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사기이므로 절대 속아서는 안된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유현진 인하대병원 방사선사가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1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유 방사선사는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MRI실에서 근무하면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인천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분야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영상의학 관련 AI 기술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정밀한 촬영으로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현진 방사선사는 “환자의 안전과 한 단계 진화한 검사 개발, 새로운 프로세스 확립 등으로 지역 보건 의료분야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관광공사가 최근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435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성금은 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만들어졌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2년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모금, 인천지역 저소득가정에 생필품 꾸러미와 김장 김치 등을 전달했고, 공사 관광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광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약자의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유래 없는 재난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공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창영초 이전 안건을 처음부터 다시 살핀다. 시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부결된 창영초 이전 안건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소통협의회를 준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소통협의회를 통해 창영초 이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소통협의회는 인천시청·인천시교육청·동구청 공무원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문화재 전문가, 시민모임 등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아직 모든 구성원이 확정되지 않았다. 시교육청은 ‘인천 창영학교 이전 사태를 우려하는 시민모임’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과 신용석 인천개항박물관 명예관장이 공동대표다. 또 배다리위원회·스페이스빔·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인천창영초등학교총동창회 등 3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그동안 시교육청은 창영초 이전에 완강했다. 2026년 하반이 입주 예정인 금송구역의 초등학생 수용을 위해 300m 떨어진 창영초 이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부결로 결정된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31일에는 보도자료를 통해 부대의견 등을 반영해 다음 중투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통협의회 참여에